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맥쿼리인프라,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45 등 연금 자산의 변동성을 줄이며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들도 보유 상위 종목에 랭크됐다.
이러한 현상은 은퇴 전 최대한 많은 연금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금 자산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투자하는 연금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펀드(MKIF)는 상반기 운용 수익 및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및 15.7% 증가한 2194억 원과 195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사는 이에 대해 투자 자산에서 받은 이자 및 배당 수익이 증가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MKIF의 12개 유료도로 투자 자산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5% 및 1.1% 상승했다. 코로나 사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는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분 거래금액은 7951억 원으로, MKIF는 자체 보유 자금과 외부 차입금을 활용했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 사업자로,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투자 비중으로는 주식이 74%를 차지했고, 펀드와 ELS가 그 다음으로 각각 2%, 1.8%를 기록했다.
투자한 주식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매수 상위 10개 안에 1위 삼성전자, 2위 삼성전자(우), 7위 KT&G, 9위 맥쿼리 인프라 등 연 3%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이른바 고배당 우량주들이 골고루 포진돼 있어 배당에 대한 절세 니즈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또한 고객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는 15일 MKIF가 출자해 설립한 법인을 통해 해양에너지(이하 해양에너지) 및 서라벌도시가스(이하 서라벌가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사업자로,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벌가스는...
KTB투자증권은 14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최근 한국은행이 단기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높은 배당수익률과 신규자산 편입 등 긍정적 모멘텀이 우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올해와 내년 배당수익률은 각각 5.9%, 6.0%로 리츠 업종 중...
맥쿼리한국인프라 투융자회사는 국내 민간 인프라펀드회사로 세계 최대 인프라 자산운용사인 맥쿼리자산운용그룹이 운용하는 사회간접투자자본펀드이다.
2002년 설립후 2006년 증시에 상장됐으며 지난 10년간 기업 신용등급 AA0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 터널, 서울춘천고속도로, 인천대교 등 14개의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며 시총...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 중인 법인에 대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인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 등록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자산 운용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하고 ESG 단계 발전을...
투자자산의 철저한 관리 및 실적 향상, 그리고 신규 투자에도 집중해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3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21년 3월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약 4조3000억 원, 펀드 투자자 수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8만 명에 이른다. 이 중 국내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 비중은 85% 수준이다.
연임안, 맥쿼리 인프라의 운용사 교체안,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 등에서도 자문사들의 판단은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사례는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지난 2018년 3월 현대차그룹은 순환출자 고리를 끊기 위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단순화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했지만, 사모펀드 엘리엇과 국내외...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에셋 사업본부(이하 MIRA)는 맥쿼리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재생에너지 펀드2(이하 MGREF2)의 최소 모집 목표였던 10억 유로를 초과한 총 16억 유로(약 2조1000억 원) 규모로 최종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MGREF2는 25년 만기 폐쇄형 펀드로 서유럽,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인 건설...
맥쿼리인프라는 일종의 펀드로 일반 기업의 배당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기업은 대내·외 불확실성 등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이익준비금 적립의무가 있지만, 맥쿼리인프라는 사업기간 발생한 순이익 모두를 분배할 수 있다.
기업 배당은 순이익을 초과하는 배당을 할 수 없지만, 펀드는 초과분배도 가능하다. 맥쿼리인프라는 사업시행법인으로부터...
회사 측은 “자본시장법상 펀드로 분류되는 투자회사는 상법상 인정되는 주주의 신주인수권이 없다”면서 “하지만 맥쿼리인프라는 7만여 명에 이르는 투자자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펀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고 일반상장회사에 적용되는 배정물량의 20%까지 초과 청약되는 한도를 투자회사는 적용받지 않는 점을...
그는 “자본주의는 돈 많은 ‘큰 손’이나 금융기관, 정부의 돈으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며 “예를 들어 인천공항도 맥쿼리펀드가 투자된 곳인데 인프라 구축에 내 돈이 들어갔다고 생각한다면 나라 발전에 개인 차원에서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홍 의원은 “과거 신자유주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K뉴딜 펀드가 관치 펀드로 볼지 몰라도 현시대에 맞는...
맥쿼리인프라는 2006년 3월 코스피에 상장된 공모 인프라펀드로 국내 유료도로와 교량, 터널과 같은 인프라자산에 투자해 얻은 수익금(이자와 배당)을 주주들에게 반기마다 분배금(배당금)으로 지급한다. 안정적인 배당으로 국내 대표 배당주로 꼽히게 된 맥쿼리인프라는 올해 지지부진한 주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배당주들은 증시 활황 속에서도 성장주에...
지난 7일에 진행된 본입찰에는 SK그룹을 비롯해 골드만삭스PIA, 글로벌인프라스트럭처펀드 등 5곳이 적격 예비 인수후보(쇼트리스트)로 선정된 5곳 모두가 참여할 만큼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했다. 매각 측은 이들 인수 후보의 가격 및 세부 조건 등을 살펴본 후 최종적으로 SK그룹을 우협으로 선정했다.
SK 측이 제시한 조건은 가격은 물론이고 비가격적...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맥쿼리인프라펀드)가 올해 상반기 실적을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여유 있는 차입 한도를 토대로 향후 신규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펀드 운용수입은 19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순이익은 2.7% 오른 169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맥쿼리그룹의 맥쿼리 인프라스트럭처 리얼애셋 사업부(MIRA)는 16일 ‘2020 맥쿼리 코리아 산업안전보건의 날(Virtual Safety Day)’ 행사를 갖고 한국맥쿼리 임직원 및 펀드가 투자한 26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안전관리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MIRA는 펀드가 투자한 사업법인의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를...
현재 상장된 리츠 ETF는 주식혼합 상품으로,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ETF는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이리츠코크렙 등 리츠와 배당수익 기반의 맥쿼리인프라 등 특별자산과 일반주식에 투자한다. TIGER KIS부동산인프라채권TR도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등 리츠 상품에 이어 맵스리얼티, TIGER중장기국채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시장에서는 하반기 다수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