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네바모터쇼에서처럼 직접 신차 발표에 나서진 않았지만, 유럽에서 신차 출시를 앞둔 신형 ‘i30’ 전시장을 둘러보는 등 유럽 전략형 모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i30’은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럽 전략 차종이다. 또한 르노차와 혼다차 등 주요 경쟁사의 부스를 둘러보며 경쟁...
테슬라는 정부 승인 절차가 늦어질 경우 하남 스타필드 매장에 전시장만 열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역시 3일(미국 시간)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그는 이날 배포된 주주 대상 2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타이페이, 서울, 멕시코시티 등 인구가 밀집된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서울 매장 오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등이 전시됐다.
또 글로벌 자동차 업계 트렌드인 ‘친환경 차량’도 대거 선보였다. 특히 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 돼 눈길을 끌었으며, 르노삼성과 토요타의 1인용 전기차 ‘트위지’와 ‘i-ROAD’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기아, 쉐보레, BMW, 렉서스 등이 친환경 차량을 신차로 발표했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벡스코를 벗어나서는 스포원 파크 일대에서 르노삼성의 SM3 Z.E 시승행사와 ‘부산국제모터쇼와 함께하는 스포원 이벤트’ 가 열리며, 동부산관광단지에서는 부산 최초로 4X4오프로드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벡스코 신관전시장 1층 야외에서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BMW의 2016년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신차 시승행사가 개최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2014년 전시회 때 빚어진 쌍용차 홀대와 무관하지 않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행사를 주관하는 벡스코는 전시장 배정 홀대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와 같은 전시장 배정, 그리고 올해 모터쇼에 처음 선보이는 오프로드쇼 주관을 쌍용차에 맡기는 방안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쌍용차의 참여를 끌어내지...
동안 SM6 2만대 판매 달성을 이루고, 올 연말까지는 SM6 5만대를 포함해 총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내수시장에서 3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공식 출시 전부터 전국 188개 르노삼성 전시장에 SM6 전시차량을 운영하는 한편, 전국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서 SM6가 그룹 주행하는 로드쇼를 펼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카 솔루션 ‘T2C’(Tablet to Car)를 전시장 외부에 전시하고, MWC 관람객 대상 시승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T2C는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블릿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고객은 T2C를 통해 주행 중에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
SK텔레콤과 KT는 MWC 2016에서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MWC 전시장에서 20.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성공 20.5Gbps 속도의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해 3차원 홀로그램과 VR 콘텐츠를 전송하는 시연도 선보인다.
20Gbps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5G의 최소...
중형세단 SM6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2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SM6 주력 볼륨 모델은 2000만원대에 판매된다. SM6의 유럽 판매 모델명인 르노 탈리스만은 프랑스에서 2만8149유로(약 3610만원)부터 판매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다소 파격적인 출고가격이다.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은 2325만~3250만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중형세단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3,250만 원으로 책정하고 2월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M6는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들이 기본 사양 및 추가 선택 사양으로 대거 적용됐다.
르노삼성 측은 각 엔진 및 트림 별 차량 성격에 적합한...
프랑스 파리오토살롱도 푸조와 르노가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현대차는 한쪽 구석으로 밀려납니다.
◇텃세 넘버원은 북미오토쇼= 사실 이런 텃세는 미국이 가장 심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산업혁명의 근간이었던 디트로이트에서 해마다 모터쇼를 열고 있는데요. 전시공간의 위치와 규모, 발표 시간 등에서 미국 메이커를 우대합니다. 심지어 모터쇼 건물...
새로운 SI가 적용된 르노삼성 전시장은 출입구 외관에 르노그룹 특유의 노란색상이 입혀진 입체감 있는 옐로우 아치가 상징적으로 표현됐다.
르노삼성은 전시장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즉각적인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박 부사장은 “고객이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을...
이곳이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와 비슷한 레벨입니다만, 임해부도심이라는 매립지 속에 있는 전시회장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인천 영종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예전에는 도쿄 디즈니랜드를 지나 거포 이대호가 활약했던 치바 롯데가 있는 ‘마쿠하리메세’라는 곳에서 개최됐습니다. 지난...
쌍용차의 이스탄불 대리점 주변에는 혼다, 르노, 포드 등 경쟁사들도 대리점을 갖고 있었다.
유누스 부사장은 “주변의 수입차 전시장 중 쌍용차의 전시장이 가장 크다”고 소개했다.
티볼리가 터키에서 특별소비세(이하 특소세)가 적게 부과되는 것은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터키는 자동차 부가세 18% 이외에 배기량에 따라 최저 45%에서 최대 145% 특소세를...
이번 전시회에선 현대기아차, GM, 르노, 닛산, BMW, 메르세데스-벤츠, 현대모비스, LG화학, LG전자, 삼성SDI, LG이노텍, 퀄컴 등 150개 업체(국내 65개, 해외 85개)가 400여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업체 중 60%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부스를 통해 “쏘울 전기차(EV)”, ‘투싼 수소연료전지차(PHEV)’, ‘쏘나타 PHEV’ 등 3대를 전시할 계획이다.
업체들은 관람객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승의 장도 마련한다. 제 2전시장에서 소비자를 위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GM ‘스파크 EV’, ’쏘울 EV“, 르노의 “SM3 Z.E.”와 ‘트위지’, 닛산 ‘리프,’ BMW...
그는 르노삼성 부스에 전시된 콘셉트카 ‘이오랩’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튜닝부스에 전시된 다양한 튜닝자동차를 보며 실제 구매가 가능한지 묻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최근 괴한의 습격을 받았던 리퍼트 대사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 차량 브랜드인 GM 전시관을 맨 처음 들른 그는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우선 전시된 차량과 참가 업체, 관람객 수 모두 역대 최대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와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토요타, 포드 등 수입차 23개를 더해 모두 32개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밖에 부품 및 용품업체는 131곳, 튜닝업체 18곳, 이륜차 업체 4곳이 모터쇼에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