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마성의 남자임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마녀사냥’ 5화에서는 조정치가 샘 해밍턴을 대신해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를 소개하던 MC 성시경은 “조정치는 마성의 남자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편집은 제작진이 알아서 할 테니 다 말해도 된다. 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성시경이 진행 중인 ‘음악도시’의 하차와 관련해 현재 논의중이다”라고 확인했다.
성시경은 2011년 6월 1일부터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음악도시’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 성시경은 2일 첫방송된 JTBC 예능 ‘마녀사냥’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