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르노삼성과 손잡고 ‘오토카페’만든다

입력 2012-06-05 10:27 수정 2012-06-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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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 ㈜롯데리아 커피사업부문장 김상형, 개발 부문장 최병규 이사, 르노수원점 점주 정국진 사장, ㈜롯데리아 대표이사 조영진 대표, 르노삼성 대표

엔제리너스커피가 르노삼성 자동차와 손잡고 숍인숍 매장을 낸다.

엔제리너스커피는 4일 르노삼성자동차 수원사업소에서 조영진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연계점 오픈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숍인숍의 명칭은 ‘오토카페(Autocafe)’로 자동차와 커피와의 만남을 상징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수원사업소 내 오픈을 시작으로 6월 중 묵동지점에 숍인숍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 르노삼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올해 자동차 전시장 내 숍인숍만 10개 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은 590여개에 달한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수원사업소 매장 내에 오픈하는 르노수원점은 30평 규모로 실내매장과 야외테라스로 꾸며졌다. 르노삼성측은 커피 향과 커피가 가져다 주는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통해 딱딱한 자동차 매장에서 벗어나 차량 구매고객 및 방문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르노삼성자동차 수원사업소 내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오후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1시간 동안 오프닝 행사 및 엔제리너스커피 이동형 차량 카페를 활용한 무료 커피 시음회를 진행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차별화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매장 운영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 이번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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