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도 편차가 심해 건축과 만화의 경우 가입자가 한명도 없었다.
15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예술인 산업재해 보험 사무대행기관인 재단은 2012년 11월 18일 예술인 복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예술인들이 예술활동 중 재해를 당할 때 치료비와 요양ㆍ휴업ㆍ장해 급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산재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예술인 복지법 시행...
◆ 원작 만화 ‘국수의 신’, 드라마는 ‘색’다르다 = ‘마스터-국수의 신’은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한다.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는 줄곧 높은 관심 속에 인기를 끌었다. 이 기운을 이어받은 ‘마스터-국수의 신’은 각색과 연출, 배우진의 구성을 완성했다.
김종연 PD는 “각색을 많이...
대물은 2010년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이 출연하며 SBS 드라마로 만들어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작품은 2013년 SBS 드라마 ‘야왕’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2009년에 KBS 2TV 드라마로 만들어진 ‘열혈장사꾼’과 올해 '마스터-국수의 신'을 포함하면 박인권 화백이 그린 만화 가운데, 드라마화 된 작품은 총 6작품이다.
6%, 수도권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국수의 신’은 조재현(김길도 역)과 천정명(무명이 역)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주인공 김길도와 무명이의 기나긴 악연의 출발을 담았습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딴따라’는 각각 8.7%, 7.2%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그저 주 2회를 그리려고만 하는 만화가 돼 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 편을 보더라도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조석은 두 번째 이유로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꼭 그리고 싶은 만화가 생겼다”면서 “좋은 작품을 위해서는 현재 마음의소리 주 2회 연재와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네가 뭘 안다고 이런 걸 쓰냐”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야설에 대해 이세영은 “원래 만화가가 꿈이었다. 성인이 되고 난 후 성인물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쓰다 보니까 ‘누나의 뽕’이라는 역작이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세영은 자신의 반전 뒤태에 대해 언급하며 남다른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캐나다 토론토가 근거지인 비트스트립스는 지난 2007년 캐나다 만화가인 제이콥 블랙스톡에 의해 설립됐다. 비트스트립스는 홍콩 재벌 리카싱의 벤처캐피털 펀드인 호라이즌스벤처스 등 투자자들로부터 지금까지 11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
한편 스냅챗도 이달 초 피델리티인베스트먼츠로부터 1억7500만 달러의 투자를 받는데 성공했다. 현재 스냅챗...
자신의 몸에 새긴 문신을 공개하며 “동생이 쓰던 카메라와 필름을 그대로 그렸다”고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또한 요조는 동생의 죽음 이후 힘든 시간을 견디며 동생 추모하는 자작곡 '자이언트(Giant)'를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가수 요조가 자신의 SNS에 올린 9컷 만화가 스태프 외모 비하로 논란이 일며 사과글을 게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요조는 해당 만화를 삭제하며 “어제 오전 올린 만화가 몇몇 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다. 항의를 몇 번 받았다”고 해명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조는 “그 스태프와는 실제로 서로 그런 무례한 농담을 격의 없이 할 만큼 친한 사이”라며 “만화에는 그려지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제가 몇 대 맞을 뻔하고 복수를 다짐받고 둘 다 숨이 넘어가게...
반면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될 확률이 낮은 직업 1~5위는 화가ㆍ조각가, 사진작가ㆍ사진사, 작가 및 관련 전문가, 지휘ㆍ연주자 및 작곡가,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등 감성에 기초한 예술 관련 직업들이었다.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발전에 따른 자동화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고용정보원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미래 기술의 영향을 연구하는 칼...
‘인성마법사 클린베어’는 클린콘텐츠 만화위원장 김병수 만화가와 20여명의 클린콘텐츠 위원이 1년 간의 기획,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는 인성콘텐츠연구개발원을 설립해 인성교육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담아 책을 펴냈다.
어느 때보다 인성 함양과 인성교육에 대한...
화백의 만화 전시 사회 보러 왔습니다. 작은아버지 부탁에 바로 달려왔지요. 7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많이들 보러 오세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일후와 허영만의 다정한 모습과 허영만의 전시회 간판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일후와 숙부이자 만화가인 허영만의 해맑은 미소가...
특히 혜민 스님, 조정민 목사, 만화가 윤태호,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로부터 고민 상담 방법을 배웠다.
무한도전에 따르면 고민 천막은 서울 노량진과 여의도, 대학로, 광화문 등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고시생 등 다양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고민 천막에서...
만화가 김풍이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한다.
25일 KBS 측은 “김풍이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며 “지난주 녹화가 마지막이었다”고 밝혔다.
김풍의 마지막 방송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풍은 방송에서 직접 마지막 인사를 남길 예정이다.
앞서 김풍은 지난해 10월 ‘해피투게더3’가 개편되면서 전현무와 함께 새로운 패널로...
일본 만화가가 성인만화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흡사한 캐릭터를 그려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홍콩매체 명보에 따르면 이 만화에는 소녀를 희롱하는 내용에 중국 현 주석인 시진핑, 그리고 전 주석인 마오쩌둥과 비슷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중국에 대한 도전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편, 만화가는 자신의 만화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것에...
30일 MBC '마이 리플 텔레비전(마리텔)' 이 방송된 가운데, 출연자인 만화가 이말년(본명 이병건)이 최근 자신의 연봉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말년은 마리텔 출연 당시 "맨 처음 야후에서 연재할 땐 월 40만원인가 50만원을 받았다. 그런데 다른 작가들이 60만원을 받길래 나도 맞춰달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는 대충 억 대 연봉을...
최홍만이 ‘프랑켄슈타인’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괴물군’은 만화가 원작이다. 당시 최홍만은 괴물군 수행원 3명 중 1명으로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고 있지만 마음은 따뜻한 프랑켄슈타인으로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홍만은 프랑켄슈타인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힌 못과 반발 머리 가발은 감탄을 자아냈다.
TV와 영화의 발전이 이뤄지고 영상물 제작이 급증한 1980~1990년대에는 소설과 더불어 이현세, 허영만 화백의 작품을 비롯한 수많은 만화가 속속 영상화했다. 이후 인기 만화는 영화나 드라마의 원작으로 각광받았다. 인터넷이 보편화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10~2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귀여니의 작품 등 인터넷 소설이 영상화의 단골 원작이었다....
‘독고탁의 아버지’ 만화가 고(故) 이상무(본명 박노철)화백의 별세 소식으로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그가 2011년 그린 ‘만화 박정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책의 출판사인 기파랑은 당시 “친일파, 군사 쿠데타의 주모자로 그려졌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시작을 바로 잡기 위해 책을 펴냈다”고 설명했다.
이 화백도 이 책의 서문에...
1946년 김천에서 태어난 이 작가는 1963년 고교 재학시절, 대구 ‘영남일보’의 어린이 지면에 주 1회 네칸 만화를 연재했으며, 이듬해 상경해 박기정, 기준 작가의 문하에서 만화를 수련했다. 1966년 ‘여학생’에 연재된 ‘노미호와 주리혜’를 박기준에게 이어받아 ‘이상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충호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은 “나를 비롯한 동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