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는 홈케어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이끌레오 주식 20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억 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1.83%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100%다. 취득 예정일자는 1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홈케어 사업 진출을 위한 법인설립 및 출자를 위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익미실현 기업은 지난 해 카페24가 최초상장한 이후 올해 제테마와 리메드 2개사가 신규상장 돼 미래 성장성 중심의 상장정책 기조가 자리잡는 모양새다.
지난 9월 시행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상장지원방안에 따라 이른바 소·부·장 기업이 최초로 상장하기도 했다. 오는 24일 반도체 통신용 패키지 제조기업인 메탈라이프가 상장 예정이고...
피부의학 및 미용에 중점을 둔 IDS클리닉, IDS에스테틱, IDS스킨케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리메드 제약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JYSK그룹 제니퍼 여-탄 CEO는 “365mc가 비만 하나에만 집중했기에 지방흡입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기관이 될 수 있었고, 단일 분야에 쌓아온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전문성은 글로벌...
결정
△리메드, 내년 1월 30일 임시주총 개최
△엑시콘,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인베니아, 212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계약
△메디포스트, 무릎연골결손 치료제 일본 2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센트럴바이오, 박청교 사외이사 신규 선임
△케이프, 988억 규모 토지재평가 결정
△나무기술, 10ㆍ11일 기업설명회 개최
△유니셈, 주당...
리메드가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 첫날 상승하고 있다.
리메드는 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시초가보다 350원2.48%) 오른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메드는 이익은 내지 못하지만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인 ‘테슬라 요건’을 통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이 제도를 통해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상장...
현재 상장을 진행하고 있는 리메드, 제이엘케이인스펙션 등은 저조한 수요예측 결과 때문에 공모가를 희망 밴드보다 아래에서 확정했고, 이미 상장을 마친 라파스, 제테마 등의 주가는 우하향 곡선을 연일 그리고 있다.
일부 바이오 기업이 공모 절차를 미루면서 올해 상장한 바이오 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2017년부터...
리메드는 19~20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3000원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공모 물량의 80.0%인 48만 주 모집에 총 17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경쟁률은 24.76:1을 기록했다. 총 78억 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12만 주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전자약 기업 중 세계 1위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이근용 리메드 대표이사는 20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올해 흑자전환세로 돌아서는 것은 물론 해외 대형바이어들과 본격적으로 협업하며 해외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는 구상이다.
2003년 설립된 CR테크놀로지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리메드는 전자약...
노브메타파마, 리메드 등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리메드는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연내 코스닥 이전상장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노브메타파마는 신속이전 제도를 이용해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대외적 이슈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면서 올해 상장 목표였던 기업들은 대부분 11월에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또 한국비엔씨, 아이엘사이언스, 소프트캠프, 리메드가 내달 상장예정이고, 노브메타파마는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 해 연내 이전상장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엔케이맥스와 인프라웨어테크놀로지의 경우 피흡수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역대 최대였던 지난 해 12개를 훌쩍 넘어선 최고 기록이다. 2017년의 8곳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보툴리눔 톡신 등을 만드는 제테마는 이 트랙을 통해 14일 코스닥에 상장하고, 연이어 전자약 제조기업 리메드도 연내 IPO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테슬라 상장은 일정 수준 이상 시장평가와 영업기반을 갖춘 적자기업이 상장할 수 있게 문호를 열어준 제도다.
이처럼 바이오 기업들의 상장 루트가 다양해진 건 기술성 평가 강화 움직임과 궤를 같이한다. 기술특례 상장을...
미투젠과기유한회사, 리메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외국 기업인 미투젠과기유한회사는 소셜 카지노와 캐주얼 게임 등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은 808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330억 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미디어젠, 소프트캠프, 자비스, 노브메타파마, 리메드. 한국비엔씨, 아이엘사이언스 등은 상장예심을 통과하고 연내 코스닥 입성 예정이다. 티씨엠생명과학, 듀켐바이오 등은 상장 예심을 진행 중이다.
코넥스 이전 상장이 활발해진 건 늘어난 스팩합병과 궤를 같이한다. 불안한 증시 상황에 공모주 시장에서 스팩 인기가 높아졌고, 이 바람을 타고 스팩과 합병...
천랩, JLK인스펙션, 노브메타파마, 브릿지바이오, 메드팩토, 듀켐바이오, 티씨엠생명과학, 신테카바이오, 제테마, 노터스, 라파스, 리메드 등이 거래소의 심사를 받고 있다. 이중 브릿지바이오와 신테카바이오는 주관사가 추천하고 주가하락에 일정부분 책임을 지는 성장성 특례로, 노브메타파마는 코넥스 기업이 빠르게 상장하도록 도와주는 신속이전상장 제도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신테카바이오, 리메드, 피피아이, 티씨엠생명과학 등 6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3억원이고 영업손실은 30억 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리메드는 자기장 치료기기를 주로...
김성우 대표는 엔시트론은 지난 2016년도부터 하임바이오텍, 리메드 등 지분투자 및 협업을 통해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계속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오와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즉 하임바이오텍의 개발력과 엔시트론의 IT사업을 영위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진단키드 생산을 하는데 그 역할이라고 보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