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해태제과 등 41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6-10-31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해태제과식품·롯데관광개발·에이치엘비생명과학·초록뱀미디어 등 41개사 주식의 의무보호예수가 오는 11월 중 풀린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41개사 2억181만주가 11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833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348만주(33개사)이다.

11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 10월(9억4715만주)에 비해 78.7% 감소했으며, 2015년 11월(7143만주)에 비해서는 182.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는 해태제과식품, 삼부토건, 티씨씨동양, 롯데관광개발, 현대시멘트,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 용평리조트, JB금융지주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팍스넷, 팬엔터테인먼트, 메이슨캐피탈, 큐로홀딩스, 지엘팜텍, 해마로푸드서비스, 금성테크, 탑엔지니어링, 에코마케팅,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초록뱀미디어 등이 해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81,000
    • -0.93%
    • 이더리움
    • 3,34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29,800
    • -4.53%
    • 리플
    • 821
    • +0%
    • 솔라나
    • 196,600
    • -3.58%
    • 에이다
    • 477
    • -4.7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6.53%
    • 체인링크
    • 14,850
    • -5.89%
    • 샌드박스
    • 336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