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 AFC U-23, 진성욱-황희찬 투톱…"중계는 어디서?"

입력 2016-01-1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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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지언학의 첫 골이 터지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지언학의 첫 골이 터지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AFC U-23 챔피언십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진성욱과 황희찬에 투톱으로 나선다.

14일 새벽(한국시간) 1시30분 카타르 도하에 있는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는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린다.

경기를 앞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포진했다. 황희찬과 진성욱이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며 미드필더는 이창민과 문창진, 류승우, 박용우가 구성한다.

포백라인은 심상민과 송주훈, 연제민, 이승찬이 위치한다. 수문장은 김동준이다.

AFC U-23 챔피언십 대회는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해 열린다. 조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최종 3위 안에 속한 세 팀이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얻는다.

AFC U-23 챔피언십 한국 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한국은 예맨, 이라크와 C조에 속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전은 KBS 2TV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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