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은 SH공사로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산업단지 토지를 104억5900만원에 양수받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 2011년 자산총액 대비 17.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자산양수금액은 향후 예상 수익 및 자기자금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닉의 하이드로겔 및 기초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
LG는 향후 서울 마곡지구에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해 2014년 착공에 돌입, 2020년 R&D단지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차세대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올해 20조원 투자를 단행한다.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와 선제투자, 그리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이다. 지난해 투자대비 19.1%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ㆍ가양동 일대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공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반분양 공고는 오는 26일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ㆍ분양 대상 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 중 70개 획지 11만9922㎡다.
분양 규모는 799㎡부터 7414㎡까지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3년 일반분양 대비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110만평 규모의 마곡지구 내 위치한 마곡산업단지는 총 72만㎡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갖추고 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마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소개 △산업단지 투자여건 △각종 인센티브 및 입지적 장점...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LG그룹이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LG는 2020년까지 6개 계열사를 이주한다는 계약을 강서구와 체결했다. 강서구는 LG그룹이 입성하게 되면 연간 6만명이상의 고용유발 효과와 19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낙후됐던 강서구에 대기업 입성으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은 지역 재정자립도에...
한편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앙기술원은 그룹의 R&D 역량 강화 방침에 따라 2016년 마곡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다. 코오롱그룹은 5개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오롱미래기술원(가칭)’을 설립하고 약 10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코오롱미래기술원은 기존의 R&D 분야와 함께 신성장동력인 수처리, 에너지, 바이오 등...
서울시 마곡산업단지에 ‘코오롱 미래기술원’을 설립하고 2016년까지 총 200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컨소시엄은 24일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시와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오롱컨소시엄은 지난해 4월 마곡산업단지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그는 LG 임원인사가 단행된 이후 지난달 13일 열린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입주 계약 체결식에 참석하는 등 실질적인 LG그룹의 얼굴 역할을 하고 있다.
조 사장의 부상은 일찌감치 예상돼왔다. 지난 1986년 LG전자에 입사한 조 사장은 1996년 그룹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2002년에 44세로 LG전자 정보통신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LG그룹 내 최연소 부사장 기록을 세웠다....
이랜드그룹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일반산업단지에 2015년까지 섬유소재, 친환경 식품원료 및 신재생에너지의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이랜드 R&D 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마곡일반산업단지는 동북아 관문도시, 지식산업 혁신기지, 미래의 녹색도시라는 기치를 내걸고 서울시에서 진행해 온 핵심 사업이다.
이랜드 R&D 센터는...
이랜드가 새롭게 둥지를 틀 곳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 산업단지에 3만 2099㎡규모의 부지에 신축되는 건물로 외식과 레저, 문화 사업 등 향후 이랜드를 견인할 신성장 사업의 허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랜드는 2012년 중국에서 패션사업을 통해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패션이외의 외식, 레저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2016년까지 중국 매출 10조원을...
시는 13일 LG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최초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준호 LG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오후 시청 6층 회의실에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LG의 6개 계열사 연구개발(R&D)연구소가 마곡산업단지에 새로 들어서고 2020년까지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시는 지난 4월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LG컨소시엄을...
서울 마곡산업단지 1차 일반분양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7개 업체에서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22만㎡ 중 8만7000㎡, 목표치의 40%정도만 신청이 이뤄졌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1차 분양에 대우조선해양과 롯데제과, 이랜드월드, 웹케시, 에어비타, 엔터기술, 제닉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7개사가 신청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이 신청한 총 면적은...
서울시가 7일부터 강서구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마곡산업단지의 맞춤형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마곡 도시개발사업 개요 △융복합 클러스터로서의 산업단지 콘셉트와 장점, 인센티브 △업무·상업·주거단지 소개 △일반분양 관련 입주자격, 공급절차, 입주 업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변경된...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R&D) 산업단지인 마곡단지의 입주 및 분양공고를 오는 24일 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주 및 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 중 22만224㎡로 최소 1132㎡에서 최대 3만2099㎡까지 39개 용지로 구분돼 조성원가에...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당초 19종에서 25종으로 늘어난다.또 마곡단지에 들어설 건축물은 건축 연면적의 50% 이상을 연구개발(R&D) 시설로 확보해야 한다.
시는 기존에 입주 가능업종으로 선정한 IT(전자기술), BT(바이오기술), NT(나노기술), GT(녹색산업) 분야 19개 업종 외에도 6개 업종을 추가로...
마곡지구에는 자족 기능을 갖춘 5개 지식산업클러스터 중심의 첨단 융복합 R&D 단지가 들어선다. 시는 주·야간 공동화 발생, 중소기업 수요 대응 미비, 산업단지 종사자 배려 부족 등 문제를 보완해 이 지구에 산업·상업·업무용지를 혼합했다.
시는 LG·코오롱 컨소시엄과 입주계약을 10월 중 체결할 계획이다. LG는 13만3588㎡ 부지에 차세대 융합 R&D...
앞으로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소위원회의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기존 미래형 업무단지 내 신성장동력산업(지정용도) 입주비율 조정 및 대규모 획지 세분화 등이 계획돼 있었다. 그러나 위원회는 입주비율 조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일대 10만5762㎡에 산업시설과 주거시설을 함께 건립하는 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종전 CJ공장부지로 마곡도시개발지구와 인접하고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계획안에 따르면 산업시설부지...
마곡지구 기존 개발계획은 ▲기존 산업·업무 단지 배치가 병렬 구조로 주·야간 공동화 발생, ▲과도한 대규모필지로 중소규모 수요에 대응이 어려우며 토지매각도 곤란 ▲산업단지 융복합 기능별 배치 미흡 및 종사자 배려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때문에 서울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 등을 보완·개선한 ‘마곡지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
서울시는 첨단기술 R&D단지로 조성되는 마곡산업단지의 제1차 일반분양을 위한 사전단계로 6월 한달 간 입주의향서를 접수하고자 첨단기술 관련 업체 등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해 입주의향서 서식을 8일 발송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LG와 코오롱을 마곡산업단지의 선도기업 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현재 우선분양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다. 일반분양 공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