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과 안효준 BNK글로벌부분 대표, 채규성 BNY멜론은행 서울지점 대표,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 최고투자책임자, 이기환 인하대 금융투자학과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틴 대표 등이 면접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기금이사추천위는 복수의 후보자를 뽑아 금융거래 전력을 조회해 이상 여부를 점검한 뒤 공단 이사장에게...
유력한 후보로는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 부문장(사장)과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이 거론된다.
추천위는 면접심사 후 적임자로 판단되는 후보자를 추려 빠른 시일 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박능후 복건복지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임명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면접 대상에는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정재호 새마을금고 전 CIO,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 부문장, 채규성 BNY멜론은행 서울지점 대표(전무) 등이 포함됐다.
주 전 사장은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거치며 주로 전략기획실·리테일본부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직접 운용·투자 경력을 일컫는 ‘바이사이드’는 물론 평가와...
좌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이 포스코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국민연금의 최대 문제는 여의도 투자자처럼 행동하는 것”이라면서 “국민연금 같은 거대 투자자가 사회 책임에 가치를 두지 않고 수익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은 자본주의’ 만드는 ‘착한 투자’ … 미세먼지, 친환경에너지 전환 필요” = 이 의원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의 저서 ‘한국형 사회책임투자’를 인용하며 사회책임 투자가 우리 사회에 전면적으로 활성화해야 한다고 봤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한국형 사회책임투자’에는 “해방 이후 이제까지가 생존의 법칙하에 최대 이익 혹은 이익의 양적...
이날 위촉식은 김 부의장을 시작으로 김기찬, 김동환, 김양희, 김은미, 김은희, 김홍균, 류영재, 박귀천, 박상인, 박혜린, 성태윤, 양채열, 이무원, 이지환, 이희숙, 정세은, 정영록, 조훈, 주상영, 황수철, 허향진 위원 순으로 진행됐다. 임지원 위원은 출장으로 불참했다.
이들 민간위원은 학계·연구계·기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제 전문가들로 전문분야에 따라...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경영 감시 기능을 상실한 현 사외이사제도에 제동을 걸기 위해서라도 노동이사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일각에서는 노동이사제가 기업경영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우려하지만, 아무런 감시 체계가 없는 현 기업경영의 실태야말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 노동이사제 도입에 재계 반발이 심한데
“늘 그렇듯...
김용기 아주대 교수를 비롯해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 소장 등 금융 관련 학계·업계 종사자들이 두루 모인 포용금융연구회가 주도한 두 번째 행사다.
발족식이었던 지난달 세미나에서는 저신용자의 신용회복 등 새 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금융 전체의 민주화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수탁자 책임과 의결권 행사 책임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고객과 기관투자자 간 신뢰 형성을 토대로 간접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영석 서강대 교수를 비롯해 권준 피델리티 대표, 김도수 교보생명 대표, 김우찬 고려대 교수,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박유경 APG 이사, 박재훈 금융위 사무관이 참석한 패널토론도 열렸다.
신장섭 싱가포르대학 경제학과 교수와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삼성물산의 합병과 관련해 대립되는 의견을 보였다.
신 교수는 "이번 합병 논란에서 '삼성'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수익률 관점에서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합병 이슈로 주가가 올라서 주주에게 오히려 이득이 된 상황인데 주주가치 훼손을 합병반대 사유로 거론하는 것은...
한편, 최동익 의원이 진행한 이날 간담회는 신 교수를 비롯해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류영재 서스티베스트 대표, 최홍석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이 참석해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관심을 모았던 국민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 측 인사는 엘리엇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판결이 임박한 시점이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삼성물산의 PBR(주가수익비율)이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합병에 앞서 삼성물산 주식이 상대적으로 너무 저평가된 상태"라며 "현 시점에서 두 회사의 합병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어 "합병과 합병비율 등 중대한 사안을 결정하는데 앞서...
의결권 행사는 어디까지나 국민연금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서스틴베스트 류영재 대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답게 국민연금의 의안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론을 신중하게 밝혔다.
올해 슈퍼주총에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민연금은 앞서 의안 분석기관을 선정했다. 공개입찰을 통해 지배구조연구원과 기업CSR...
이날 오후 3시 국민대 학술회의장에서 열리는 목요특강에는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디자인대학원 10)과 시각디자인학과 출신 류영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시각디자인 01)가 학생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국민대는 목요특강 20주년을 기념, 420여 명의 연사강연 중 40명 연사의 원고를 재편집해 수록한 목요특강 20주년 기념책자...
한편 시상식에 이어 열린 ‘제4회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는 노한균 국민대학교 교수, 류영재 사회책임투자포럼 연구소장, 송기욱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등이 연사로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이 공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모색했다.
노한균 국민대학교 교수는 “ISO26000에서 제시하는 공정운영이란 조직이 다른 조직이나 개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