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38.74%), 충주보라매(100.00%), 금호리조트(100.00%), 속리산 고속(100.00%) 등의 자회사도 두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46.00%), 아시아나IDT(100.00%), 아시아나공항개발(100.00%), 인천공항에너지(35.00%), 아시나아애바카스(80.00%)의 모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 박삼구-박찬구 형제일가의 지분 구조
지난달 22일 현재 현재...
이 일이 있기 전까지 크게 한화그룹은 한화→한화리조트→한화증권→한화로 이어지는 구조와 한화→한화석유화학→한화갤러리아/한화개발/한화앨엔씨→한화증권→한화로 구분되는 환상형 순환출자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 출자구조의 핵심이 바로 한화와 한화증권의 연결고리였으며 한화증권은 김 회장, ㈜한화, 김동선 씨에 이어 ㈜한화의 4대 주주였다....
한화는 한화석유화학(지분율 39.84%)를 비롯, 한화건설(100.00%), 한화개발(53.84%), 한화리조트(50.00%), 한화이글스(40.00%), 한화테크엠(100.00%) 등 한화그룹 7개 계열사의 최대주주다.
다시 한화건설은 대한생명보험(28.9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석유화학은 한화갤러리아(100.00%), 한화증권(10.48%) 등 주요계열사들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오너 3세들 한화 지분 취득...
특히 그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사업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3배 이상 끌어올렸으며 무주리조트와 쌍방울 인수, 진로채권 투자에 나서는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건설사 인수 및 태양광, 바이오 사업 등 차세대 먹거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임 부회장의 역할은 설윤석씨의 후계자 교육에도 지대한 영향을...
현대차그룹 계열의 골프장 및 콘도업체인 해비치리조트는 기아차가 40%의 지분을 가진 대주주지만 정몽구 그룹 회장의 부인 이정화 여사 등 친족들이 20%의 지분을 직접 갖고 있다. 이 여사는 이 회사의 대표이사직도 맡고 있다.
LG그룹 계열사인 서브원도 지분은 (주)LG에서 100%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구본무 회장이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라있다.
이처럼 대기업 계열...
경북 경주에 18홀 골프장과 콘도 등을 갖춘 ‘마우나오션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오너 일가가 상당한 개인자금을 들여 대표적인 레저 계열사 지분을 사들인 것은 최근 재계의 레저사업 강화 흐름과 맞물려 코오롱그룹 역시 마우나오션개발의 조기정상화를 통해 레저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오너일가...
또한, 월드건설은 메르디앙 休라는 웹매거진의 한 코너를 통해 지방의 어린이 복지시설에 500여권의 책을 기증하는 행사를 5월 중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소년 소녀 가장 어린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사이판월드리조트에 무료로 보내 주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3차례에 걸쳐 총 200여명을 보내줄 계획이라고 월드건설 측은 밝혔다.
양 부사장은 KPC홀딩스 계열의 지배주주인 양규모 회장의 아들이다.
KPC홀딩스 계열은 지주회사인 KPC홀딩스를 비롯, 한국포리올, 한국화인케미탈, 그린소프트켐, 진양, 진양화학, 한국폴리우레탄 등 7개 상장사를 두고 있다.
이어 진양리조트, M&H래버러토리즈, 에이스바이오텍, 한림인텍, 세일인텍, 세일인텍, 견지상사, 건덕상사, 관악상사, 경향흥산...
1955년 창립 대한전선 기반…자산 3조2000억원 재계 38위
무주리조트, 쌍방울 인수 등으로 차세대 성장동력화 준비
2004년 설원량 회장 별세 이후 과도기적 전문경영인 체제
아들 설윤ㆍ설윤성씨 중심의 ‘3세 체제’ 전환 만반의 준비
대한전선그룹이 창사 후 반세기 넘게 ‘흑자 행진’을 해오고 있는 대한전선을 기반으로 변신하고 있다.
탄탄한...
이번 봉사단을 파견하게 된 동기는 집중 수해를 입은 용평리조트 인접 상류지역에 농사짓던 20년 거래 고객이 산사태로 생업 터전인 시설재배 농지를 전부 잃고 재기의 꿈도 꾸기 어렵다는 현지 영업관리자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태풍 에위니아 폭우에 자신의 생활터전인 시설재배지 하우스를 모두 잃어버린 고객 황상기씨는 수확을 앞둔 채소가 흙탕물에...
특히 이 골프장을 관리하고 있는 해비치 리조트는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씨와 첫째 딸인 정성이씨가 맡고 있을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이정화씨는 해비치 리조트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이며 정성이씨는 전무로 해비치 리조트에 관여하고 있다.
‘제2의 캐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구본무 LG 회장 평소 골프 예찬론자이자 임원 승진이나 중요직책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