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공식홈페이지는 “손흥민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매겼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8일 홈에서 마인츠 05와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그는 이날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의 '맨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돼 활약을 인정받았다.
로메로 골키퍼, 네덜란드 전서 아르헨티나 구한 장면에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전, 메시가 오늘 경기장에 있었구나"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선방한 로메로 아르헨티나 골키퍼 다시봤어" "로메로 아르헨티나 골키퍼, 독일 전서도 선방 기대해...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 콜롬비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다비드 루이스(27·첼시)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프리킥...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리오넬메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MOM(맨 오브 더 매치)'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앙헬 디 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의 득점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는 스위스와 치열한 접전을...
미국ㆍ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토마스 뮐러(25ㆍ바이에른 뮌헨)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ㆍMOM)’로 선정됐다.
토마스 뮐러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뮐러는 후반 10분 미국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절묘한...
경기 후 수아레스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 "이런 경기 장면을 계속 생각해왔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얼마나 꿈꿔왔는지 모른다. 내 생애 최고의 승부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아레스 2골에 축구팬들은 "수아레스 2골, 진짜 대단하다" "수아레스 2골, 루니도 힘빠지게 하는" "수아레스 2골, 우루과이도...
반페르시
로빈 반 페르시가(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MOM)에 선정됐다.
네덜란드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스페인과의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씩을 터트린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반 페르시는...
그는 그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돼 경기 후 인터뷰를 가졌다. 일본은 물론 맨체스터, 잉글랜드가 가가와의 활약에 주목했다.
하지만 문제는 중계를 맡은 BBC가 가가와의 이름 자막을 잘못 내보낸 것이었다. BBC는 8년간 맨유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여름 QPR로 떠난 박지성의 이름을 내보냈다.
가가와는 당시 인터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매우...
경기는 2-2로 비겼지만 박지성은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5점(5점 만점)을 부여받았으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골닷컴은 "박지성이 부상에서 오랜만에 돌아와 예전의 부지런한 경기력을 다시 보여줬다"며 "공격적이고 집요한 그는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교체되고 나서는 전방으로 패스를 엮어내며 더 깊이 있는 역할을 맡았다...
한편 독일 언론 '빌트'는 손흥민에게 유일하게 평점 1점을 주며 이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했다. 독일은 평점 1점이 최고 점수이고, 6점이 최하 점수에 해당한다.
앞서 손흥민은 이 경기 전까지 올 여름 프리시즌 6경기에서 15골을 뽑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 언론 '빌트'로부터 프리시즌 팀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통제를 먹고 호주와 경기에 나선 박지성은 이날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경기가 끝난 뒤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투혼을 발휘했다.
치아 통증은 단순한 통증 외에도 음식물을 씹는데 지장이 생겨 신경까지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박지성으로서는 내내 신경을 거슬리게 하던 오른쪽 윗어금니를 뽑으면서 남은 경기에 한결 홀가분한...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팀내에 가장 높은 평점 8을 매기고 박지성을 '맨 오브 더 매치'로 후반 추가시간에 기록한 두 번째 골을 '이 경기의 골'로 뽑았다.
축구전문 사이트 ESPN 사커넷도 '박지성, 마지막 순간의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인저리타임에 결승골을 꽂아넣은 박지성이 맨유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냈다"고 전했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월드컵에서 150만명의 축구팬들이 참여한 '맨오브더매치(MVP)' 팬 투표를 후원하기도 했다.
세계 광고업계 1위 WPP그룹의 그렉 루크먼 스포츠부문 CEO는 "버드와이저는 고객들과의 믿기 힘든 관계를 형성했다"고 극찬했다.
버드와이저는 또 월드컵 기간 동안 페이스북과 자사 홈페이지 '버드 하우스'에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스네이더르는 덴마크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일본, 브라질,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MVP격인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될 만큼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스네이더르는 다비드 비야(스페인ㆍ5골)와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서 득점왕 기대까지 부풀렸다.
한편 네덜란드는 이날 승리로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후 32년 만에...
경기 최우수 선수인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에는 스네이더가 뽑혔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가나와 우루과이전의 승자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반면 브라질은 카카를 앞세워 공격을 퍼부었지만 후반중반 멜루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사상 여섯 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의 정해상 심판이 부심으로 나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그리스와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12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경기 후반 7분에 2-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아낸 박지성은 후반 시작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넷...
영국 스포츠지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을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하며 평점 8점을 줬다.
승리를 거둔 볼튼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6점으로 리그 15위로 올라서며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반면 울버햄프턴은 득점을 올리지 못한채 0-1로 볼튼에게 무릎을 꿇어 리그 17위(승점 24점)에 머물렀다.
동점골의 주인공인 박지성은 경기가 끝난 직후 FIFA 기술위원회로부터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박지성은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잘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팀이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는 골을 넣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랑스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24일 오전4시 하노버에서 스위스와 G조 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