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10은 혈액암·류마티스관절염·장기이식 후 면역반응억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항체의약품 ‘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 제품으로, 이번 허가신청은 동일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프로젝트 중 세계 최초의 사례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CT-P10이 이번 허가절차를 통과하게 될 경우, 한번의 절차로 유럽 31개국에서 일괄 제품승인을...
주식담보 대출 우려와 바이오시밀러 임상중단 소문까지 나오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CT-P10'에 대한 임상실험을 마지막 단계에서 중단했다”고 전했다. 리툭시맙은 말기 림프종 혈액암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는 항체치료제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의 임상1상과 3상을 동시 진행하려 했지만 임상진행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일부 국가 규제기관의 권고에 따라 임상1상 종료 후 3상을 진행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 과정에서 3상 임상시험의 설계가 수정한 것이 최근 유럽 허가 임상등록사이트(EU clinical register)의 일부 국가에서 3상 계획이 중단된 것으로...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2.45%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일 한국식약청에 제출한 세계 3대 바이오 의약품중의 하나인 림프종 및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인 리툭시맙 (오리지날 제품명: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1상시험 신청이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한국식약청에 제출한 세계 3대 바이오 의약품중의 하나인 림프종 및 류마티스 관절염 표적치료제인 리툭시맙 (오리지날 제품명: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 1상시험 신청이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영장류 대상의 비임상 시험 등을 통해 물리화학적, 생물학적 동등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환자를...
3개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해 요구되는 카파는 약 6만ℓ 가량으로 향후 16만ℓ 규모까지 증설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SAIT101)를 필두로 점진적인 사업 영역 확대를 시사하고 있어 이번 설비투자 발표로 공식적인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로서의 두각을 본격화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식약청에 류머티스성 관절염 치료제인 로슈의 '맙테라'(성분명:리툭시맙)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식약청은 삼성전자가 제출한 IND를 검토한 후 30일 이내(근무일수 기준)에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해 주게 된다. 다만 식약청이 IND의 내용을 추가로 보완할 것을 요구할...
엔케이바이오 윤병규 대표이사는 "한국 림프암 환자의 약 20%~30%가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아산병원에서 임상환자 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그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작년 로슈의 리툭시맙 매출이 6조 였음을 감안할 때, NKM주의 매출 확대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총 임상피험자 수 276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