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최근 이태원에 상대적으로 자본의 손길이 닿지 않아 아직 쓸쓸한 채로 남아있던 우사단길을 아방가르드한 예술가 집단과 젊은 패기로 무장한 집단이 어우러져 새롭고 신선한 예술마을 공동체로 탈바꿈해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우사단길은 조선 태종 때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세운 우사단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길에는 서울에서 유일한 이슬람사원이 있다....
이 과정에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되고 자족기능을 갖춘 단지계획 △영세한 거주민 재정착 실현을 위한 임대료 저감방안 △재정착 후 일자리창출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방안 △개발이익 사유화 및 특혜의혹 불식을 위한 환지계획 등이 중요하게 검토됐다.
특히 시는 환지계획과 관련, 1가구당 1필지(또는 1주택) 공급원칙 하에 일정규모이하의 단독주택 및...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죽곡리 주민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건강검진 및 치료사업을 진행하며 농촌주민과의 공동체의식을 더욱 견고히 했다.
또한 봉사단은 죽곡리에 농번기 마을안전망 지원을 위해 CCTV를 곳곳에 제공하고 북삼리에는 마을회관에 빔프로젝트와 노트북을 제공해 마을회의, 경기관람 등에 유용한 AV(시청각) 시스템을 지원했다....
박 후보는 창신·숭인 지역에는 사업비 665억원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전통산업인 봉제산업을 활성화하고 봉제투어단지 등 관광요소로도 연결지어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와 SH공사 차원에서 5년간 도시재생활성화기금 2조원을 조성하고 도시재생본부를 설치해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말씀하셨는데 방향 자체가 문제”라며 “재개발과 재건축, 용산사업, 노들섬을 방치하면서 협동조합, 마을공동체에는 수천억원 예산을 썼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용산사업만 해도 일자리가 30만개 짜리인데 박 후보는 임기 중 재개발 재건축을 7개만 허가했다”며 “박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이 되서...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 말씀하셨는데 방향 자체가 문제”라며 “재개발과 재건축, 용산사업, 노들섬을 방치하면서 협동조합, 마을공동체에는 수천억 원의 예산을 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서울의 국제 경쟁력은 취임 후 9위에서 6위로 올라가고 금융위기 이후 지난해 서울시가 사상 최고치의 외자를 유치했다”며...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마을 단위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소득증대, 생활인프라 구축,주거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육성 등 새마을 정신에 입각한 체계적인 농촌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CJ는 닌투언성의 베트남 농가에 한국산 고추 파종을 공급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업 기술을 전파한다. 재배한 고추는 CJ제일제당에서...
아울러 서울시민들이 박 후보의 마을공동체·시민청 등 사업과 관련, “죄송하지만 박 시장이 열심히 하는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주민참여 예산제 이런 것은 서울시 자체평가를 보면 큰 관심이 없다”며 “정말 요즘 서울에 있는 수십 개 학교가 붕괴위기에 처해 있는데 그 교실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한다. 이건 몇 백억 예산이면 즉시 조치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시장 재직 시절 동안 많은 관심을 보였던 협동조합 마을 공동체 사업에 대해 “이 사업은 정말 걱정된다. 박원순 후보가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2천500억원을 썼는데 국가보안법 위반 인사가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 후보는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사업에 7억원을 썼는데 북한 인권을 지원하는 단체에는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며...
지원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필수적으로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마을기업사업단’이 주관하는 ‘씨앗기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구성원의 70% 이상이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
공간임대보증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 또는 단체는 오는 7월 7일~11일까지 해당 자치구 마을기업담당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
특히 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노사의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선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같은 입장을 보이며 공동체 정신에 입각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상생과 나눔의 실현 위한 4愛활동 = 공단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4愛(애) 운동’으로 집약된다. 교통안전 관련 활동(안전愛), 자연보호 활동(자연愛), 이웃사랑...
또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 안전행정부(마을기업), 기재부(협동조합), 복지부(자활기업),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공동체회사) 등으로 분산된 사회적경제조직의 정책 조정 업무를 기회재정부로 일원화 한다. 특히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자활센터를 통합해 한국사회적경제원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법안은 농·수협과 신협...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회공헌 통해 소외계층 돌보미 자청 = KIA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노사 공동으로 진행하는 1사1촌 봉사활동이다. 지난 2009년 9월 강원도 철원에 있는 이길리 버들골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KIAT는 봄철과 가을 등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때 찾아가 모내기와 추수걷이 등을 거들고 있다. 산지 농산물 직구매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지난달 30일 뉴타운 대신 ‘따뜻하고 복된 마을공동체(따복마을)’ 구상을 통해 4년 동안 단계적으로 최소 6000개의 마을공간을 조성한다는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기존 주택지역에 2500개, 신규 주택에 3500개의 따복마을이 조성되고 특히 이 가운데 1000개는 신규 건설될 공공임대주택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남 의원은 2일 사무실에서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지사가 되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유력후보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남 의원은 “‘좋은 정치’는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정치”라며 “국민들은 정치권을 향해 ‘싸우지 마라, 대화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하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계신다. 상대방을 헐뜯거나...
지난 2000년 친구 사이인 은퇴 할머니 넷이 모여 노인공동체 설립을 추진했고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협동조합의 출자금으로 2006년 58가구가 수용 가능한 7층짜리 아파트가 완공됐다. 이 아파트의 이름은 로푸키리(‘마지막 전력질주’라는 뜻)로 붙여졌다.
입주 노인들이 직접 아파트 설계와 디자인을 계획했다. 이들은 공동의 생활 규칙을 만들고 식사·청소...
광주 남구 월산4동 주민들은 지난해 마을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700만원을 지원받아 동네잡지를 창간했다.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월산4동에 살다’는 40년 전통의 동네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다.
주민의 손으로 만든 마을잡지의 위력은 컸다. 마을에 활력이 넘쳤다. 주민들은 마을 역사에 벽화를 그렸고, 주민워크숍을 가졌으며, 골목지도를 그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장로회총회는 지구온난화, 양극화, 고령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사랑의 에너지 나눔’, ‘마을공동체 회복’ 등 5개 테마에 대해 13개 상호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교회들은 협약에 따라 에너지 절약 목표를 정하고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대, LED 조명 사용, 예배당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대기전력...
산지농협이나 마을 단위로 농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체 협력사업 방식으로 농산물, 가공식품 위주의 세트 상품 구성으로 지역 농특산물로 특화한 상품 구성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는 농식품 위주 패키지 구성으로 기업체 단위 임직원 단체꾸러미 상품도 제안하고 있다. 현재 농협은 전국 우수산지와 기업, 단체의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거공동체 실현을 위한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꿈꾸게 하는 곳 마을(김혜정 희망세상 회장)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윤미숙 푸른통영 21 사무국장)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추진과정과 방향(최성태 서울시 주거환경과장)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