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시청률 상위권 프로그램들도 드라마들의 차지였다. 14.1%를 기록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가 4위, 13.3%를 기록한 MBC '압구정 백야'가 5위를 기록했고, 같은 방송사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2%로 6위에 자리했다.
이외에 11%를 기록한 KBS 뉴스7, 10.7%의 '리얼 스토리 눈', 10.3%의 '달려라 장미'가 각각 8,9,10위를 차지했다.
‘리얼스토리 눈’ 24일 방송에서는 외동딸을 호적에서 파내겠다고 하는 8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하나밖에 없는 외동딸을 호적에서 파내겠다고 실제로 호적소송을 제기한 80대 노부부가 있다. 부모는 딸이 자신들에게 입에 담지 못할 험한 욕설을 했을 뿐 아니라 자식으로서 도리를 하지 않으면서 재산만을 바란다며 분노했다. 반면 딸은 자신을...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23일 방송에서는 다섯 할매의 특별한 동거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경남 의령군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는 무려 다섯 명의 할머니가 함께 모여 사는 특별한 집이 있다.이 집에는 김봉선(86), 한영순(85), 박판순(82), 허월분(79), 김충희(69) 할머니가 10년째, 서로를 남편·동생·자식처럼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 할머니들은 각자의...
‘압구정 백야’ ‘리얼스토리 눈’ 20일 결방…‘무한도전-토토가’ 방송
MBC ‘압구정 백야’와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된다.
2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압구정 백야’와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된다.
‘압구정 백야’와 ‘리얼스토리 눈’을 대신해 설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토요일...
지난 19일 역시 ‘압구정 백야’가 결방돼 설 특집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다큐멘터리에는 약 3달 간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의 전 제작 과정이 담긴다. 동시에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무한도전’의 제작 현장을 리얼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압구정 백야’ 방송 시간에는 설 특집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이 방송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도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앙코르 특집다큐-1974년 겨울, 영등포 두아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오후 10시에 정상 방송한다.
‘압구정 백야’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18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220회에서는 울릉도 옆 작은 외딴 섬 죽도에 사는 '더덕 부자' 총각 김유곤(46)의 사연을 소개한다.
포항에서 뱃길로 4시간, 울릉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15분을 더 들어가야 닿을 수 는 외딴 섬 죽도. 드넓은 동해바다로 둘러싸인 이 섬의 유일한 주민은 올해 마흔 여섯 살의 노총각 김유곤씨다.
김유곤씨는 6년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13일 방송에서는 중년의 이별 범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새벽, 경북 포항의 한 문구점 앞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이 몬 차량이 30대 여성을 들이받은 것이다. 이 남자는 다시 후진해 돌진하는 방식으로 같은 행동을 네 차례나 반복하며 여자를 공격했다. 심지어 남자는 차에서 내려 여자의 목을...
해운대 뻐꾸기 가족, 무단거주만 수차례…주인 따지면 "2000만원 내놔라" 황당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선 남의 집을 무단점거 해 사는 해운대 뻐꾸기 가족에 대해 다뤘다.
해운대 뻐꾸기 가족은 해운대 아파트를 돌며 약 6년 간 불법 점거를 했다. 그러나 집주인에게 돈 2000만원을 달라고 따져 물었다.
놀라운 건 무단점유해서 산 경우가 한두번이...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11일 방송에서는 폐지 줍는 할머니와 철부지 외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년 째 서울의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를 모으고 있는 꼬부랑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는 90도로 꺾인 허리에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하루도 쉬지 않고 쓰레기를 줍는다. 집 안은 한 눈에도 팔 수 없다고 여겨지는 그야말로 쓰레기 천지였다. 악취와...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11일 방송에서는 폐지 줍는 꼬부랑 할머니와 철부지 외아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20년 째 서울의 한 단독주택에서 쓰레기를 모으고 있는 꼬부랑 할머니가 있다. 할머니는 90도로 꺾인 허리에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하루도 쉬지 않고 쓰레기를 줍는다. 집 안은 한 눈에도 팔 수 없다고 여겨지는 그야말로 쓰레기 천지였다....
1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강아지 13마리와 승용차에서 사는 여인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경기도의 한 자동차 매매단지에는 6개월 전부터 이곳을 떠나지 않는 낡은 승용차 한 대가 있다. 차안에는 놀랍게도 강아지 13마리가 올해 58세가 된 여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시동 거는 것조차 수월치 않은 16년 된 고물 자동차가 대가족의...
9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숨겨진 1억 통장, 노부부의 장미전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1일, 천안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길이 솟아올랐다. 누군가 쌓여진 재활용품에 불을 지른 것이었다. 다행히 인근을 지나던 순경들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다. 그런데 용의자로 지목된 건 다름 아닌 집주인...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부산에서 있었던 영아 투기 사망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12월. 부산의 한 사회복지관에서는 19세 발달장애가 있는 A군이 약 10m의 3층 건물 위에서 두 살 아이인 상윤이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을 목격한 상윤이의 엄마는 A군이 자신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집어 던졌다며, 당시 깨진...
키 155cm 몸무게 66kg의 여든 다섯의 노모가, 더욱이 다리가 불편해 계단 오르기조차 힘들어하는 할머니가 높은 창문을 뚫고 자살 하기는 힘든 상황이라는 것이다.
과연 그날 밤 할머니는 왜 2층에서 추락하게된 것일까?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추적해본다.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23일 방송에서는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벤틀리 질주 사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10일 오전 8시경, 서울시 강남 한복판 대로에서 3억 원대 초고가 외제차인 벤틀리 차량의 공포의 질주가 벌어졌다. 벤틀리의 질주는 차량 3대와 연쇄 추돌한 후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이날 사고로 파손된 차량만 여섯 대에 이르렀다. 그중 한...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내연남 중 한 명의 집에도 화재가 있었다. 22일 방송되는 ‘리얼 스토리 눈’에서 방화범 장 씨를 둘러싼 방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예정이다.
‘리얼스토리 눈’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리얼스토리 눈’ 방화사건 무섭다”, “‘리얼스토리 눈’ 어떻게 이웃주민끼리 저럴 수 있지”, “‘리얼스토리 눈’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인천 어린이집 학대 사건을 재조명 한다.
인천 송도에서 전국을 분노로 들끓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배기 여자 아이에게 폭행을 가한 것이다. 문제의 장면은 해당 어린이집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경찰은 1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이 여성이 점심식사로 배식된...
‘리얼스토리 눈’ 20일 방송에서는 안산 인질극 사건의 범인 김상훈이 왜 이런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인지에 대해 파헤쳤다. 김상훈은 12일 아내 최씨의 전남편과 의붓딸 2명을 감금해 인질극을 펼친 후 살해를 저질렀다. 특히 김상훈은 검거 이후에더 “나도 피해자다. 둘째 딸이 죽은 건 경찰 탓도 있고 애 엄마의 음모도 있다”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기도 해...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안산 인질극 사건에 대해 다룬다.
13일 안산의 한 주택가에서 오전 9시 30분경 가정집 3층에서 때아닌 인질극이 벌어졌다. 긴급 출동한 경찰들이 골목길을 에워쌌고, 주민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인질이 된 건 집안에 있던 아버지와 두 자매였다.
굳게 닫혔던 3층 집 대문은 대치 5시간이 지나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