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매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 미녀골퍼이자 2009년 프로 데뷔 첫 해 신인왕에 빛나는 ‘타고난 스타’ 안신애와 올 시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데뷔 7년만에 첫 우승을 따내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대기만성형 스타’ 정혜진의 대결로 ‘맞수한판’의 포문을 연다.
몸매비결은 군것질?
화려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정혜진 역시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 현재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상황 남은 하반기 대회에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예상밖의 선수들이 우승하는 동안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시즌 3승을 만들어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던 김하늘(24·BC카드)이 아직까지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지난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데뷔 7년 만에 첫 승을 신고한 정혜진은 곧바로 2승 준비에 돌입했다.
정혜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샷 연습에 주력하면서 정확도를 기르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주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강자로 자리매김 중인 김자영2도 3승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혜진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정혜진은 2위 그룹에 5타 앞서면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정혜진은 2005년 프로 데뷔 했지만 좀처럼 우승을 만들지 못하다 이번에 첫 우승을...
김자영(21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 올르며 시즌 3연승의 바짝 다가섰다.
김자영은 9일 제주도 레이크힐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갑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김자영은...
루키 김지희(18·넵스)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김지희는 8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오션 코스(파72.6,2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랭크됐다.
김지희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거침없는 김자영(21·넵스)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룰 수 있을까
8일부터 사흘 간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코스(파72·6288야드)에서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린다.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신흥 강자로 급부상한 김자영이 이번 롯데 칸타타오픈에 출사표를 던지며 3연승에 도전한다. 김자영은 지난달 20일...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의 출전자격을 부여하는 퀄리파잉을 실시한다.
퀄리파잉 대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프로와 아마추어 상위 각 2명에게 6월 8일부터 열리는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출전권고 동시에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아울러 그는 프로무대 그것도 일본에서 정상급 선수와 경기를 치르면서 거둔 성적으로는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백규정은 지난해 6월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여자오픈에서 유소연(22·한화)과 우승 경쟁을 펼치면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이 한국여자골프의 중심에 서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그동안 롯데그룹은 제주·김해·성주에 국내 최고수준의 골프코스를 보유한 ‘스카이힐’을 개발·운영하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등의 수준 높은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내 최정상급의 롯데마트 골프단 운영을 통하여 국내 골프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앞장서서 이끌어 왔다....
롯데그룹은 제주, 김해, 성주에 ‘스카이힐’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등을 개최해왔다. 또한 롯데마트 골프단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롯데그룹은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골프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현재까지 지난 6월 에쓰오일 인비테이셔널에서 이미림이 세운 64타와 같은 달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유소연이 기록한 64타가 최고였다.
이로써 최혜정은 2승의 중인공이 없는 올 KLPGA 투어의 14번째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 1억4000만원도 함께 챙기면서 상금 랭킹도 7계단 상승하며 24위에 랭크됐다.
한편 양수진(20·넵스)은...
유소연은 지난 6월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과 7월 미국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서희경(25.하이트)과의 연장접전 끝에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평이한 코스특성상 드라이버 랭킹 1,2위인 양수진(20.넵스)과 이정은(23.호반건설)도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시즌 2승을 노린다. 이민영(19.LIG)도 시즌 13번째 우승 복병. 지난해 드림투어 상금왕인 이민영은...
대회마다 우승자를 바꿔가고 있는 가운데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21.한화)이 지난 6월 칸타타롯데여자오픈에 이어 2승을 올린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유소연은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뒤 27일 귀국했다.
유소연의 대항마는 심현화(22.요진건설). 심현화는 상금, 평균 타수,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있다. 올해 9개...
현재 상금랭킹1위 심현화를 비롯해 정연주,이승현,김하늘,양수진,안신애윤슬아 선수가 출전하며 지난주 SBS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최고의 샷감각을 뽐내는 유소연선수가 2주연속 우승을 기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대회가 마무리되면 KLPGA투어는 한 달여의 공백시간을 가진 뒤 7월 말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7.29~31)을...
아직 우승이 없는 홍란(25.MU스포츠)이 출전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여자오픈에서 1년6개월만에 정상에 오른 유소연(21.한화)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통산 7승을 올린 유소연은 “아이언 감각이 좋아진데다 퍼터를 바꾼 뒤 퍼팅감도 살아났다”며 “날이 더워도 땀이 적은 편이라 여름에 덜 지치고...
6,254야드)에서 끝난 SBS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일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유소연은 2009년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우승이후 1년6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프로데뷔 통산 7승째.
선두와 4타차 뒤진채 출발안 유소연은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데 4...
롯데칠성음료와 SBS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SBS투어’가 창설돼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롯데 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5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이재혁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KLPGA투어에 타이틀스폰서로 새롭게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