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하는 빅데이터 선도사업은 △유통 빅데이터 기반 상품판매 분석 서비스 △카드 거래 데이터, 유동인구 분석을 통한 외국인 관광 지원 서비스 △국민 질환 특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유의질병 및 병원정보 제공 서비스 △자동차 부품 품질 향상을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공동활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4개다.
미래부 관계자는 “빅데이터는 미래먹거리이자...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부처, 기관, 학계 간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관측 및 예측자료와 농수축산, 에너지, 수문,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자료와의 접목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융합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본 포럼이 공공재로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더불어 민간으로의 가치확산을 통해...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우리나라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나 질병 예방 주의예보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내가 몇 년 후에 어떤 질병에 걸릴 확률까지 예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고, 구체적...
삼성제약은 지난 8월 10억원을 투자해 지분 26.42%를 취득한 메디젠휴먼케어가 대학부설 한방병원 및 준종합병원 건강검진센터 등과 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질병예측서비스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메디젠휴먼케어에서 진행하는 질병예측서비스는 한국인 및 동양인을 대상으로 한 질병유전체 실제...
따른 맞춤형 건강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인 질병 발현 억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돼 기업이미지 제고 및 사업다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는 본격적인 유전적 질병예측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윤리 및 개인정보 보안 문제의 신뢰구축을 통해 맞춤 바이오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그리고 유비쿼터스...
주요 질병에 대한 보건의료 기술은 미국과의 기술 격차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혈관질환 진단치료 기술은 60.2%(7.6년)고 평균격차보다 컸다.
이어 △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치료 기술63.9%(7.5년) △당뇨 진단·치료 기술 64.7%(4.9년) △한국인 호발·난치암의 맞춤형 진단·치료제 개발 기술 66.5%(5.1년) △치매 조기진단기술 67.4%(4.9년) 등으로...
노화의 비밀이 풀려 유전자 특성에 맞는 맞춤 치료로 질병 완전 정복이 가능해진다.
21일 기획재정부가 성균관대 하이브리드컬처 연구소로부터 제출받은 ‘2040년 한국의 삶의 질’ 용역보고서에서는 한국인이 2040년 어떤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며 살지를 보여준다.
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현재의 과학기술과 향후 개발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개인 유전체 분석은 개개인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특성을 규명하고, 질환발생 및 약물반응과 관련한 유전자를 발굴해 질병의 조기진단·치료·신약개발 등 맞춤의학의 토대가 되는 기술이다.
디엔에이링크는 다양한 종류의 질환시료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대규모의 한국인 유전체 DB를 구축해 여러 제품의 상용화 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
젊고 창의적인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특성화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창업 초기의 농어업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농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의 농어업인들에게는 특화된 기술, 경영중심의 교육을 통해 변화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EU와의 FTA발효에 대비해서 현재 추진중인 국내 보완대책을 면밀히...
현재 2천500원인 담뱃값을 8천원으로 올리면 흡연율이 선진국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질병관리본부의 예측에 대해 그는 "약간의 인상은 불가피하겠으나, 순차적ㆍ정기적으로 연동해 8천원까지 올리는 것은 사실 불안스럽다"고 반대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서민 부담 등을 언급, "담뱃값 인상은 급격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게 당의...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질병치유가 가능한 맞춤형 치료제 사용으로 의료비 절감 ▲유전적, 생리적 차이를 고려한 기존 의약품의 재분류 및 맞춤처방으로 부작용 최소화 ▲개인 유전자에 적합한 맞춤형 식품 및 소재 사용으로 건강수명 연장 ▲각종 질환의 발병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 및 암, 특정 희귀질환 발병시 신체 내 대사물질 변화를 동시분석법을 이용해 분석하며 얻어진 분석 데이터를 계속적으로 축적해 질병진단하고 정확한 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 대학 등 각 연구기관에서는 신약후보물질의 전임상, 임상연구에서 내인성 대사체 동시분석을 통한 약물반응 예측용 생체지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고...
건강, 질병, 신체 특성 등과 연관된 유전성 변이들을 발견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테라젠과 삼성SDS, 가천의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은 8명의 인간 게놈을 해독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가족(1가족 4명씩 총 8명)의 게놈을 동시에 비교 분석해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춰 진단과 치료를 하는 '미래 맞춤의학'의 핵심 자료로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