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올 여름, 해수욕장에 가야하는 이유

입력 2017-07-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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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올 여름, 해수욕장에 가야하는 이유

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모래사장에서 찜질하는 게 전부 아니냐고요?
전국 해수욕장마다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각종 축제를 비롯해 새롭게 들어선 놀이시설이나 편의시설 놀이기구 등 전국 대표 해수욕장의 즐길거리를 소개합니다.


<동해안>

망상 해수욕장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더 빠르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게 됐죠.
내달 4~5일 전국 직장인밴드 페스티벌이 열려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경포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에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부터 드론 구조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면 드론 구조대가 즉시 날아가 튜브를 떨어뜨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속초 해수욕장
내달 3~6일 ‘2017 속초 서머 브레이크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피서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힙합 경연대회, CDJ파티 등이 개최됩니다.

낙산 해수욕장
이달 28~31일 도끼, 코요테, 김조한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하는 ‘낙산 비치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어부체험이나 멸치후리기 등 다양한 마을 축제도 선보일 예정이죠.


<서해안>

대천 해수욕장
대천 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인 머드축제가 이달 21~30일 열립니다.
보령머드미스아이콘 대회, 머드 피부미용대회, 머드힙합레이브 파티 등 각종 ‘머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꽃지 해수욕장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유명한 해수욕장이죠. 해변 인근의 테마공원 4계절 화원에서는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변산 해수욕장
서해 유명 해수욕장인 변산 해수욕장에는 올해 첫 ‘비치 캠핑장’이 조성됐습니다. 총 6910㎡ 면적에 일반텐트 29면, 캠핑 트레일러 5대가 마련됐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서퍼들의 천국’으로 유명한 해수욕장입니다. 올해는 산뜻한 무료 사워장과 워터 스크린, 야간 분수대 등 새로운 시설들을 갖췄습니다.


<남해안>

해운대 해수욕장
어린이 풀장, 워터보트, 에어워킹 볼 등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이 마련돼 있습니다.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올해 특별히 마련한 ‘폐현수막 돗자리’도 이용해보시죠.

광안리 해수욕장
해수욕장 인근 수변어린이공원에는 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무료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오는 30일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가 열립니다.

송도 해수욕장
길이 1.62㎞ 의 해상 케이블카와 104m의 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명물로 떠오를 예정입니다. 해상 케이블에선 남항, 영도는 물론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 이름처럼 은빛 고운 모래로 유명한 상주 은모래비치입니다. 내달 12~15일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백사장 무대에서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


<제주>

협재 해수욕장
한라산에서 내려온 차가운 용천수에 씻을 수 있는 ‘용천수 풀장’이 해수욕객들을 반깁니다. 이달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는 밤 9시까지 즐기는 ‘야간 해수욕’도 가능합니다.

삼양 해수욕장
삼양 해수욕장 명물인 ‘검은모래 축제’가 이달 28일 밤 화려한 불꽃놀이로 개막해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축제기간 동안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무료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표선 해비치 해변
내달 5~6일 ‘하얀모래 축제’가 표선 해비치 해변에서 열립니다. 해변가요제, 라이브공연을 비롯해 맨손광어잡기, 태왁수영대회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야간 해변 영화감상도 놓치지 마세요.

이호테우 해수욕장
내달 4~6일 ‘이호 테우축제’가 열립니다. 제주 전통 어로문화인 ‘멸치잡이’ 재현을 비롯해 테우 노젓기 대회, 바릇잡이 체험, 테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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