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 결장’ 레버쿠젠, 운터하힝 3-1 꺾고 포칼 8강행

입력 2015-12-16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 레버쿠젠과 운터하힝의 경기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와 벨라라비가 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16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 레버쿠젠과 운터하힝의 경기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와 벨라라비가 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레버쿠젠이 운터하힝을 꺾고 독일 포칼 8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 운터하힝과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레버쿠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ㆍ일명 치차리토)가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류승우(22)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운터하힝을 상대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공격진에 치차리토, 슈테판 키슬링(31), 카림 벨라라비(25)를 내세워 운터하힝을 공략했다.

그러나 선제골을 운터하힝이 가져갔다. 전반 27분 바우어가 레버쿠젠의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레버쿠젠은 전반 31분 치차리토가 키슬링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레버쿠젠은 후반 10분 키슬링의 추가골로 역전한 뒤 후반 38분 벨라라비가 치차리토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트려 승리를 따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4,000
    • +2.45%
    • 이더리움
    • 4,36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86,200
    • +4.47%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400
    • +6.62%
    • 에이다
    • 530
    • +6.21%
    • 이오스
    • 743
    • +8.78%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16%
    • 체인링크
    • 18,760
    • +6.96%
    • 샌드박스
    • 432
    • +8.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