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으로 세우고 2선에 권창훈, 류승우, 이창민, 김승우를 배치했다.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정승현, 심상민, 연제민, 이슬찬이,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던 한국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전반 14분 이창민이 중원에서 황희찬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한국은 권창훈과 황희찬 등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3-0 리드를 잡았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으로 세우고 2선에 권창훈, 류승우, 이창민, 김승우를 배치했다. 박용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백은 정승현, 심상민, 연제민, 이슬찬이,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황희찬과 진성욱을 투톱으로 세우고, 류승우를 꼭지점으로 좌우 이창민-문창진, 박용우로 이어지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진형을 짰다. 포백은 심상민, 송주훈, 연제민, 이슬찬이 맡았고,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19분 문창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황희찬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에서 문창진이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
황희찬과 진성욱이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며 미드필더는 이창민과 문창진, 류승우, 박용우가 구성한다.
포백라인은 심상민과 송주훈, 연제민, 이승찬이 위치한다. 수문장은 김동준이다.
AFC U-23 챔피언십 대회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린다. 조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최종 3위 안에 속한 세 팀이 올림픽...
황희찬(20·잘츠부르크), 권창훈(22·수원 삼성), 류승우(23·레버쿠젠) 등 주축 선수들도 한국의 올림픽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황희찬은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샤밥 경기장에서 열린 UAE 올림픽 대표팀과 1차 평가전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권창훈 역시 중원을 굳건히 지켰다. 두...
류승우(레버쿠젠)와 권창훈(수원 삼성) 그리고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했다.
전반은 조직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전반 22분 강상우(포항 스틸러스)가 회심의 헤딩슛을 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신 감독은 류승우와 박용우(서울) 등 6명을 투입했다. 양팀은 이날 경기 전...
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구현준, 이슬찬, 박용우, 류승우, 이창민, 이창근 등 6명의 선수를 대거 교체하고 4-4-2로 전술을 변경했다.
결국 한국은 후반 16분 진성욱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UAE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뒤쪽으로 빼준 패스를 이영재가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한국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43분...
신태용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권창훈, 류승우, 황희찬 등 공격진 점검과 베스트 11 확정, 전략 점검 등에 나선다.
신태용호는 UAE 평가전 이후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 평가전을 치른 뒤 8일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도하에서 개막하는 2016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14일), 예멘(16일), 이라크(20일)와 차례로...
(잘츠부르크)을 비롯해 지난 7~15일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선수 중 10명이 울산 훈련에 함께하지 못했다.
대신 왼쪽 무릎 이상으로 서귀포 훈련에 빠졌던 권창훈(수원)과 류승우(레버쿠젠), 지언학(알코르콘), 최경록(장트파울리), 황문기(아카데미카), 정충근(낭트) 등이 울산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황문기와 정충근은 처음 신태용호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우(22)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운터하힝을 상대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공격진에 치차리토, 슈테판 키슬링(31), 카림 벨라라비(25)를 내세워 운터하힝을 공략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운터하힝이 가져갔다. 전반 27분 바우어가 레버쿠젠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버쿠젠은 전반 31분 치차리토가 키슬링의 헤딩 패스를...
이날 신태용 감독은 원톱에 박인혁, 2선에는 류승우, 권창훈, 지언학, 최경록을 내보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 포백은 심상민, 김민태, 연제민, 이슬찬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경기 중반 한국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2분 박인혁이 중국 페널티박스 우측 안을 파고들며 날린 왼발 슈팅이 빗맞았다. 25분 류승우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콜롬비아와 공방을 벌이던 한국은 전반 18분 콜롬비아 왼쪽 진영에서 얻은 코너킥을 류승우(레버쿠젠)가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유인수(광운대)에게 짧게 내줬다.
유인수는 이를 쇄도하던 지언학(알코르콘)에게 연결했고, 지언학은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대의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38분에도 거의 비슷한 상황을 연출했다. 코너킥에서...
이날 신태용 감독은 김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류승우, 지언학, 이영재, 유인수를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가 중원을 맡고, 구현준, 정승현, 홍정운, 김한솔이 수비로 나섰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권창훈, 황희찬, 여봉훈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했다.
지난 모로코전과 달리 한국은 안정적인 패스 연계로 콜롬비아를 상대했다. 짧은 패스와 측면 공격을 활용해...
이날 신태용 감독은 김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류승우, 지언학, 이영재, 유인수를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가 중원을 맡고, 구현준, 정승현, 홍정운, 김한솔이 수비로 나선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권창훈, 황희찬, 여봉훈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11일 모로코와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콜롬비아전이 끝난 뒤 15일 중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류승우(22ㆍ레버쿠젠)가 AS 로마와의 홈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리아 블래스팅 뉴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류승우를 비롯해 외메르 토프락, 틴 예드바이, 라스 벤더, 아랑귀스, 로베르토 힐버트 등이 부상으로 AS 로마와의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은 21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류승우 비매너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 12일 호주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대표팀은 2연승을 거뒀지만, 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류승우(바이엘 레버쿠젠)는 비매너 행동으로 질타를 받고 있다.
류승우는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도중 상대와 볼 경합을 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