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반부패ㆍ청렴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로구는 11일 "매니페스토 주관 각종 평가에서 올해까지 12년 연속 수상,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서울 관악구가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생활밀접 도시데이터 실시간 서비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0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 경진대회는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란 강령 아래 반부패ㆍ청렴과 권익개선, 전자민주주의 강화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공모형식의 대회로 진행됐다.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정 전 총리는 “이 전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과 성취를 계승하겠다면서 2006년 2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노무현 정부가 군사정권보다 빈부 격차를 키운 반 서민적 정권, 무능하고 미숙한 정부 등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하며 이와 함께 “2015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를 보니 전라남도는 76개 공약에서 완료 5개에 추진이 15개인데, 이 전 대표는 전남지사 때...
실제로 이재명 캠프 정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16년 민선 6기 시도지사 공약 이행 평가에서 이낙연 당시 전남지사는 전국 꼴찌 불명예를 안았다. 55점 이상인 B등급 받는 데 그쳤다”며 “이 지사는 이행 완료된 사업과 정상추진 중으로 판단한 사업을 산정하면 공약이행율은 96.1%에 이른다. 이에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
인터넷 방송관은 LG전자가 뉴노멀 시대에도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매니페스토 영상을 포함해 신제품 뉴스, 전문가 대담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인다.
현지시간으로 11일과 12일에 각각 진행되는 CES 프레스 컨퍼런스와 LG 미래 기술 대담도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관은 24시간 운영되며 골라보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차별화된 몰입감으로...
◇방탄 2억뷰,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타이틀곡 '온'(ON) 첫 번째 뮤직비디오인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공개된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21일 오전 5시 16분께 유튜브 2억 뷰를 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10억 뷰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국회의원들이 총선 당시 내세운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4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선거 공보물에 제시된 공식 공약이다. 실천본부 측은 “블로그나 SNS 같은 비공식 공약은 다루지 않는다”며 “후보자들이 말한 공약에는 처음엔 선정했으나 나중엔 취소했단 얘기가 많다. 신뢰성을 위해 시각 증거물이 필요한 이유”라고...
LG헬로비전이 공정한 정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현안과 관련된 공약을 집중 분석하고,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지역밀착 선거방송을 통해 후보자 간 정책 대결을 이끈다는 목표다.
업무협약식은 12일 LG헬로비전 상암 본사에서 열렸다. LG헬로비전 윤용 CRO 전무와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
6월 말 시점에 영·EU 협상이 난항하면 영국 정치가 다시 혼란에 빠지는 건 물론이다.
무엇보다 보수당은 총선 때 매니페스토(정권 공약)에서 “2020년 말 EU에서 완전히 이탈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압승을 거뒀다. 공약 위반에 해당하는 이행기간 연장을 단행하면, 존슨 행정부의 지지 이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어려운 선택을 강요당하게 된다.
집권 보수당은 디지털세를 선거 정책 공약인 매니페스토에 포함시켰다. 또 제1야당인 노동당도 거대 기술기업들에 대한 세금 인상을 지지하고 있다.
영국의 이같은 방침은 미국의 보복 가능성을 키우고 무역 긴장을 촉발할 수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미국은 지난 2일 24억 달러 규모의 프랑스산 제품에 최대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가 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4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도 선거공약서를 발표한 시·도지사 후보자가 전체 71명 중 6명(8.45%)에 불과했다. 2014년 지방선거 당시 당선자 17명 중 12명(70.6%)이 발표한 것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을 두고 ‘지방자치의 꽃’으로 불리는 지방선거의 취지가 사라졌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2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국감에 D학점을 매긴다”며 “정책국감을 벌이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이 막판 치명상을 입혔다”고 평했다. 이어 이 총장은 “지금의 국정감사권은 국회에 ‘행정부 견제, 감시’라는 코스프레만 할 수 있는 정도의 권한”이라면서 “앞으로도 ‘호통국감’...
전지명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한국당이 국민이 위임해 준 권한인 국정감사 권한을 보이콧하겠다는 건 명분이 없다”며 “방송 문제는 여야가 바뀔 때마다 공수가 바뀌고 있어 입법으로 푸는 게 맞지, 국감 보이콧 이유가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광재 매니페스토본부 사무총장은 1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입법권, 예결산심의권과 함께 국민이 국회에 위임한 권한이 국정감사권”이라면서 “여야가 공존하면서 생산적인 정책국감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운영에 관한 법 등을 세밀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적폐논쟁에 대해선 “우리 사회의 적폐가 무엇인지 적폐의 기준을 여야가 먼저 함께...
재판부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김 의원의 공약 이행률을 3위로 평가했다는 메시지는 일부 세세한 부분이 진실과 다소 차이가 나고 과장된 것이라 볼 수 있다"라면서도 "메시지의 중요 사실은 객관적 사실과 합치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실천본부는 김 의원이 19대 총선 공약 70개 가운데 48개를 이행했다고 평가했는데, 김 의원의 공약 이행...
새로운 매니페스토(선언)가 나와야 하는 시점이다. 현상이 아닌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 영화계에서 시작된 그와 같은 ‘정신적 진보’는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정치적 갈등과 사드 배치를 둘러싼 국제적 분쟁, 악화일로(惡化一路)로 치닫고 있는 남북 분단의 군사적 상황과 같은 현상 모두를 해결할 본질적 단초(端初)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세상사 모두는, 꼬리에 꼬리를...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새누리당 경선 당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71.4%로 강원도 3위'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선관위는 이 내용이 허위사실일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이 허위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식했다고 판단했다.
염 의원은 지난해 3월 후보자 재산신고서 내역에 재산을 실제보다 13억 원 적게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불기소 처분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19대 국회의 공약 이행률은 51%였다. 국회의원 239명(전체의원 중 공석, 사고 제외)의 8481개의 공약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보편적 계량이 가능한 ‘입법’과 ‘재정’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다. 특히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재원 확보가 핵심인 사회간접자본(SOC) 개발공약의 이행률은 고작 12%에 그쳤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4...
이런 무리한 공약이 검증 없이 발표되면서 공약 소요 예산과 재원조달 방안을 검증하는 ‘선거공약 사전 검증제’ 도입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선거법 등 관련법 개정을 통해 공약검증 기구를 만들어 소요예산과 현실 가능성을 분석해 유권자의 선택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공약에는 예산표가 빠져 있고 더민주 등 야권도 재정이 크게 들어가는 공약을 내놨지만 재정 확보 방안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다. 심지어는 1000만개가 넘는 일자리 공약도 내놓고 있다”며 현실성에 의문을 던졌다.
이 총장은 “지금 정당들이 현실성 없는 공약들을 제시하면서 ‘나만 뽑아주면 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