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바나나(1송이)’를 점별 200송이 한정으로 시중가 대비 50% 가량 저렴한 2000원에, 20일에는 ‘제스프리 그린키위(4~5入/1팩)’를 점별 200팩 한정으로 시중가 대비 40% 저렴한 2000원에 판매한다.
21일에는 ‘하우스 감귤(1kg/1팩)’을 점별 100봉 한정으로 시중가 대비 50% 저렴한 ,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실제로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는 A대형마트에서 6월 말 현재 4개짜리 한 묶음에 3600원으로 작년 6월보다 300원(9.1%) 올랐고, B편의점에서는 1개에 1100원으로 100원(10%) 올랐다.
롯데제과 '월드콘'은 C기업형슈퍼마켓에서는 1개에 1050원에서 1400원으로 33.3%, B편의점에서는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각각 인상됐다.
이와 관련, 제조업체는 출고가보다 더 큰 폭으로...
빙그레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원가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소비자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는 편의점 출고가 외에도 대형마트 납품가격도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바나나맛우유’(4개입)은 종전보다 9% 오른 3600원에, ‘요플레’(4개입)는 9.5% 오른 23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도 이 기간 명동, 광화문, 남대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서울 중구 일대 50여 개 점포에서 외국인 고객 수가 전달 동기보다 1.5배 늘었으며 인롄카드 매출은 109.5% 늘었다.
일본인이 즐겨 찾는 고추장은 111.3%, 막걸리는 69.1%, 김은 66.7% 매출이 급증했으며 중국인 손님들이 바나나맛 우유를 많이 사가면서 이 상품 매출도 54.9% 증가했다.
중국 고객들은 바나나맛우유를 많이 구매해 해당상품 매출이 54.9% 증가했다.
함준 강북 영업부 1팀장은 “황금 연휴로 인한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을 방문하는 외국 고객들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명동과 광화문 등 주요 관광지 일대의 점포에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먹을거리 및 기념품 등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우유가 발송한‘제품미납에 따른 발주정지 및 손해배상금 미 적용 협조 요청’이라는 제하의 공문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SSM의 경우 지난해 12월 판매기준의 60% 미만만 공급하고 편의점 등에는 60% 수준을 유지한다는 것.
이와 함께 500㎖ 흰우유를 포함한 바나나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등 가공유의 경우 원유 부족으로 인해 지난 달 14일부터 발주(주문)를...
◇Unchangeable popularity, 부동의 인기품목= ‘바나나맛우유’, ‘레쓰비’, ‘츄파춥스’는 올해도 제 자리를 지켰다.
그 중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어김없이 ‘바나나맛우유’이다. ‘바나나맛우유’는 2006년 ‘참이슬’에 밀려 2위에 그쳤으나 2007년 1위를 탈환한 후 올해까지 4년 연속 (판매량 기준) 인기상품 1위를 수성했다.
뒤이어...
바나나 포도 등 값이 적게는 20~50%까지 뛰었어요. 여기 오는 사람들 주머니 사정 알기 때문에 가격이 올랐어도 비싸게 못 팔아요. 거의 손해 보며 파는 꼴이죠. 추석이면 그래도 오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오늘도 영 사람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30분 만에 찾아온 주부는 바나나 2쪽에 천원이라는 말에 곧바로 등을 돌려버렸다.
추석을...
기름에 튀긴 밀가루 면발 대신 곤약면을 사용한 로칼로 라면 대부분의 칼로리는 바나나 반 개의 열량과 같은 80kcal수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매콤한 맛 ‘신콘 라면’의 경우는 39kcal로 이는 사과 4분의 1쪽 (50kcal)에도 못 미치는 칼로리다.
이밖에 주류업체들도 저칼로리 전쟁에 가세하고 있다. 오비 맥주는 열량을 크게 낮춘 맛과 저칼로리를...
개그우먼 김신영이 마트에서 한 시민을 폭행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신영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QTV '바나나' 녹화장에서 "한 시민의 등을 후려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에 따르면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누군가 "김신영!"을 외치더니 자신의 등을 때리고 도망갔다는 것. 이에...
반면 바나나는 주요 산지인 필리핀의 기상 악화로 공급량이 줄어든 탓에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올랐다.
국산 과일은 낮은 기온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급감한데다 품질도 좋지 않아 매출이 부진한 상태다. 4월 들어 참외와 수박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9.8%와 9% 감소했다. 다만 저장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과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들은 올해 1월부터 앞다퉈 삼겹살과 CJ햇반, 오리온 초코파이, 서울우유, 바나나 등의 가격을 내렸다가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조기 품절을 피하지 못했다.
이마트에 식품을 공급중인 모 제조사 관계자는“제조사와 한마디 사전협의 없이 가격 인하를 단행한 이마트를 보면 '따라 올테면 따라와라'하는 식의 무책임한 느낌을 지울 수가...
한편 올 한해동안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바나나우유와 렛츠비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판매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다.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의 올 한해 판매순위 1위 제품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바이더웨이에서는 레쓰비 캔커피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바나나우유는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8kg) 5880원, 아오리 햇사과(봉) 3480원, 허니바나나(100g)를 268원에 판매한다.
또한 활전복(3개) 8800원, 삼치(마리) 2480원, 신선판란(30입) 3880원, 영계(마리) 2980원 등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88데이'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GS마트 전 점포에서는 오는 8일과 9일 각 오후 4시, 오후 7시에 '팔팔한 광어 무게를 맞춰라' 행사를 열고 광어 무게를...
이 기간 중 GS마트에서는 수박이 전년동기대비 21.6%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비롯해 포도와 자두도 각각 4%, 13.7% 매출이 감소했다.
정이동 GS리테일 과일담당MD는 "수박은 물에 매우 민감한 상품으로 비가 많이 내리면 물을 흡수해 당도가 떨어져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도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폭우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바나나, 체리, 자몽 등...
가장 많이 주문한 상품은 호박, 두부, 자두, 바나나 등 신선식품과 무겁거나 부피가 큰 생수, 우유, 화장지, 라면 등이다. 이와 함께 저렴한 배송비도 인터넷 슈퍼마켓 매출 증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GS수퍼마켓은 2만원~3만원 이상, GS마트는 5만원~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배송을 해주고 구입금액이 기준보다 적을 경우 2,000원의 배송료를...
훼미리마트에서는 올해도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캔커피 '레쓰비'가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저가 캔커피에 속하는 레쓰비는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커피 열풍 속에서도 판매량은 15%이상이 늘어났다.
소주, 맥주 인기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참이슬'(3위)과 저도수 '참이슬 후레쉬'(6위), '카스'(9위)도 인기상품...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대표적인 여름과일인 수박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판촉 경쟁에 들어갔다.
이 같은 이유는 올해 오렌지, 바나나 등 수입과일의 가격이 높아 5월의 수박행사는 부족한 국산과일 가뭄을 해소해줄 뿐 아니라, 또 수박의 당도가 가장 높을 때가 5월이기 때문이다. 또 일찍 찾아온 더위도 수박판촉에 호재로 작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