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리베리
뮌헨 리베리 상대선수 뺨때리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프랑스)가 상대팀 선수의 뺨을 때리는 돌발 행동을 또 저질렀다.
리베리는 30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왼손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스페인)의 뺨을 때렸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바이에른은 마리오 만주키치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프랑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아르옌 로벤 등을 이선에 배치하며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레스 베일 등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다. 하지만 베일을 우측 미드필더쪽으로 약간 후방 배치하면서 수비에 안정감을 기한 모습이었다.
급한 쪽은...
좌우 측면 공격라인은 이변이 없는 한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역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만큼 전략 수정은 필요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차전 선발 명단에세 제외됐던 베일이 복귀해 베일-벤제마-호날두 라인이 가동되고 중원은 사비 알론소를 축으로 양 옆에 앙헬 디 마리아와 루카 모드리치가...
반면 바이에른은 마리오 만주키치를 원톱으로 이선에 왼쪽부터 프랑크 리베리-토니 크로스-아르옌 로벤 등이 만주키치를 지원했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필립 람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전 예상대로 경기 양상은 짧은 패스를 위주로 하는 바이에른이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레알은 바이에른이 공을...
왼쪽 라인의 프랑크 리베리가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면 알라바가 터치라인쪽으로 이동하고 아르옌 로벤이 중앙으로 향하면 람 혹은 하피냐가 이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진정한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출장하거나 혹은 이른바 가짜 공격수인 토마스 뮐러나 마리오 괴체 등이 출전한다 해도 이들은 중앙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기 중 활발하게 페널티 에어리어 안과 밖을...
홈팀 바이에른은 마리오 만주키치를 원톱으로 프랑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아르옌 로벤 등을 이선에 폭넓게 포진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 토니 크로스가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임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공격에 중점을 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 기용이었다.
맨유는 웨인 루니와 대니 웰벡이...
반면 바이에른은 토마스 뮐러를 공격수로 기용하고 바로 밑에 토니 크로스를 그리고 양 측면에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을 배치해 공격진을 구성했다. 전형적인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를 빼고 뮐러를 기용한 것.
전반전은 바이에른이 공격을 주도하며 경기를 진행했지만 맨유 역시 웰백이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절호의 기회를 잡기도 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바이에른은 후반 21분 아드리안 라모스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해 1-2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프랑크 리베리가 그림 같은 왼발 칩샷을 성공시켜 3-1로 달아나며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바이에른은 이로써 통산 24번째(분데스리가 정식 도입 이후로는 23번째) 정상에 올랐다. 3월에 우승을 확정지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이...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뮌헨은 후반 내내 파상공세를 펼쳤다.후반 9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헤딩 슈팅이 골대 오른쪽 상당 구석으로 향하는가 싶더니 카리우스의 펀칭에 막혔고 후반 22분 프랭크 리베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날린 회심의 왼발 슈팅도 카리우스가 뻗은 발에 걸렸다.
뮌헨은 후반 37분이 돼서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세르단 샤키리가 오른쪽에서...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 2900만 유로
4.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400만 유로
5.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2350만 유로
6.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2120만 유로
7.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 1970만 유로
8.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1700만 유로
9. 에덴 아자르(첼시) 1680만 유로
10.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1650만 유로
슈바인슈타이거는 왼쪽 터치라인을 돌파한 프랑크 리베리의 도움으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마 아스널은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불과 3분뒤인 후반 12분 루카스 포돌스키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포돌스키는 필림 람을 돌파한 뒤 강력한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정규 경기 시간이 끝날 때까지 1-1 동점을 유지한 양팀은 하지만 바이에른이 후반 추가 시간...
전반 샤키리-아르옌 로벤-프랑크 리베리로 이선을 구성하고 토마스 뮐러를 최전방에 배치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반 11분과 12분 샤키리와 중앙 미드필더인 토니 크로스를 불러들이고 대신 티아고와 마리로 만주키치를 투입했다.
이들이 투입된 이후 바이에른은 이전과 다른 원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볼프스부르크를 위협했고 결국 후반 18분과 21분 뮐러와...
미드필더에는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메수트 외질(아스널),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필립 람(바이에른), 골키퍼에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가 선정됐다.
스페인의 호화군단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제외된...
2013 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에 이어 3위에 머문 프랑크 리베리가 진한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나타냈다.
리베리는 지난해 분데스리가 우승과 DFB 포칼(독일컵)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일궈냈고 유러피언 슈퍼컵과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위에 머물자 그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Ballon d’Or) 투표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홍명보(사진 왼쪽) 감독과 주장 이청용(오른쪽)은 프랑크 리베리(31·프랑스)에 투표했다.
이번 발롱도르 투표에는 184개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173개국 기자들이 참가했다.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이 참가해 1∼3위에 각 5점, 3점, 1점을 부여한다.
14일(한국시간) FIFA 공식...
발롱도르 수상을 놓친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프랑크 리베리(31ㆍ프랑스)가 소속팀의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리베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발롱도르에서 2등을 했건 3등을 했건 상관없다”며 “다시 한 번 바이에른과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 내 목표이며, 더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 팀을...
리베리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에 표정이 돌처럼 굳었다.
프랭크 리베리는 14일(이하 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의 FIFA본부에서 열린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1127점을 받아 3위에 그쳤다. 1365점을 받아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1205점을 얻은 리오넬 메시에게도 밀렸다. 이번 투표엔 184개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173개 언론사 대표들이...
이어 프랑크 리베리(31ㆍ바이에른 뮌헨)도 선전했다고 전하며 "누가 수상자가 되든 이견이 없었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4 발롱도르 시상식에서는 메시, 호날두, 리베리 등 3명이 최종후보로 경쟁했으며 메시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호날두, 메시와 더불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이상 스페인), 프랑크 리베리(프랑스)가 선정됐다.
수비라인에는 필립 람(독일),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 티아구 실바(브라질), 다니 알베스(브라질)가 선발됐다. 골키퍼로는 마누엘 노이어(독일)가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와 프랑크 리베리를 물리치고 영예의 안았다. 호날두는 아내인 이리나 샤크 그리고 그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 등 가족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FIFA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를 2010년부터 FIFA와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