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배우 안재욱(둘째줄 외쪽에서 세번째) 등이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30일 서울 남산동 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출범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출범한 RCHC는 적십자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후원자 모임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은 1조3051억 원에서 1조6668억 원으로 3617억 원(27.7%)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지분가치가 높아지면서 이 회장 부부의 주식자산도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1월4일 120만5000원에서 지난 29일 장중 155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에 이재용 부회장의 상장주식 가치는 현재...
6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5191억원·19.2%↑), 9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2976억원·20.3%↑), 13위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2762억원·21.2%↑), 24위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2744억원·44.4%↑) 순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관장 부부의 주식 자산은 올 들어 총 1조원 가까이(9867억원) 불린 셈이어서 2조원 넘게...
13위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이 올랐다.
지난해 8월 중순만 해도 20위에 그쳤던 홍 관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조4914억원으로, 연초(1조3051억원)보다 14.3% 늘면서 시누이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을 제쳤다.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인 이명희 회장은 1조3752억원에서 1조2천817억원으로 6.8% 감소해 16위로 밀렸다.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2016 상반기 문화예술강좌 NJP살롱-현대미술: 관계의 미학’에서는 안경화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장, 이선영 미술비평가, 믹스라이스 양철모 작가, 다이애나 밴드 작가, 김성은 삼성미술관리움 책임연구원이 ‘현대미술: 관계의 미학’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예술에서 ‘참여’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몸으로...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도의문화 앙양 및 사회·인간정신의 균형발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삼성문화재단은 1982년 호암미술관 개관, 1999년 로댕갤러리 개관, 2004년 삼성미술관리움 개관 등 다양한 사회문화 공익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삼성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은 미술관 운영을 비롯해 한국 신진작가 지원, 한국 작가...
삼성문화재단이 리움, 호암미술관, 플라토 등 미술관 운영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펼쳤다.
LG연암문화재단은 공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LG아트센터 운영과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 등을 진행하며 2위에 올랐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미술관과 아트홀 운영, 영재 발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고, 세계 정상급...
이 기간에 상위권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이명희 신세계그릅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생 기원씨 등 대기업 오너 일가가 포진해 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해 12월 진로발효에 대해 안정적 실적에 배당도 매력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편입)’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내놓았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국산원료가 많이...
보광의 지분구조는 홍석규 회장이 28.7%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차남 홍석조 회장,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막내 홍라영 미술관리움 총괄부관장이 각각 23.75%를 보유 중이다.
보광그룹은 최근 몇 년간 실적악화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핵심 기업인 보광의 201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716%.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에 달한다. 계열사의...
보광의 지분구조는 홍석규 회장이 28.7%로 최대주주에 올라 있고, 차남 홍석조 회장, 삼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막내 홍라영 미술관리움 총괄부관장이 23.75%를 보유 중이다.
보광그룹은 최근 몇 년간 실적악화로 재무구조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핵심 기업인 보광의 2014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716%.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0억원에 달한다. 계열사의 실적을...
홍 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친동생이다.
그동안 피처폰에 주력해온 코아로직은 스마트폰 등장으로 제품 수요가 급감하면서 적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경영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지난 6월 모회사인 STS반도체가 워크아웃(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들어가면서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 투자자...
이날 이 회장의 생일을 맞아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들이 이 회장이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11일 새벽에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대신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들이 병문안을 갈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 회장의 생일인 만큼 홍라희 관장과 이재용 부회장 등 가족들이 모두 병원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의 생일을 앞두고 삼성 사내매체 '미디어삼성'의...
지난달 19일부터는 삼성미술관리움 기획전시실에 173인치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인치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을 생생한 화질로 전달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트럭 후면에 탑재해 추월 사고를 예방하는‘세이프티 트럭’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 사이니지 라인업과 함께...
삼성미술관리움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전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간 거리가 짧아(1.5mm 파인 픽셀 피치)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화질 구현이 가능한...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명도 추도식에 참석했다.
다만 관심을 모았던 범 삼성가가 모인 추모행사는 성사되지 못했다. 재계에서는 지난해 삼성과 CJ 간 상속분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