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와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직장동료와 가족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청양군의 한 마을회관과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총 확진자는 22명이다.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해서는 15명이 추가돼 총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남구의 요양병원에서도 6명이 추가돼 총확진자가 110명이 됐다.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용산구 음식점(총 19명)과 중구 시장(총 14명), 충남 청양군 마을회관(총 14명), 부산 남구 음식점(총 16명), 부산 강서구 환경공단(총 10명), 전북 완주군 자동차공장(총 15명)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용산 음식점의 경우, 확진자 13명이 홀덤펍이라는 음주·게임이 가능한 업소에서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은 인근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지역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구호 식품을 담은 '에너지박스' 400개를 전달했고, GS칼텍스 인재개발원이 있는 경기도 가평군의...
실제로 마을회관 유휴공간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숙박시설 ‘똑똑한 혜리네’를 구축, 주민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시설을 직접 운영하게 했다.
또 53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설치로 에너지 자립을 지원했으며 지분 및 대출 채권 펀드 등으로 발전소 투자 주민은 20년간 월 10만~15만 원을 받게 했다.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2018년 10월부터 14명의 지역주민이...
이를 통해 마을회관 유휴공간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탑재한 숙박시설 '똑똑한 혜리네'를 구축하고 53가구에 가정용 태양광 설치, 2단계 발전소 완료까지 약 858명의 직간접 고용을 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주인의식을 끌어내고 경제적 자립방안을 마련했다.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은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 지리적...
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 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있는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기은2리 마을회관은 연간 7000kW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한 가구당...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성남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사장을 지내며 예술 행정 CEO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했다.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과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주 여사와 4녀가 있다. 빈소는 의왕시 성라자로마을 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은 홍수 피해가 심한 지역을 돕기 위해 7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마을회관에서 이재민과 재해복구에 나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루 130인분 식사를 배식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장마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KT 전국 지역본부에서는 수해지역 식당을 돕기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장소는 구례군은 구례읍 동봉리 구례5일장 시장 입구, 담양군은 담양읍 담주리 담양시청 공영주차장, 남원시는 금지면 귀석리에 위치한 정수개발(요천로93), 철원군은 동송읍 이길리 마을회관 인근 등이다.
베이스 캠프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경동나비엔의 행복나눔센터(1588-1144)를 통해서도 서비스 접수와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들 가운데 626세대 1139명은 여전히 친인척 집이나 체육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다.
일시 대피 인원은 1937세대 4721명에 달했다. 이 중 508명이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접경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유실 지뢰 신고도 들어왔다. 전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서는 물에 떠내려온 지뢰 2발과 대전차 지뢰 빈 통이 발견됐다. 당국은 주민...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영광 용산마을 회관에서는 '2020년 농협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도 열렸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우리 농촌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체육관이나 마을회관 일시 대피 인원은 1598세대 4909명에 달했다. 특히 접경지역에 큰 비가 내린 영향으로 강원 철원과 경기 연천·파주 등에서만 253명이 피신했다.
시설 피해는 모두 5177건이다. 주택, 축사·창고, 비닐하우스 등 사유시설 피해가 2617건, 공공시설은 2560건의 피해가 보고됐다. 농경지 피해면적은 865㏊로 집계됐다. 침수가 7231㏊, 유실...
연천군 관계자는 "6개 면의 저지대 주민들은 해당 지역 대피소로 지정된 인근 마을회관과 초등학교 등으로 급히 이동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도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임진강 비룡대교 일대에 홍수 경보가 발령되면서 적성면 두지리 일대 주민 68명을 인근 경기세무고등학교로 대피시켰다. 파평면 율곡리 주민 7가구 18명은 파평중학교로 대피했다....
이재민 중 96세대 196명만 귀가했고 나머지 533세대 829명은 아직 친인척 집과 체육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임시로 머물고 있다. 일시 대피 중인 이들도 전국에서 총 2228명에 달해 전날보다 500명 넘게 증가했다.
재산 피해도 늘고 있다. 1일 이후 시설물 피해는 모두 2958건(사유시설 1483건, 공공시설 1475건)이 보고됐다. 전날보다 527건 추가된 수치다....
이 중 89세대 175명은 귀가했으나 502세대 744명은 아직 친인척집, 체육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머물고 있다.
일시 대피 인원은 171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지역이 1321명으로 가장 많고 충북 342명, 강원 49명 등으로 집계됐다.
시설물 피해는 사흘간 모두 1747건이 보고됐다. 사유시설 피해가 875건, 공공시설 피해는 872건이다.
비닐하우스 피해면적을 건수로...
하천물이 불자 차량에서 내려 주변을 살펴보다가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직원은 이 소방서에 근무하는 송 모(29) 씨로 추정된다.
충주 엄정면에서는 폭우로 배수로가 역류하면서 원곡천 주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오전 5시 20분께 80가구 주민 120여 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