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는 건물주와 임차인 71명이 상생협약을 체결해 공구 특화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외 주민 주도 거버넌스를 구축, 주민참여형 사업을 추진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세종시 조치원읍은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주민·코레일·한국토지주택공사·민간기업·대학이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두루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뛰고 있는 단체다. 이 영상은 두루의 여섯 변호사가 직접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화면 영상부터 내래이션까지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두루 측은 “모두가 두루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우리의 활동이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투표를 통해서 선정하는 올해의 필름상에는...
대우건설은 매년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시설 환경 정화,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 봉사를 진행한다. 아동들을 위한 기저귀와 잠옷 등을 기부도 빠지지 않는다. 이 역시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사내 자원봉사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2012년부터는 각 본부·실별로...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 경상대학교 건축동아리 해피빌더스 학생을 포함 약 100여 명이 가구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날 만든 책상, 책꽂이, 서랍장 등 약 78개의 가구는 장애인 및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김인길 총괄공장장은 “효성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보답하기 위해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여행, 연탄, 쌀 등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운동회, 미술·과학활동, 한국음식 함께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교보생명은 다양한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다. 번째성 빈칸동 마을과 앙힙면 마을에 초등학교와 도서관을 건립해 120여 명의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준 바 있다. 베트남 빈곤농가 2901가구에 야자수, 자몽나무 등...
1903년 독일인들이 만들기 시작한 칭타오 맥주 회사 공장에서는 칭타오 맥주의 역사뿐만 아니라 설비, 제조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다. 무엇보다 직접 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니 맥주를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5.4 광장도 꼭 가봐야 할 코스다. 5.4 광장은 아오윈 중심에서 해변을 따라 걸으면 나타난다. 1919년 5월 4일 베이징 학생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항일...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바람도 분다. 건물 형태와 색상을 통일시킨다든가 이탈리아·스위스 등 외국풍 마을도 눈에 띈다.
그냥 휴양지 별장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이곳에 살면서 수익을 얻는 구조도 나온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월랑봉 인근에 조성 중인 이탈리아 마을 ‘다랑쉬테레’라가 대표적인 사례다. 1층에 상가를 넣고 2층은 집 주인이 거주하는 형태다....
구미 사업장 삼성 스마트시티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내 교통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세이프 구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구미 상모초등학교 정문에 운전자들에게 규정속도와 자신이 탄 차의 속도를 알려주는 ‘스피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했으며, 구미경찰서와 함께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임직원들은 현지 아이들과 전통 탈 만들기, 제기차기, 종이접기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과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주복지재단은 올해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현 인민위원회와 현지 학교 관계자들과 협력해 교육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유치원 2곳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주그룹은 특별히 교육기자재가 부족한 현지...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와 농가가 상생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지난해 4월 범농협에서 시작해 정부기관, 일반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것을...
행안부는 '전국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획기적으로 이양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이 더 잘할 수 있는 핵심사무와 기능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대폭 넘기고, 이에 따른 재정과 인력도 함께 이양해 지자체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과 행정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조직제도'로...
이에 따라 후원 아동들은 향후 10년간 계담마을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시골 외갓집 같은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캠프에선 △대장간 체험 △전통 팔찌 만들기 △올갱이 잡기 △두부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농촌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천안 독립기념관을 견학하며 문화체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캠프 외에도...
해변가요제, 라이브공연을 비롯해 맨손광어잡기, 태왁수영대회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야간 해변 영화감상도 놓치지 마세요.
이호테우 해수욕장내달 4~6일 ‘이호 테우축제’가 열립니다. 제주 전통 어로문화인 ‘멸치잡이’ 재현을 비롯해 테우 노젓기 대회, 바릇잡이 체험, 테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 아저씨 이번 한 번만 봐줘요
북: 북쪽에 계신아: 아름다운메: 메리메리리: 리얼카: 카인드니스 여러분
영혼의 흐름대로 지르는(?) ‘無근본 5행시’부터 지난 2015년 ‘제42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무한도전이 대상을 차지한 후에는 수상소감으로 ‘대상’ 2행시를 즉흥으로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죠.
대: 대상을 받았습니다.상: 상만 주나요?
스스로를...
이 행사는 도농(都農)협동사업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가뭄 피해 및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전답 약 2500평에서 마늘대 자르기, 사과나무 추 달기 작업을 했다. 또 마을 주민들과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통해...
관광벤처 대표, 무릉리 주민 등과 함께 현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식단을 맛보면서 제주지역 관광 현안에 대한 소탈한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천혜의 제주를 동북아시아의 환경수도로 만들고, 평화의 섬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관광업계 종사자, 지역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우리 농업인들도 살맛 나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새 정부에 희망을 걸며 다양한 제안을 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제안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새 정부가 추구하는 가치와 국정 비전을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농업·농촌·식품 분야 과제를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새 정부가 지향하는 목표는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역할에 충실하며 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특히 강원랜드는 함승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2년여 전부터 독자적으로 추진해온 ‘좋은 마을 만들기(도시재생)’와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항노화 천연식물 단지 조성’ 사업에서도 새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 표명을 계기로 지자체나 주민들의 이해부족, 부정적 시각, 무관심 등의 장애물 제거에도 노력 중이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다룰 ‘일자리창출 TF’...
노 전 대통령의 꿈에 대해 그는 “민주주의와 인권과 복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나라, 지역주의와 이념갈등, 차별의 비정상이 없는 나라”라면서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부터 초법적인 권력과 권위를 내려놓고 서민들의 언어로 국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무현의 꿈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으로 부활했다”며 “지난 20년 전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