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 지현우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해"

입력 2012-06-11 2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최근 공식석상에서 동료 배우 유인나에게 사랑고백을 한 배우 지현우가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특히 "똑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할 꺼다"라는 글을 올려 유인나에 대한 고백이 진심이었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지현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참! 걱정들 엄청 하네~! 멀쩡하게 잘 먹고 잘살고 있으니까~ 잠수 탄 거 아니니까~걱정마요~!"라며 "나한테 똑같은 상황이 와도 난 똑같이 할 거니까!"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그리고 예로부터 남의 일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치고 잘 된 사람 없다고들 하니~적당히 신경써줘요~다 행복하게!"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 "지현우랑 유인나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tvN 수목극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시청 팬미팅 자리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4,000
    • -0.25%
    • 이더리움
    • 3,27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43%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4,500
    • +0.31%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160
    • -1.04%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