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용차는 내년 1월 13일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22일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쌍용차는 사전 계약자 전원에게 ‘티볼리 후드티셔츠’를 증정하고, 100명을 추첨해 ‘티볼리 컬렉션 백팩’을 선물한다. 티볼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티볼리 론칭 파티' 참가자도 마이크로사이트(www.gotivoli.com)를 통해...
이날 쌍용차는 전국 270여개 전시장에서 티볼리의 사전 계약을 개시하고,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볼리는 국내 최초로 레드·블루·스카이블루·옐로·화이트·블랙 등 6개 색상의 클러스터를 적용했고, 동급 최초로 스포츠카에 주로 쓰이는 '스포티 디컷 스티어링휠'을 채택했다.
한편 쌍용차는 내년 1월 13일...
이외에도 7월 한 달간 혼다 자동차 전시장 내방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BMWㆍ인피니티ㆍ재규어 랜드로버 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 BMW그룹코리아는 BMW와 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는 캠페인 동안 배터리, 벨트류, 에어컨 시스템 등 여름철 주요 관리...
전시면적도 벡스코 제2전시장을 추가 사용, 지난모터쇼 보다 50% 늘어난 4만4652㎡의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과 아우디는 지난 모터쇼보다 전시면적을 두 배 늘렸고, 폭스바겐ㆍ 미니, 포드ㆍ링컨 등 해외 브랜드는 1000㎡ 이상의 대형부스를 꾸미며 30% 이상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재규어-랜드로버가 6년 만에 부산 모터쇼를 다시 찾았고...
한편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일본 미쓰오카가 참여한다. 미쓰오카는 일본 수제차 브랜드로 현재 부산 일부 전시장에서 ‘오로치’, ‘히미코’, ‘가류’ 등 3개 차종을 판매 중이다. 반면, 전시장 배치 문제로 조직위와 불화설이 제기된 쌍용차, 혼다, 푸조 등은 이번 모터쇼 불참을 선언했다.
올해 모터쇼에서는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54% 증가한 4만6380㎡의 실내전시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국내외 완성차 21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200여개가 참가해 200여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 기아, 쉐보레(한국GM), 르노삼성, 등 승용차 4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등 총...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MIA 등 6대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파워프라자, 성지기업, 파워큐브 등 40여개 관련 산업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까지 7일간 열린다.
행사 첫날 전시장에서는 BMW i3, 닛산 리프, 기아 쏘울 등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론칭 행사를 가졌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도민과 관광객, 전기자동차 업계 관계자...
초기 물량에는 전국 약 200개 전시장의 시승차와 전시차를 포함한다. 또 적지않은 숫자가 르노삼성 직원들과 영업사원 몫으로 돌아갔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는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져보면 ‘7분만에 완판’이라는 판매실적은 르노삼성이 내세운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후관리에서 과태료 부과를 받은 자동차업체는 FMK,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한국닛산, 크라이슬러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노삼성, 현대자동차 등이다.
특히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FMK는 연비측정 값을 신고하지 않고 차를 전시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 법에 따라 경철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국제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의 화두는 작은차의 고성능화. 소형차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온 유럽차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 이밖에 이번 모터쇼에서 다양한 차들이 주목받았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핫(Hot)한 모델을...
이밖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전시장 찾기와 구입상담, 견적 및 시승예약도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지털 브로셔는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언제,어디서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브로셔 앱을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더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 르노삼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올해 자동차 전시장 내 숍인숍만 10개 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은 590여개에 달한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수원사업소 매장 내에 오픈하는 르노수원점은 30평 규모로 실내매장과 야외테라스로 꾸며졌다. 르노삼성측은 커피 향과 커피가 가져다 주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통해 딱딱한...
총 6개국 96개 완성차 및 부품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벡스코 3개 전시장과 컨벤션홀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 차량은 총 170여대.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그러나 세계 최초 공개를 일컫는 ‘월드 프리미어’에 대한 논란은 개막일까지 이어졌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는 부산모터쇼를 목전에 두고 걸출한 신차를 먼저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기아차는...
총 6개국 96개 완성차 및 부품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벡스코 3개 전시장과 컨벤션홀 등 벡스코 전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차량은 총 170여대.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그러나 세계 최초 공개를 일컫는 ‘월드 프리미어’에 대한 논란은 개막일까지 이어졌다. 국내 완성차 메이커는 부산모터쇼를 목전에 두고 대부분 걸출한 신차를 먼저 공개했다....
기아차는 카니발 리무진 R2.2의 신차를 비롯 콘셉트카인 트랙스터(KCD-8), K2, 포르테쿱, K5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르노삼성, 중국 진출 시동= 르노삼성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뉴 SM7(수출 모델명: ‘탈리스만(Talisman)’의 중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최근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르노삼성차에 구원투수가 될 지 주목되고 있다.
이와...
23일 2012 베이징 모터쇼가 CIEC 국제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시작된 베이징 모터쇼는 중국의 힘을 반영하듯 거대한 규모와 신차로 관심을 모았다.
‘혁신을 통한 도약’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글로벌 기업과 중국 내수 메이커를 포함 총 300여 메이커가 전시장을 메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신차는 총 1125대....
23일(현지시간) 2012 베이징 모터쇼가 베이징 CIEC 국제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행사는 중국의 힘을 반영하듯 거대한 규모와 신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혁신을 통한 도약’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글로벌 기업과 중국 내수 메이커를 포함 총 300여 메이커가 전시장을 메운다. 첫 공개된 신차만 총 1125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른바 '월드...
벡스코 전시장 전홀(26,508sqm)을 총 170여대의 전시차량으로 메우게 된다. 이는 2010년 109대가 출품되었던 지난 모터쇼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역대 부산국제모터쇼 가운데 최대규모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다. 대부분의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고유가 시대에 발맞춰 기존 가솔린...
유럽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르노, 피아트 및 관계사 임직원 400여명이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새로 개발된 자동차 고강도강과 부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르노 관계자는 “포스코 자동차용 소재의 우수한 품질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 구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향후 포스코와의 공동 개발을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아트는 1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