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과 롯데캐피탈은 인도네이사 자카르타에 법인을 개설했다. IBK캐피탈과 DGB캐피탈은 각각 미얀마 양곤, 라오스 비엔티엔에 법인을 설립했다. 베트남 호찌민에는 미래에셋캐피탈과 산은캐피탈이 법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는 JB우리캐피탈이 사무소로 진출해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동남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미얀마 등) 지역은...
폭스브레인, 에이프로젠제약, 파트론, 크린앤사이언스, 모바일리더, 인터플렉스, 아이리버, 뉴보텍, 네오오토, 미래컴퍼니, CJ오쇼핑, 팀스, 대림산업, 솔브레인, 유테크, 엠게임, 일진머티리얼즈, 행남생활건강, GS, SKC코오롱PI, 후성, 넥센테크, 롯데정밀화학, 효성ITX, 민앤지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롯데캐피탈을 제치고 순위도 5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아주캐피탈이 부진한 것은 신차 금융 시장에서 준 캡티브사(Semi- Captive) 지위를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캡티브사는 완성차업체에서 영업 지원과 약정된 금리 마진을 보장받기 때문에 무이자나 저리 할부 상품 취급으로 시장 확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이 압도적인 시장 지위를 갖고 있는...
금감원은 현대캐피탈을 대상으로도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11일까지 검사를 단행했었다.
금감원은 카드론으로 인한 가계대출 잔액이 많거나 증가폭이 가파른 다른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론 잔액이 가장 많은 신한카드도 검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나머지 3군데 정도 업체를 순차적으로 검사할 것”...
앞서 2015년 9월 BNK금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관계사를 동원해 해운대에 고급주상복합아파트를 짓는 ‘엘시티 사업’에 1조15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약정했다.
엘시티 사업에는 15개 금융기관이 총 1조7800억 원 규모의 PF 계약을 체결했다. 다시 말해서 64.6%에 이르는 대출을 BNK금융 혼자 도맡은 셈이다. 같은 해 1월에도...
업권별로는 △은행(국민ㆍ우리ㆍ신한 등) 15곳 △생명보험사(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등) 7곳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곳 △증권사(한국투자ㆍNH투자증권 등) 18곳 △자산운용사(미래에셋ㆍ삼성자산운용 등) 10곳 △여전사(롯데캐피탈 등) 5곳으로 각각 조사됐다.
국내 금융회사들의 중국 진출이 활발한 만큼 ‘사드 보복’이 금융권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롯데카드와 캐피탈 등 금융 계열사들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높고, 계열사 상장은 롯데리아와 코리아세븐이 유력하다. 다만, 계열사 상장이 주가 모멘텀이 되기 위해서는 롯데리아와 세븐일레븐이 현재 밸류에이션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장돼야 한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존점 성장률은 시장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시장점유율 하락은 올...
계약
△메이슨캐피탈, 와이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영우디에스피, 74억 규모 장비공급 계약
△동원개발, 가행이 주주명부 열람ㆍ등사가처분 신청 소송 제기
△성우테크론, 작년 영업이익 27억…전년比 104% ↑
△세코닉스,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코렌, 플라스틱 적용 렌즈 특허 취득
△한스바이오메드, 올해 매출 370억원 전망...
두산그룹도 2009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두산캐피탈 지분을 두산중공업아메리카와 두산인프라코어아메리카에 넘기며 국내 회사에만 금융자회사 보유를 제한하는 규제를 피해갔다.
이에 신 회장이 두산처럼 금융계열사를 일본롯데에 넘겨 규제를 피해갈 가능성도 있으나 최근 공정위가 해외계열사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전 ‘형제의...
롯데그룹은 현재 롯데손해보험,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마이비, 부산하타로카드, 한페이시스, 이비카드, 경기스마트카드, 인천스마트카드, 롯데오토리스 등 10곳의 금융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들의 자산 총계는 작년 1분기 기준 25조 원으로, 그룹 전체 자산의 20%를 웃돈다.
더군다나 이들 금융계열사는 신 회장이 주창한 ‘옴니채널’ 구축에 없어서는 안 될...
금감원은 여전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과 동시에 롯데캐피탈, 애큐온캐피탈(KT캐피탈) 등 일부 할부사들이 새로 ABS 시장에 진입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일반기업은 ABS 발행을 전년 보다 1조9000억 원 늘려 10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단말기할부대금채권, 항공운임채권 등 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ABS가 8조6000억 원어치 발행되면서...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3월 기준 가장 많은 PF대출을 한 곳은 롯데캐피탈(8817억 원)이었다. 메리츠캐피탈(4747억 원), IBK캐피탈(3764억 원), 산은캐피탈(3035억 원) 등이 뒤를 따랐다.
총채권 대비 PF대출 규모가 10%를 웃도는 곳은 4곳이었다. 한국투자캐피탈(25.2%), 메리츠캐피탈(19.2%), 롯데캐피탈(15.3%), 동부캐피탈(14.3%) 등이다.
캐피털사들이 PF대출을 늘리는 것은...
환경부는 오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롯데렌탈, 현대캐피탈, AJ렌터카, SK네트웍스 등 자동차 대여업체 4곳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출시되는 전기차 장기렌트와 직접 구매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EV’로 비교해보면 장기렌트가 최대 250만 원 저렴하다.
환경부는...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주요 자회사 지분율은 롯데리아 39%, 코리아세븐 51%, 롯데하이마트 65%, 롯데카드 94%, 롯데캐피탈 22% 등이며 이러한 지분가치를 장부가로만 환산해도 총 5조5000억 원에 이른다”며 “따라서 롯데쇼핑의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롯데쇼핑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그는 “지분가치의 부각이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