이어지는 의총에선 △박완주 의원 제명 의결 △추경안 정부안 설명과 민주당 심사 방향에 대한 설명(맹성규 의원) △부동산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해 정책위 보고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안 쟁점 및 내용 설명 등을 논의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은 이날 의총에서 다루지 않는다.
오 원내대변인은 "의총에선 논의가 없을 것"이라며...
그러면서 "2022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은 법적으로 예결위 소위원회에 계류중이다"며 "민주당 맹성규 간사도 참여했기 때문에 이 회의를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회의로 인정한다는 취지로 보겠다"고도 했다.
류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예결위원 전원은 빠른 시일 내에 예결위를 정식으로 개최해 지금까지 합의된 사항...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이 회의를 진행했다. 당시 예결위 회의장에 국민의힘 예결의원은 없었다. 현재 예결위원 50명 중 민주당 소속이 30명이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예결위원장에게 추경안 처리를 요구했으나 이 위원장은 여야 간사의 추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는 이유로 회의를 정회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전날 오후...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하루는 1년과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맹 의원은 "예결위 통과로 추경안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14조의 정부안이 부족하다는 점은 더불어민주당 역시 잘 알고 있다"면서 "오늘 예결위를 통과한 정부안을 기반으로,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예결위원장에게 전날부터 예결위 진행을 요구했으나 이 위원장이 사회를 보지 않자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 맹성규 간사가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르면 2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정부안보다 2조여 원이 증액된 수정안을 먼저 올려 처리한다는 게 민주당 방침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여야) 간사 간 증액 소요에 합의하면 전체 예산 규모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정부안보다는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산안 순증 가능성을 내비쳤다.
회의에 참석한 핵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세입 예산을 4조7000억 원 증액하고, 세출 예산을 정부...
국회 예산결산위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6일부터 5일간 예산 소위를 진행해 모두 559건에 대한 감액심사를 완료하고 193건을 보류했다"면서 "간사 협의를 통해 보류된 193건에 대한 감액심사도 추가로 정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맹 의원은 2조4171억 원의 감액 규모에 대해 "예결소위와...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이종배 위원장과 맹성규 민주당 간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국민의힘 간사와 맹성규 민주당 간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이외에 경선에서 이 후보의 수행실장이던 김남국 의원은 신설된 온라인소통단의 단장을 맡았고, 미래경제위 수석부위원장으로 맹성규 의원이 추가됐다.
이 후보 배우자실장에는 이해식 의원이 임명됐고, 공보단 대변인단에 당 대변인단이던 이용빈·이소영·신현영 의원과 이재명 캠프 대변인단이던 박성준·홍정민·전용기 의원이 합류됐다.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남동갑)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항만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44건으로 하역작업 지연 등 물류 적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이래 국가항만시설 내 확진자수는 139명, 자가격리자는 1177명으로 집계됐다. 항만별로는 부산항이 확진자...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홍익표·박홍근·김성주·양경숙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에서 국민예산으로 거듭나려면?’ 관련 발제자로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기재부는 거시예산편성에 집중하고 성과평가는 감사원...
이에 여당 간사인 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재반박에 나섰다. 맹 의원은 "정부에 정책 질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사실관계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위원들의 각자 판단에 맡겨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소득자는 뺀다. 1인 가구 5000만 원 이상인 정도에서 제외하고, 맞벌이나 4인 가구는 기준을 높여 한 사람 더 사는 것처럼 지원한다"며 "재산 아닌 소득수준으로 거의 9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당론은 전 국민 지급이고 정부안은 8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