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토일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신재생에너지 회사 마스다르와 함께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 단지를 선보였다. 세계 최초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이 영국 스코틀랜드에 등장하면서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2일에는 셸과 미국의 석유 업체 엑손모빌을 포함한 8개 석유업체가 메탄가스를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8개 기업은 성명을 발표하며...
또 현재 UAE 에너지 국영기업 마스다르(MASDAR)와 추진중인 해수담수화 공동연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에서 지원하고 향후 연구결과를 활용한 사업화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UAE는 전체 공급용수의 약 30%를 해수담수화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증발식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에너지 효율이 좋은 역삼투 방식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로...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는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주관하는 주관의 중동 최대의 신재생ㆍ에너지효율ㆍ청정에너지 종합 포럼ㆍ전시회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WFES 2017’은 전세계 30여개국의 60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부터 19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12월에 체결된...
아부다비의 청정에너지업체 마스다르가 솔라임펄스2의 공식후원자 역할을 맡았다.
솔라임펄스2는 날개 길이는 72m로 보잉747보다 길고 무게는 중형차 수준인 2.3t에 불과하다. 오직 태양광으로만 비행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은 전혀 하지 않는다. 날개에 장착된 1만7000개 이상의 태양광 전지가 네 개의 프로펠러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남아도는 전력은 별도로 네...
3월 1일 아부다비 외곽의 ‘탄소 제로’도시로 알려진 마스다르시티를 이륙한 이 비행기는 인도양을 건너 미얀마, 중국, 하와이, 뉴욕을 거쳐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지난 다시 마스다르시티로 돌아올 계획이다. 예상 일주 기간은 약 5개월로 이 중 정비ㆍ휴식시간을 제외한 순수 비행시간은 25일 정도다. 기착지는 모두 12곳으로 중국 난징에서...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마스다르 최고경영자(CEO)(왼쪽부터)를 비롯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원자바오 중국 총리·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햔 아부다비 왕자·김황식 국무총리·알 나사르 국제연합총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된 세계미래에너지 정상회의(WFE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에서 개발되고 있는 환경미래도시 ‘마스다르시티’의 경우 모든 에너지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조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할 계획이다.
여기서는 당초 LRT와 함께 ‘PRT(Personal Rapid Transit)’라 불리는 궤도 위를 자동 주행하는 소형차 도입을 추진했으나 지난달 PRT 규모를 축소하고 대신에 현재 판매되고 있는 EV를...
이어 "(삼성전자는) 스마트미터 부문에 적용할 가전제품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프로젝트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적용할지에 대해 연말까지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GE와 삼성은 스마트그리드 기술연구 및 사업개발 협력을 전제로 '파일럿...
UAE 국영통신사(WAM)에 따르면 미국과 UAE간 교역 및 투자 증진을 위한 노력은 쿠마르 차관보와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마스다르), UAE 대외무역부 등의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요 쟁점으로 거론돼왔다.
쿠마르 차관보는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이 아닌 UAE에 해외 지사 설립을 모색하는 미국 기업이 증가할 것"이라고...
코트라는 3일 아부다비의 마스다르 사와 '탄소제로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Masdar City) 건설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스다르 사는 아부다비 정부의 친환경 성장정책을 대표하는 '마스다르 이니셔티브' 계획에 따라 2006년 설립된 회사다.
마스다르 시티 건설은 물론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투자, 세계미래에너지회의(WFES) 개최 등...
아랍에미리트(UAE)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아부다비 미래에너지공사(일명 마스다르사) 술탄 알 자베르 사장 등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이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한은 작년 12월 체결된 한·아부다비 신재생에너지협력(MOU)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것으로, 이 기간 사절단은 '마스다르 시티 프로젝트'를 국내에 홍보하고 주요 기업을...
이에 따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 R&D 등 협력사업 논의 ▲마스다르(Masdar)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의 참여 ▲마스다르사(社)가 주관하는 WFES(World Future Energy Summit)에서 기조연설 및 전시회 참여 ▲국제신재생에너지기구(IRENA;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제3차 준비위원회 참여 ▲한·UAE 조선 및 반도체산업 협력 MOU 체결 등의 협력 사업을...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시장 분야의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으로 노르웨이의 오슬로에 본사를 둔 포인트 카본(Point Carbon)을 비롯, 중국사회과학원, UAE의 220억불 녹색청정도시 프로젝트를 가진 마스다르 시티, 국내 CDM 사업 컨설팅 업체인 에코아이 등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미국 등에서 모두 10명의 연사가 참가했다.
특히 ADB(아시아개발은행), IDB...
'아부다비 2030' 계획에 포함되는 캐피탈시(Capital city)와 탄소제로도시로 건설 중인 마스다르시(Masdar city)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통망이 좋아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희림은 아부다비의 인프라와 주요자산을 보호한다는 CNIA의 정체성을 'GREEN SHIELD(녹색 방패)'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가림막 역할을 하는 외피와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