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첨부된 안내문구에는 "어린이에게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러가지의 만화가 매 포장 단위마다 다른 내용으로 일편씩 들어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아 진짜 오랜만에 보네"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저 땐 저 재미에 껌 사먹었는데" "껌 사면 주는 만화책...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명절 드래곤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몇 컷의 만화가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설이나 추석을 맞아 집에 방문한 어린 사촌동생들과 겪은 웃지못할 추억이 담겨있다.
'명절 드래곤볼'은 사촌동생들의 방 침략으로 시작된다. 동생들은 아끼는 내 물건들을 마구 손대며 갖고 논다. 심지어 부주의로 고장을 내거나 깨버리기도...
한유라는 지난 1월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화가 강풀에게 트윗 메시지를 전하며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유라가 만화가 강풀로부터...
영화 '26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만화가 강풀의 웹툰이 원작으로, 2008년 영화화를 시도했다가 외압설 등 복합적인 이유로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이에 청어람은 크라우드 펀딩 개념의 제작두레 회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모자란 제작비를 모아 영화를 완성했다. 300여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상업적인 측면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앞서 올해의...
‘설국열차’는 1986년 앙굴렘 국제만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프랑스 SF만화가 원작이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인류가 새로 빙하기를 맞은 후 노아의 방주처럼 남은 생존자들이 칸에 따라 계급이 나뉜 기차에 몸을 싣는다. 기차 안의 포로수용소 같은 맨 뒤쪽 칸의 지도자가 폭동을 일으켜서 부자들과 공권력이 있는 앞쪽 칸을 향해 돌진하는 이야기”라고 영화에...
목욕의 신은 만화가 하일권의 인기 웹툰으로 독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영화화가 결정됐다.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고 출연진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영화 ‘목욕의 신’은 신의 손을 가진 남자 주인공 허세가 빚 독촉에 시달리다 금자탕에서 목욕관리사들을 만나면서 이 세계에 입문하는 내용을 그린다.
네티즌들은 가상 캐스팅을 비롯해...
최종훈 만화가의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지난해 영화화가 결정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상 수상에 힘입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출연진은 SBS 연기대상의 대상 손현주,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상의 김수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의 박기웅,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의 이현우 등이다....
지난 1965년 만화가 이정문 씨가 한 학생잡지에 실었던 ‘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 만화가 실제 이뤄진 것이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장씨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당시 이 만화에서 태양열을 이용한 집·전파신문·전기자동차·움직이는 도로·소형TV전화기, 휴대용전화기 등이 그려져 있는데 실제 이 모습은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공개된 사진에는 여섯 컷으로 구성된 한 편의 만화가 담겨 있다.
이 만화에는 한 주인공이 오전 7시 알람을 맞춰놓고 오전 7시20분까지 기상하는 과정을 담았다.
오전 7시 알람소리에 일어나는 듯 하던 주인공은 이내 다시 이불 속에 들어가고, 이후 5분 뒤 또다시 알람이 울리자 이번에는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더니 결국 7시20분까지 이불 위에 누워버리는...
개봉에 앞서 감독과 배우들은 제작을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준 제작두레 참여자들을 위한 시사회 무대 인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사람들이 학살의 주범인 전직 대통령을 단죄하기위해 작전을 담은 영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자 98% 흔한 착각'이라는 제목의 짧은 만화가 게재됐다.
이 만화는 한 남학생이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는 고개를 돌리다 우연히 한 여학생과 눈을 마주친다. 남학생은 단지 눈을 마주쳤다는 이유만으로 그 여학생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진다. 그런데 이렇게 착각하는 남자들이 꽤 많다는 것....
‘26’년은 지난달 29일 개봉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평일에도 꾸준히 10만여 명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해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팩션 영화다. 진구, 한혜진, 배수빈, 이경영, 임슬옹, 장광, 김의성, 조덕제 등이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셀카 찍기 전후’라는 5컷으로 구성된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만화는 한 남성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렇게 조명이 잘 받을 때 셀카 한 장을 남겨둬야겠지?”라는 말과 함께 셀카를 찍는다. 나름대로 얼짱 각도를 계산하며 셀카를 찍지만 휴대폰 화면에는 거울로 봤던 얼굴과 다른 얼굴이 찍혀 보는 이들을...
영화는 인기 만화가 강풀의 작품을 영화화했다. 영화 도입부 광주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돼 원작 만화와의 연결점을 보여준다. 원작은 팩션(Faction)으로, 사실(FAct)과 허구(Fiction)를 조합했다. 역사적 사실이나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붙여 창작해 낸 장르다. 특히 26년은 광주민주항쟁의 중심에 있던 전두환 전 대통령과 관련된 이야기를 어떻게...
수트는 내가 더 잘 어울리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진구가 나보다 거칠고 사내다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곽진배를 120%소화해내지 않았나 생각 한다"고 화답했다.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만화가 강풀의 동명작품을 소재로 영화화 했다.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젯밤 설렜던 손'이란 제목의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에 등장하는 여자는 한 남자와 손을 맞잡고 사랑을 약속하지만 잠에서 깨면서 모두 꿈이었음을 알게 된다. 어젯밤 설렜던 손은 바로 자신의 두 손임을 깨닫고 '멘탈 붕괴'에 빠진다.
어젯밤 설렜던 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젯밤 설렜던 손 공감된다...
제작한 만화 형식의 기업 소개 책자는 ‘즐거운 투자’를 지향하는 KTB투자증권의 비전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 상무는 “인기 만화가 현태준씨를 섭외해 지난 30여년간 사모펀드(PEF)와 벤처투자 영역에서 축적해온 KTB투자증권의 역사와, 2008년 종합증권사 전환 이후 새롭게 시작한 리테일 비즈니스, 투자은행(IB)업무, 기관영업 등 각 업무영역을 텍스트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톰과제리 마지막회’란 제목의 8컷짜리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에서 톰의 머리를 망치로 때린 제리는 재판을 받고 철창행이다. 부상당한 톰은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만화의 충격적인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아이들이 보는 만화인데 황당하다" "이거 진짜인가?" 등의 다양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솜사탕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6컷의 만화가 게시됐다. 만화에는 하늘에 떠 있는 구름에 총을 쏜 뒤 칼로 잘라 솜사탕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름이 불쌍하다...""사실이 아니지만 슬프다...""너무 잔인해.. 앞으로 솜사탕 못먹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