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농촌재능나눔 사업 공모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반단체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은 농촌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해 대학교ㆍ기업ㆍ직능단체를 대상으로 민간의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공모사업 대상자는 500~1000만원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이사장 성광제)은 창업지원사업인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경상북도 청도 성수월마을에서 1박 2일 ‘로컬리더스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그라미재단의 ‘로컬 챌린지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15개의 지역기업들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창의적...
생애주기별 여성공동체 확산도 지원한다. 갱년기 여성, 여성근로자 집중 사업장, 돌봄 노동자 등 연령별, 대상별 특성에 맞춘 여성 건강 모임을 활성화 하고, 고령여성의 고립을 예방하는 커뮤니티 구축에 나선다.
홍대 등 1인 여성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인가구 커뮤니티’에도 손을 뻗어 20개 공동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이 사회적 활동의 중심 리더가 될...
양 기관의 공동사업은 3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협약된 내용은 △학교를 넘어선 마을 교육공동체 내 스포츠클럽 활동 및 대회 지원, △학생 스포츠체험 활동 및 스포츠클럽 대회 지원, △학교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생활체육지도자 인력풀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협조 등으로, 기관 간 상호협의를 통해 합의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학교를 넘어선...
지역 공동체 곳곳에 창조경제가 스며들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시장상인 등에 대한 디자인 도입 및 마케팅 지원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체험산업이나 테마마을 조성 같은 마을 특화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9월15일 대구(삼성), 10월10일 대전(SK), 11월24일 전북(효성)...
혁신지구형은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 감축 사업(중학교), 학교·마을 연계 방과후 사업, 일반고 진로·직업교육 지원 사업,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등 4개의 필수사업과 자치구별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우선지구형은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학생의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지원 사업 등 2개의 필수사업과 자치구...
사업비를 지원받으려는 마을기업과 공동체는 신청 전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마을기업사업단에서 하는 사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사전교육은 입문과정, 기본과정, 팀 워크숍, 심화과정, 발표회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사업계획 수립, 원가 분석, 홍보 마케팅 과목도 신설된다. 수강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홈페이지(http://se.seoul.go.kr)...
시의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의 변화를 확인하고 앞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일 은평구 청년일자리허브에서 종합보고회를 연다.
이 보고회에는 마을 활동가, 주민,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3부에 걸쳐 마을지원센터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www.seoulmaeul....
시교육청 조직 개편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신설한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옹호을 부활시키고, 교권 종합 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교권과 학생 인권의 대립적인 이분법을 넘어서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넘어선 '마을결합형 학교'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조...
동작구 상도4동은 ‘함께 사는 골목동네 상도’라는 주제로 마을 공동체 조성과 다각적인 재생추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는 ‘열리는 신촌, 공공대학 문화촌 만들기’라는 주제로 개발이 이뤄진다. 대학가라는 특징을 살려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축제 활성화, 학생과 주민이 공생하는 ‘신촌 하우스’ 조성사업 등이 실시된다....
농촌은 농업의 특성에 따라 형성된 공동체적 생활양식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의 보존공간이기에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절대 필요하다. 또한 도시생활에서 쌓았던 사람과의 연적관계를 소비자 네트워크로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전원생활에서 느끼는 여유와 기쁨은 도시에서 누렸던 풍족함을 어느 정도 포기함으로써 얻을 수...
캠페인 사업을 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힘썼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자활의 기회가 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1992년에는 강북구 길음동에 12억원 상당의 길음사회복지관을, 2003년에도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에 27억원 상당의 수유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해 기증했다. 1995년에는 충북 괴산에 청소년 수련마을인 보람원을...
그러나 우리는 이미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마을공동체가 해체되었지만, 일본은 8만1000개의 신사와 8만6000개의 사찰을 중심으로 한 마을공동체가 아직 작동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5만3000개의 교회와 9000개의 사찰 등이 있다고 하지만, 공동체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하는지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경제의 발전 정도다. 일본의 생활협동조합원 수는 2600만명...
연구용역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각종 주민지원사업의 개선 방안도 다루게 된다. 현재 그린벨트에는 마을공동 문화공간 조성, 누리길(걷는 길) 조성 등을 위해 해마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700억원이 지원되는데 그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소득 증대 사업의 유형 개발, 행위 허용 범위 개선 방안, 주민 생활편의 향상 방안 등 그린벨트 관련...
시는 보다 효율적인 아이디어 실행을 위해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청년일자리허브’,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등 서울시 사회혁신전문기관 공동으로 멘토링과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을 실시하며 최대 500만원을 프로젝트 실행비로 지원한다.
또 지역특화사업단과 마을 인큐베이터들이 연계해 자치구별 순회 설명회, 지역 의제...
이번에 개관한 아름인도서관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교육, 문화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확대된 개념의 공동체마을을 위한 첫 번째 도서관이다.
또 이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만든 두 번째 도서관이기도 하다. 신한카드 임직원은 월급에서 1만원을 떼어 적립하는 ‘사랑의 계좌’와 1000원 미만 금액을 적립하는 ‘우수리’를...
이번 시범사업은 동남·서남·동북·서북권 등 4개 권역에서 실시된다. 공모 대상은 생활권 단위의 생활환경개선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동남권은 국제적 기능 강화 및 관광·문화 기능 확대, 서남권은 신성장 산업 거점 및 시민 생활기반 강화, 동북권은 자족기능 및 고용기반 강화, 서북권은 창조 문화산업 특화가 지역별...
체험마당에서는 마을공동체사업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들을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좋은엄마모임’은 아이들과 진행했던 솔방울 자연놀이, 모래그림 그리기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맘 착한 리폼’은 리폼 인형만들기를, ‘도시텃밭’은 가정 안 텃밭 만들기를 준비하고 있다.
경제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21일 ‘따복마을 이렇게 추진하자’ 토론회에서는 마을공동체마을리더, 마을만들기사업 지원센터장이 함께 자리해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지사는 이를 통해 “6천 개라는 공약의 수에 연연하기 보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도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경필 도지사는 도민과 직접...
이 센터는 주민들의 뜻에 따라 '낙산을 품고 흐르는 행복마을 창신숭인'을 목표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신중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서울시와 종로구가 파견한 지원과 전문가 등 6명이 센터에 상주하면서 각종 도시재생 사업을 펼친다.
창신ㆍ숭인동은 주민 요청으로 7년 만에 뉴타운에서 해제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