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길로이와 스텐손 외에도 , 제이미 도널드슨(웨일스), 세르히오 가르시아, 미겔 앙헬 히메네즈(이상 스페인), 저스틴 로즈, 이안 폴터, 리 웨스트우드, 루크 도널드(이상 잉글랜드), 빅토르 드뷔숑(프랑스), 그레이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마틴 카이머(독일), 루이 우스트이젠, 찰 슈와첼, 어니 엘스(이상 남아공),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 ‘레이스 투 더...
리 웨스트우드, 케빈 차펠, 라이언 팔머는 6언더파로 공동선두.
2. 케빈 러브
미국 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 케빈 러브(26)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 됐다는 소식 전해져. 클리블랜드는 러브를 영입하는 대신 미네소타에 앤드루 위긴스(19)와 앤서니 베넷(21)과 2015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넘기기로 해. 앞서 클리블랜드는 농구스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 3위에 오른 리 웨스트우드(40잉글랜드)는 핑 G25 드라이버(59만원)와 페어웨이우드(32만원), i20 아이언(163만원), 투어 웨지(21만원), 스캇데일TR 퍼터(23만원) 등 298만원 상당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페어웨이우드(1~2)와 웨지(2~3) 등을 추가하면 웨스트우드의 풀세트는 약 400만원이다.
US오픈...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 등 유럽 경쟁자들을 모조리 제치고 유럽무대에서 4년 만에 미국인 우승자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대회에서 20년 징크스를 깨고 정상에 설 수 있었던 데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결단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190㎝가 넘는 장신이자만 불안정한 드라이버샷은 최대 약점이었다. 그는 드라이버샷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매특허’...
3라운드까지 선두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에 5타 뒤진 9위였던 미켈슨은 5번홀(파5)과 9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에만 2타를 줄였다. 비록 10번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막판으로 갈수록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13, 14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7, 18번홀도 연속 버디로 장식,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는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5타로 이안 폴터, 아담 스콧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브라더스’ 4인방은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9오버파 299타로 4명의 ‘코리안...
반면 유럽은 단독 선두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를 비롯해 헨릭 스텐손(37ㆍ스웨덴ㆍ-2ㆍ공동 2위),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ㆍ-2ㆍ공동 2위)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공동 6위 마틴 레이드(31ㆍ스코틀랜드)와 라파엘 카브렐라 벨로(29ㆍ스페인ㆍ이상 –1)도 미국과 유럽 자존심 싸움에 가세했다.
2000년 이후에는 우즈의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우즈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 등 세 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와는 한 타차다.
3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우즈는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한 타를 줄였다. 그러나 우즈는 8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그러나 우즈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 등 세 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와는 한 타차다.
3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우즈는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한 타를 줄였다. 그러나 우즈는 8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우즈는 2005년 6월12일부터 282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다 2010년 11월1일자 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내준 후 다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우즈의 세계랭킹 정상 탈환의 가능성은 높다. 그는 지난해를 포함해 이 대회에서 7차례나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다.
우즈가 우승한다면 샘 스니드(미국)가 세운 PGA 투어 한 대회 최다승(그린즈버러오픈...
우즈는 2005년 6월12일부터 28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2010년 11월1일자 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계속되는 부진으로 톱10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은 우즈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렸지만 맥길로이의 벽에 막혀 1위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하지만 우즈는 올해 벌써 2승을 올린데 반해...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모처럼 맥길로이다웠다. 1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그는 4번홀(파3)과 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했지만 5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10번홀과 12번홀(이상 파5), 14번홀, 16번홀(이상 파4)에서...
노승열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40ㆍ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노승열은 3번홀(파5)에서 특기인 비거리를...
지난주 시즌 첫 대회였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27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스테판 갤러허(스코틀랜드)가 9언더파 63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8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베테랑 마크 오메라(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ISM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선수 출신 앤드루 처비 챈들러 대표가 지난 1989년 설립한 회사로 리 웨스트우드, 대런 클라크, 찰 슈워젤, 루이 웨스트호이젠 등 정상급 골프선수들이 소속해 있다. 챈들러 대표는 2011년에 ISM 소속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면서 '처비 슬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월드랭킹 3~7위인 루크 도널드와 리 웨스트우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아담 스콧(호주), 버바 왓슨(미국)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2006년 KPGA선수권 우승에 이어 2008년에는 2승을 이루며 국내에서 활약했다. 2009년부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 지난 8월 바나 H컵 KBC 오거스타에서 첫 승을 알려왔다.
또다른 한국선수로는 4월...
미국은 제이슨 더프너가 승리를 추가했지만 유럽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와 마틴 카이머(독일)가 매트 쿠차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를 상대로 연속 승리를 따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카이머는 13-13 동점에서 베테랑인 스트리커를 접전 끝에 1홀 차로 이기며 그야말로 짜릿한 우승을 선사했다.
유럽은 역대 전적 12승2무25패로 미국에...
브래들리-미켈슨은 오전 포섬 경기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루크 도널드(잉글랜드)를 7홀 차로 여유있게 이겼다.
짐 퓨릭-브랜트 스니데커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에 1홀 차로 이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전날 패배를 되갚았고, 제이슨 더프너-잭 존슨은 니콜라 콜사츠(벨기에)-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2홀...
오후 포볼 경기에서도 우즈-스트리커 조는 리 웨스트우드(39·잉글랜드)와 니콜라스 콜사츠(30·벨기에)의 유럽팀에 1홀차로 졌다.
현재까지 7번째 대회 출전을 하는 우즈가 라이더컵 경기를 통째로 쉬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라이더컵 둘째 날 경기는 첫 날과 마찬가지로 오전 포섬 4경기, 오후 포볼 4경기가 진행된다.
미국은 우즈-스트리커 조 대신 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