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권의 1분기 여신 규모는 101조3000억 원으로, 매각·상각 등 리스크 관리 강화 기조에 전년 말(104조 원)대비 2조7000억 원(2.6%) 감소했다. 이에 이자수익은 1분기 2조486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336억 원 줄었다, 반면, 대손충당금전입액은 1조2292억 원으로 같은 기간 1326억 원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급격히 악화했다. 업계 전체 연체율은 전년 말 6.55% 대비 2.25%p...
2024-05-2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