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후 맥쿼리증권 중국 경제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무역이 위축된 상황에서 중국은 세계 다른 나라보다 수출에서 성과가 좋았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글로벌 수출에서 중국 비중이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위안화 기준으로 중국의 지난 2015년 전체 수출은 전년보다 1.8%, 수입은 13.2%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전체 무역흑자는 3조6900억 위안에 달했다.
위즈돔은 지난 5년간 한상우 대표의 최고경영자(CEO) 원톱 체제에서, 맥쿼리증권 대표를 역임한 최기보씨를 영입하며 기업공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2015년 대비 500% 이상의 매출 성장과 순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 대표는 "굳이 재무적인 투자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비즈니스 협력가치를 고려해 투자자를 결정할 것...
최근 2일간 5개의 투자은행과 증권사들이 중국 위안화 가치 전망을 하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민은행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가치를 사실상 낮추면서 중국이 자국 통화 가치 절상에 소극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영향이다.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스탠다드차타드, ABN암로은행, 맥쿼리은행, 중국국제금융(CICC) 등이 위안화...
남부지검, 금융범죄 전담청으로 지정
대검 합수단 초대 단장 문찬석 2차장
증권금융범죄 베테랑 검사들 맹활약
운용사애널 등 작전세력 무더기 적발
“국민돈 약탈행위… 관행에 관용없다”
지난해 4월 28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불법 채권파킹거래 혐의로 맥쿼리투신운용,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7개 증권사를 압수수색했다....
맥쿼리투신은 불법 채권 파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ING 생명에 120억원을 비롯해 삼성생명, 국민연금 등 투자일임 고객에게 거액의 손해배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월 맥쿼리투신에 신규 일임계약 체결을 3개월간 금지하고 과태료 1억원을 부과했다. 채권 파킹에 가담한 증권사들도 모두 과태료 부과 등의 제재를 받았다.
디즈니는 스타워즈로 박스오피스 이외 쏠쏠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스타워즈 관련 상품 판매가 50억 달러에 달해 디즈니는 로열티 수입으로 5억~10억 달러를 벌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디즈니월드 등에 새로 스타워즈 관련 테마관을 세우면서 더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8개 펀드를 운용하는 맥쿼리투신운용과 4개 펀드를 운용하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각각 14.43%, 12.21% 수익률로 4, 5위를 차지했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운용사는 운용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최근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규모가 작은 펀드는 종목을 민첩하게 교체하고 현금 비중을...
한국화장품제조, 태양금속, 유안타증권, 신성에프에이, 신성통상, LG유플러스, 맥쿼리인프라, 솔브레인이엔지, 우리이앤엘, 파루, HB테크놀러지, 대아티아이, 에코플라스틱, 다믈멀티미디어, 제일제강, 피앤이솔루션, 에스맥, AP시스템, 에프알텍, 휘닉스소재, 네이처셀, 일신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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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유에샤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국내 경제와 마찬가지로 세계 수요는 바닥 근처에 있다”며 “내년에도 중국의 무역 침체가 계속돼 거액의 무역 흑자를 안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맥쿼리증권의 중국 경제 담당 책임자는 무역 통계 발표 전 보고서에서 “세계적인 미약한 성장과 상품 가격 하락을 고려하면 중국의 무역 전망은 여전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3431억 위안(약 62조원)으로, 전월의 3932억 위안, 시장 전망인 4075억 위안을 밑돌았다.
중국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수입은 13개월래 사상 최장 기간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래리 후 맥쿼리증권 중국 경제 대표는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미약하고 원자재 가격이 하락해 중국의 무역 전망도 여전히 어둡다”고 말했다.
맥쿼리증권은 3일 홍콩 현지에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최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시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서미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에서 오는 4일까지 홍콩 그랜드 하이얏트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미트에서는 한국ㆍ아시아 대표 기업 총 67곳과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한국 맥쿼리그룹의 계열사는 맥쿼리증권, 맥쿼리은행, 맥쿼리투신, 맥쿼리오퍼튜니티매니지먼트, 맥쿼리캐피탈, 맥쿼리파이낸스, 엠이천주식회사 등이다.
한편 한국 맥쿼리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대다수 외국계 금융사들이 고전을 겪는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실제 그동안 브로커리지, IB(투자은행), 파생 등 전통적인 자본시장...
이를 위해 정부가 부양책을 가동할 것이란 기대감에 신 에너지 자동차 관련주와 환경보호 관련주에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맥쿼리투자관리의 샘 르 코누 아시아 증시 투자 담당 공동 대표는 “현재 중국 인민은행은 중국판 ‘양적완화’ 프로그램에 착수했다”며 “우리는 그 증거를 봤으며 이들은 이런 부양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