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지호는 희봉을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서 "남자들이 괜히 쳐다보는거 싫으니까 하고 다니지 마요"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예뻐진 희봉 때문에 불안해하던 지호는 평소와 다름없이 화장도 안하고 안경에 캐주얼 옷차림으로 출근하는 희봉을 보고 나서야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희본 예뻐지니까 더 좋은데...
공개된 사진 속 NS윤지는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강조하며 오른쪽 뺨에 긁힌 상처를 공개했다.
이어 "완전 진짜 같죠?? 히히히..걱정마요! 분장이니까~!!"란 말로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누나 깜놀했어요~ 그래도 너무 이뻐요~" "건강조심해요~ 컴백 기대중"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는 걸스데이를 세상에 알린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등을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남기상의 작품이다. 이 곡은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쉬움 등의 낱말들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몽환적인 디지털 사운드와 강렬한 사이드체인 리듬 위에 아날로그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덧입혀져 첫사랑의...
덕분에 증상은 호전됐지만 그 때부터 그녀의 얼굴 등 온 몸이 굵은 털로 뒤덮이면서 새로운 질병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나나의 부모는 딸이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염려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메디컬센터와 마요클리닉은 심리적인 방법과 제모 등의 방법을 통해 조모증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해가 걸스데이 멤버로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지해의 탈퇴 사유는 그동안 심사숙고 해온 전공에 대한 진로 고민 등 개인적인 측면으로 팬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6일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할 계획이다.
방송에서 강마루가 아픔에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충분히 복선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특히 '착한남자'의 이경희 작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놈의 사랑’등 비극멜로 전문 작가로도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제발 불쌍한 마루 죽이지 마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등 반응을 보였다.
이후에도 싱글 ‘사랑이 전부야’, ‘사랑해 널 사랑해’, ‘떠나가지 마요’, ‘HEY’ 등을 발표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98학번인 연규성은 2006년 5월 공채를 통해 충북개발공사에 입사한 과거 이력이 알려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진정 엄친아로세. 노래에 대한 열정 꼭 좋은 결과 얻길.." "아 진짜 못하시는게 없는 분인데...
다시는… 그러니… 울지마요”라고 말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두운 과거에 묶여 살았던 최영이 그 상징과 다름없었던 자신의 검집에 묶여있던 죽은 정혼자 매희(김효선)의 두건을 풀어내 서랍에 넣어두고, 은수의 발목에 단검집을 직접 채워주거나 기철 앞에 나서며 자신의 목에 칼을 세웠던 은수를 회상하며 울컥하는 장면은 이들의 로맨스를...
자신이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상당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한 연규성은 ‘Hey’, ‘떠나가지 마요’ 등 여러 곡을 발표한 바 있다.
연규성은 “발성 장애로 좌절했는데 아내의 응원으로 힘을 얻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규성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며 ‘슈퍼위크’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후 광수는 "아, 제발 그런 표정 하지 마요. 제발"라고 말해 결국 지석진이 김종국에게 힌트를 넘기고 그 대가로 이광수를 구출해냈다.
하지만 지석진 때문에 살아난 광수는 지석진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다가 이름표를 떼려는 배신 DNA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광수가 배우였네" "이번 연기로 광수의...
재용의 첫째 누나로 김서형이 꼭 출연해줬으면 한다며 그를 직접 추천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서형의 카메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서형 폭풍 카리스마 기대만발~ 그래도 천방커플 많이 괴롭히지 마요~" "갈수록 흥미진진, 본방사수는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잘 모르는 외국 친구들한테 웃으면서 돈 뺏지 마요, 아저씨들. 웃으면서 애들 등 쳐먹는거 양아치 같으니까.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런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년 동안 트윗도 안 하고 조용히 살겠습니다. 1년 뒤에 봐요. 생일 축하해준 많은 분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한 뒤 트위터를 탈퇴했다....
송지효는 "이러지 마요"라고 하면서 버텼지만 결국 체중계에 올라갔고 153.55kg을 기록했다. 담당 PD의 몸무게 100kg을 빼면 송지효의 몸무게는 53.5kg인 셈. 이에 멤버들은 "지효야! 너 53kg이야?"라며 놀렸다.
송지효는 과거 방송된 '런닝맨'에서도 52.5kg으로 몸무게가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프로필은...
대우인터는 지난 7일 카메룬 마요달레 행정관저에서 현지 주민들의 식수 공급 문제를 해결해 줄 우물 개보수 사업 완료에 따른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마요달레 지역 관계자들, 서지혜 기아봉사단 대표, 이경선 대우인터 카메룬 법인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보수 된 우물 10개를 주민들에게 인도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우인터는 이번 우물...
이어 24일 방송분에서 이수는 처음으로 도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했다. 이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장면에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 “두 사람 너무 그러지 마요”, “장동건 김하늘 백허그 완전 명장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경준이 주저 앉는데 안아주고 싶을만큼 안쓰러웠다" "길티처! 잡아줄 거 아니면 경준이 마음 흔들지 마요" 등 경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 '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멀쩡하게 잘 먹고 잘살고 있으니까~ 잠수 탄 거 아니니까~걱정마요~!"라며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거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적당히 신경써줘요~다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
이재신 공주(이윤지)가 은시경(조정석)에게 구애하지만 "장난치지 말라며"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
10일 방송된 MBC TV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이재신(이윤지)이 은시경(조정석)을 불러 자신이 불렀던 노래를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은시경은 과거 이재신이 불러줬던 노래를 정확히 기억해 불러냈고, 이재신은 그런 은시경을 노래방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대화 없이 정적이 흘렀고, 탑은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이하이에 말을 걸었지만 "아 말 걸지 마세요. 떨려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탑은 "내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이하이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승훈은 또 다시 자작랩으로 승부를 봤지만...
씨엘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 쌍꺼풀수술했어 고마워"라며 쌍커풀이 진한 눈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만우절이라는 것을 깨닫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에 손대지 마요" "낚였어" "오늘 만우절이네. 센스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