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조 루이 우스트히즌(32)ㆍ브랜든 그레이스(27ㆍ이상 남아공) 조는 미국팀 매트 쿠차(37)ㆍ패트릭 리드(25) 조에 3&2로 승리하며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세 번째 조로 출발한 미국팀 리키 파울러(27)ㆍ지미 워커(36) 조는 인터내셔널팀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ㆍ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조에 5&4로 여유 있게 승리했고, 네 번째 조인 필 미켈슨...
이어 두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루이 우스트히즌(32)ㆍ브랜든 그레이스(27ㆍ이상 남아공) 조와 미국팀 매트 쿠차(37)ㆍ패트릭 리드(25) 조, 세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ㆍ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조와 미국팀 리키 파울러(27)ㆍ지미 워커(36) 조, 네 번째 경기는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28)ㆍ스티븐 보디치(32ㆍ이상 호주)...
이어 두 번째 대결은 루이 우스트히즌-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조와 매트 쿠차-패트릭 리드(미국팀) 조, 세 번째는 아니르반 라히리-통차이 짜이디 조와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 조, 네 번째는 제이슨 데이-스티븐 보디치 조와 필 미켈슨-잭 존슨 조, 마지막 다섯 번째는 대니 리-마크 레시먼 조와 조던 스피스-더스틴 존슨 조로 결정됐다.
그러나 한국인 유일한...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프레지던츠컵에는 스피스, 버바 왓슨(37), 리키 파울러(27), 더스틴 존슨(31), 잭 존슨(39), 지미 워커(36), 패트릭 리드(25), 매트 쿠차(37), 크리스 커크(30), J.B 홈스(33), 빌 하스(33), 필 미켈슨(45)이 미국팀(단장 제이 하스)으로 출전하고, 데이와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
4일 인천공항을 찾은 선수단은 총 18명으로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지미 워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 스티브 스트리커,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팀),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히즌, 마쓰야마 히데키, 마크 레시먼, 아니르반 라히리, 스티븐 보디치(이상 인터내셔널팀)다.
이날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 도착한...
그레이스는 2014년 유러피언투어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루이 우스트히즌(33ㆍ남아공)을 7타차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12년 우승 이후 오랜만에 같은 대회에서 거둔 값진 우승이었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6승, 남아공 선샤인 투어에서는 5차례의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는 마지막 날 공동 선두로 우승...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루이 우스트히즌(33ㆍ남아공)의 ‘슈렉 이빨’을 볼 수 있을까. 그는 웃을 때마다 드러나는 벌어진 앞니로 인해 슈렉이란 별명을 얻었다.
올 시즌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만 두 차례 차지한 우스트히즌은 톱10에 6회, 톱25에는 10차례 들어 상금순위 22위(325만1174달러ㆍ38억4000만원), 세계랭킹 12위에 올라 있다. 플레이오프...
이에 맞서는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브랜든 그레이스(27ㆍ남아공), 통차이 짜이디(46ㆍ태국), 대니 리(25ㆍ뉴질랜드), 마크 레시먼(32ㆍ호주), 아니르반 라히리(28ㆍ인도), 찰 슈워젤(31ㆍ남아공)이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고, 배상문(29ㆍ한국)과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는 닉...
그밖에 통차이 짜이디는 3일, 버바 왓슨, 지미 춰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마크 레시먼(호주), 스티븐 보디치(호주)는 4일 입국하고, 리키 파울러, 매트 쿠차(이상 미국), 브랜든 그레이스, 찰 슈워젤(이상 남아공)은 5일 입국...
8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9억원)까지 세계랭킹으로 결정되는 인터내셔널팀은 제이슨 데이(호주ㆍ1위),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ㆍ2위), 애덤 스콧(호주ㆍ3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ㆍ4위),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ㆍ5위), 마크 레시먼(호주ㆍ6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ㆍ7위)...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들 가운데 그레임 맥도월(7위ㆍ북아일랜드), 루이 우스트히즌(8위ㆍ남아국)을 제외하고 모두 모습을 보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나선다. 그는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고 있다. 시즌 1승을 신고한 배상문(27ㆍ캘러웨이)도 출전한다. 그는 현재 세계랭킹 60위로 6월 10일 순위까지 세계 랭킹 60위에...
세계골프 랭킹 7위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상현(30·메리츠금융그룹)이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공동 10위(4언더파 212타)로 점프했다.
국내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는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2010년 브리티시오픈 우승자인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린 폴 로리(스코틀랜드) 등은 예정대로 대회에 참가한다.
여기에 해외에서 활약중인 양용은(41·KB금융그룹), 배상문(27·캘러웨이),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등 한국 선수들도 그대로 출전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측은 "우려되는 안보 상황에 대해 주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