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희 경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최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성균관대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총동창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성대 화학과를 졸업한 류 회장은 제약협회 이사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303233대 성대 총동창회장을 지냈다.
류덕희 성균관대학교총동창회장이자 경동제약 회장이 약학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쾌척했다.
류 회장은 이로써 1999년부터 50회에 걸쳐 △학교발전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송천장학기금 △송천의학연구기금 △스포츠단발전기금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등 총 67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류 회장은 지난 2006∼2008년 제30대 성균관대총동창회장을...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4일 서정돈 성균관대 이사장,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류덕희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센터(원남동 기숙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2014년 2월 문을 열 이 기숙사는 지하 3층, 지상 12층, 연면적 1만479㎡(약 3170평) 규모로 총 152실, 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상위제약사로 구성된 이사장단사들은 그동안 상위사 중심으로 이사장을 추대한 전통대로 류덕희 전 제약협회 이사장(경동제약 회장)의 연임을 예상했다.
하지만 중견제약사들 사이에서 개혁 요구가 나오면서 처음 선거를 치뤘고 결국 이사장단사들이 회의 도중 “새 이사장 선출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회의 도중에 퇴장했다.
이후에도 상위제약사들이 회무 참여와...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류덕희 경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개최된 성균관대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33대 총동창회장에 재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성균관대 화학과를 졸업한 류 회장은 제약협회 이사장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등을 두루 거치고 제30대 성균관대 총동창회장과 제32대...
기존 이사장이었던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재임을 지지하던 전임 이사장단사는 선거과정을 문제삼으며 회의도중 자리를 떴다. 이후 전임 부이사장단사는 회비 납부를 미루고 회무에 불참하는 등 업무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
기존 이사장단사들이 새 이사장을 신임하지 못하면서 현재까지 협회 수장자리를 둘러싼 내부분열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얼마전 제약협회 이사장으로 중소제약사인 일성신약의 윤석근 사장이 선출되면서 기존 이사장이었던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재임을 지지하던 대형 제약사들은 집단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선거과정을 문제삼으며 이사장단 탈퇴도 불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갈등은 소송진행에도 직격탄을 때렸다. 제약협회 전임 이사장단과 약가인하TF팀은 지난...
부이사장단사가 류덕희 전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한 반면, 일부 2~3세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한 윤 사장 지지세력은 경선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대립한 것. 이 과정에서 류덕희 전 이사장에 이어 모든 11명의 부이사장들이 전원 퇴장했고, 결국 윤석근 사장이 단독 추천돼 찬반 투표끝에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부이사장단사는 이날 이사장 선출 방식에...
반면 강원대 이돈섭 동창회장(촛불장학회, 강원학사 이사장), 성균관대 류덕희 회장(경동제약㈜ 대표이사), 숙명여대 유지영 회장(㈜유아림 대표이사) 등 일부 사립대 동창회장들이 주장한 기여입학제도와 관련해서는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 장관은 “기여입학제는 소수의 학생을 위한 것으로 제한적인 역할만을 할 뿐이다”며 “ 대학 입학과 기부금을 연계하는...
이어 강원대 이돈섭 동창회장(촛불장학회, 강원학사 이사장), 성균관대 류덕희 회장(경동제약㈜ 대표이사), 숙명여대 유지영 회장(㈜유아림 대표이사) 등 몇몇 사립대 동창회장들은 등록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여입학제 역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전남대 최상준 동창회장(㈜남화토건 대표이사)은 "(기여입학제가)국민들이 많은 비난을 하고 있는...
경동제약은 류덕희, 이병석 대표 체제에서 ‘젊은 피’ 류기성(29)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류 대표이사 부사장는 1982년생으로 40대가 주류인 업계 오너 2·3세 대표이사 자리에 20대로 이름을 올렸다.
류 대표는 류덕희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06년 경동제약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된다.
근화제약도 오너 2세인...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는 14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 기업인부문에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가갑손 메트로패밀리 회장, 공직자부문에 유창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배국환 감사원감사위원, 해외부문에 이오영 북미주연합동문회고문, 노재만 베이징현대자동차 사장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에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선출됐다.
제약협회는 9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 회장과 이사장제로 전환되는 정관 개정을 승인하고 이사장에 류덕희 회장을 선출했다.
류 신임 이사장은 이날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와의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한편 제약협회는 상근회장으로 이경호 인제대 총장을 추대하기로...
지난해 2월에 태어난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친인척인 애슬 양은 지난달 류 회장으로부터 회사 주식 2만주를 증여받아 이 날 1억7000만원의 주식부자에 올랐다.
또 김흥준 경인양행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준형 군과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친인척인 승민군도 아직 만 1세 미만의 갓난 아이지만 주식을 증여받으면서 단숨에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
한국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추대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모임을 갖고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을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류 위원장은 성균관대 화학과 출신으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및 부이사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제약업계에서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 E1그룹 명예회장,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한 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회사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부회장으로 재직중인 '범띠...
중견 제약회사 경동제약의 류덕희 회장(71세)이 늦둥이 아들 기성씨(27세)에게 8만주를 증여하면서 향후 후계구도 포석을 깔아 나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증여를 통해 아들 기성씨에게 8만주를, 기연씨(39세)와 연경씨(37세)에게 각각 5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류기성씨는 류 회장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