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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송윤아 “남편 설경구 계속 촬영중, 밥할 일 별로 없다” 폭소

송윤아는 이어 “(배우자와 같은 직업이라) 나쁘지 않다.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이해와 배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또 “아들이 이제 6살이 됐다. 제 요리를 좋아한다. 6살이지만 립서비스가 뛰어나다. ‘엄마 맛있어요’라고 해준다”고 말했다. 송윤아는 지난해 MBC 드라마 ‘마마’로 복귀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01-11 16:32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김민수 결혼 허락…“기분 좋게 결혼 못 해”

도미솔과 그의 엄마는 조장훈(한진희)의 병실에 찾아가 난동을 부렸고 심한 마마걸 기질을 본 조장훈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은하는 아들 조나단과 도미솔(강태솔)의 결혼이 깨지자 백야와의 결혼을 승낙했다. 이에 기분이 상한 서은하는 술을 마시며 “니들 기분 좋게 결혼 못 한다. 내가 그렇게 안 만들 것”이라고 독기를 품었다. 백야는 자신을 버리고 간 친모...

2015-01-08 13:26
'떴다! 패밀리' 이정현, '토토가' 카리스마 벗고 첫 밝은 캐릭터…진이한ㆍ오상진 눈길

200억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상속 쟁탈전에 뛰어드는 무능력 마마보이로 분해 그동안의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상반된 연기변신을 펼친다.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을 괴롭히는 악랄한 시어머니를 연기했던 박원숙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레이디 가가 뺨치는 화려한 의상을 즐겨 입는, 범상치 않은 앙큼하고 귀여운 할매 정끝순으로 귀여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그...

2015-01-07 21:42
압구정 백야, ‘청포도 방영’ 백옥담 박하나에 “황정서, 방송 봤어? 악플 도배” 폭소

청포도 첫 방송을 보고 인터넷 반응을 접한 육선지(백옥담)는 백야(박하나) 전화를 걸어 “청포도 봤어? 악플 도배던데”라며 웃음을 보였다. 육선지는 계속해서 악플 읽어나가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조지아는 자신의 방송을 본 후 악플 세례에 눈물을 보이며 와인을 마셨다. 조지아는 “내가 마마걸이면 니들은 뭔데. 마마걸이 악질보다 나아”라며 와인을 병째 들이켰다.

2015-01-05 21:23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향한 애정 드러내…"베스트커플상 받고 싶다, 무슨 의미?"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의 한승희 역으로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윤아는 "문정희 씨가 없었더라면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았을 거다. 문정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문정희 씨가 이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2014-12-31 16:20
송윤아, 'MBC 연기대상'서 폭풍 눈물…왜? "문정희 없었더라면 아마"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송윤아는 드라마 '마마'의 한승희 역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송윤아는 "문정희 씨가 없었더라면 한승희가 그렇게까지 잘 보이지 않았을 거다. 문정희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문정희 씨가 이 상을 받았어야 했는데"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2014-12-31 11:30
이유리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에 오연서 표정 3단 변화..."표정관리 안되네?"

30일 밤 9시부터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를 제치고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유리는 수상 소감에서 "저를 선택해 주셔서 연민정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많은 선배들이...

2014-12-31 11:20
송윤아, 과거 문정희에게 손편지 화제 “동생이면서도 언니같은 정희야 고맙고 사랑한다” 뭉클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는 수상소감에서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는 그렇게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상을 문정희가 받았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는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문정희에게 직접 쓴...

2014-12-31 11:04
MBC ‘연기대상’ 송윤아ㆍ문정희, 블루&화이트 드레스 인증사진 포착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송윤아는 수상소감에서 문정희를 언급하며 “문정희가 없었다면 ‘마마’에서 한승희는 그렇게 잘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상을 문정희가 받았어야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와 문정희는 MBC 드라마 ‘마마’에서 각각 한승희 역과 서지은 역을 맡아 극 안에서도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MBC ‘연기대상’ 송윤아 문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BC...

2014-12-31 08:56
[온라인 와글와글] SBS 연예대상 이경규 울컥한 수상 소감은?…MBC 연기대상 최우수상 송윤아, 최민수 수상거부

'마마'는 나한테 정말 큰 선물처럼 찾아와준 작품이다. 그리고 나한테 정말 기적 같은 작품 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대상은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차지했다. ○…'아버지 부시' 입원 1주일 만에 퇴원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90) 전 미국 대통령이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인 30일(현지시간) 퇴원했다. ○…'땅콩회항...

2014-12-31 08:23
MBC 연기대상 송윤아 ‘마마’로 우수연기상 수상…“문정희 못 받아 속상해” 눈물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송윤아는 6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 ‘마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엄마 한승희 역을 맡아 아들을 향한 절절한 모성애를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송윤아는 “‘마마’에서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하다. 제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

2014-12-31 03:47
[MBC 연기대상] 이유리, 거센 여풍 속 ‘대상’ 거머쥐었다…올해 최고의 드라마 ‘왔다장보리’ [종합]

이날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판가름된 가운데, 대상 후보로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유리는 “이유리라는 이름 옆에 대상에 거론된 게 아니라, 대상이 이렇게...”라며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너무 많은 분들이 있는데 저 혼자...

2014-12-31 01:34
MBC 연기대상 이유리, 대상 수상 “‘왔다 장보리’ 조연 불구 큰상, 너무 감사…이제 연민정 놓아야 할 때”

이유리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연기자 선배님들 덕분이다. 그리고 아쉽지만 이제 연민정을 놓아야할 때다. 다른 다양한 캐릭터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1:04
[MBC 연기대상] 이유리, 대상 영예 “제 이름 옆에 대상이…꿈만 같아” 눈물 쏟아

힘들고 어려운데도 용기 잃지 않게 함께 해줬다. 몸 항상 건강하게 해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조연이었는데도 너무나 큰 사랑주신 MBC에도 감사드린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1:00
[MBC 연기대상] 김지훈, 최우수연기상 “‘왔다장보리’ 연기 인생 터닝포인트”

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은 작품이었다. 덕분에 촬영장 가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 내년에는 섹시하고 남성적인 캐릭터 연기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0:45
[MBC 연기대상] 오연서, 최우수연기상에 눈물 쏟아 “‘왔다장보리’ 연기 너무 힘들었다”

이어 오연서는 “그리고 제가 항상 말도 안 듣는데 위로해주는 소속사 대표님, 마지막으로 절 키워주고 연기할 수 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0:45
[MBC 연기대상] 김지훈 “회사 후배 ‘헤일로’ 검색창에 쳐주세요”…헤일로 누구?

올해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 ‘마마’의 송윤아,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와 이유리가 올라왔다. 이번 MBC ‘연기대상’ 대상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MBC ‘연기대상’ 김지훈 헤일로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MBC ‘연기대상’ 김지훈 헤일로 같은 소속사구나”, “MBC ‘연기대상’ 김지훈 헤일로 그룹 이름...

2014-12-31 00:33
[MBC 연기대상] 송윤아, 최우수연기상에 눈물…연신 “문정희 못 받아 속상해”

‘마마’의 송윤아가 최우수연기상 특별기획 여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윤아는 이날 “‘마마’에서 우리 문정희가 상을 받았어야 하는데, 너무 속상하다. 제가 기뻐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제가 진심으로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며 눈물을 드러냈다. 이어 송윤아는 “‘마마’는 저한테 정말 큰 선물처럼 찾아온 작품이고, 저한테 기적 같은 작품이었다....

2014-12-31 00:32
[MBC 연기대상] 장혁, 최우수연기상 “장나라와 12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새로운 장르로 생각”

이어 장혁은 “그래도 함께 밤을 새며 다른 배우들, 스태프들과 좋은 분위기에서 작업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작품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0:32
[MBC 연기대상] 장나라, 최우수연기상에 눈물+웃음 “장혁-신하균 선배님에 감사” 신동엽 지적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소감을 말하며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울면 울고, 웃으려면 웃어라”고 재치를 드러내 폭소를 안겼다. 한편 ‘2014 MBC 연기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MBC 연기대상’ 후보로는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2014-12-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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