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야?"
롯데주류가 ‘순하리’의 미국 수출 전용 750㎖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3월말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750㎖ 용량은 와인의 기본 용량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순하리는 기존 수출 제품(360ml)보다 두 배 이상 커진 것이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소주병’으로 통용되는 360ml 병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과 달리 750ml 병에 보다...
롯데주류는 광고동영상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냉장고를 활용해 현장을 디스플레이하고 ‘청하X이자카야 네온사인 만들기’, ‘나만의 청하보틀 만들기’, 청하를 이용한 칵테일 만들기,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드레스코드는 산뜻한 봄에 어울리는 청청패션이다.
롯데주류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OBㆍ롯데ㆍ수입맥주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 공세도 주춤한 상황”이라며 “하이트진로에게 다소 유리하게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맥주 신제품이 시장 판도 변화를 위한 하이트진로의 승부수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주가 측면에서는 신제품 기대감이 형성될 전망”이라며 “국내 주류 상위 업체의 신제품 출시이기 때문에...
또, 롯데칠성음료는 허난성 뤄허에 있는 음료수 생산 공장(롯데오더리음료)과 베이징 주류 공장(롯데주업베이징)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주체는 롯데지주다.
이들 공장은 중국 내수 물량을 담당했으나 사드 보복 이후 가동률이 크게 떨어지고 적자가 누적돼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어진 게 큰 배경으로 지적된다. 올 상반기 처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게 롯데 측...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직 대형마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규격의 묶음팩 개발이 필요성을 느끼고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주류 등 국내 주요 주류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트 3사 중 가장 먼저 12입팩을 선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홈플러스가 지난해부터 기존 창고형 할인점에서만 취급하던 대용량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스페셜’을...
음료 부문에서는 기후 및 시장 구조변화에 따른 탄산, 생수시장 성장세에 주목해 시장지배력 확대에 집중하고, 주류 부문에서는 탄탄한 포트폴리오 구축 및 글로벌 사업 강화를 통해 맥주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예정이다. 양적 확대와 더불어 현재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비용 절감 활동의 내재화를 통한 질적 성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그리고 2등 50명에겐 ‘롯데백화점 상품권(10만 원권)’을 주고,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1만 원권)’도 1000명에게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앱(App)을 통해서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 구매 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겐 ‘LG그램 노트북’이 증정된다. 그리고 2등 3명에겐 ‘플레이스테이션4 PRO’가...
롯데주류가 라즈베리와 레몬향이 첨가된 플레이버드(Flavored) 보드카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를 국내에 19일부터 선보인다.
‘스베드카’는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로 보드카 특유의 깔끔한 맛을 위해 원액을 5회 증류해 깔끔함을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35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 출고가는 750ml 기준 2만5630원.
롯데주류는 홈술·혼술...
롯데주류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활동 등으로 여성 음주 소비가 늘고 전반적인 주류 소비 트렌드도 소확행, 혼술, 홈술 등이 유행하면서 한 번에 부담 없는 양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저도수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RTD 제품은 물론 소용량 와인 등의 매출이 뚜렷한 증가세”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1일부터 4일까지 25일간 설 선물세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났다고 6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은 건강 상품으로,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했다. 홍삼 선물세트의 경우 이번 설 기간 건강상품 전체 매출 가운데 6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약 3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두번째 많이 판매된 품목으로는...
롯데주류가 설 선물로 75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이에 국내 발포주의 가정용 시장점유율은 2017년 3%에서 지난해 6%로 2배 가량 확대됐다. 올해는 12%대로 치솟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시장을 선점한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가 지난해 10월 출시 1년 6개월 만에 4억 캔(355㎖)을 판매하는 등 발포주 시장 급성장세에 롯데주류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회계ㆍ컨설팅기업 EY한영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미래 소비자의 파괴와 충격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권 전 부총리는 '2019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새해 경제 상황을 '위험의 확대'와 '중첩된 난관'으로 정의했다. 그는 “2019년은 인도, 아세안...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다양한 ‘황금돼지 기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해년’은 황색의 누런 땅을 의미하는 기(己)에 복을 상징하는 돼지(亥)가 더해져 황금돼지를 의미하는 해다. 부와 복을 상징하는 색과 동물이 들어가 재물이 많이...
2016년 엠넷의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1’을 통해 시청자에게 처음 이름을 알린 청하는 방송 초반부터 롯데주류 청하와 같은 이름으로 데뷔 이후 모델 발탁 여부에 대해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가수 청하의 모델 발탁으로 롯데주류 청하는 ‘젊은 술’이라는 이미지까지 얻게 됐다.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SSG닷컴은 별칭인 ‘쓱’을 활용해 모든 자음을 ‘ㅅ’...
하이트진로가 진로포차를 오픈한데 이어 롯데주류도 ‘K-pub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의 문을 열었다.
진로포차와 처음처럼 펍은 모두 하노이 중심가에 위치해 인근 상권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내 주류 대표 기업들이 베트남을 주목하는 이유는 ‘박항서 효과’로 한식(K푸드)과 더불어 한국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베트남의 소주 소비 상승세도...
롯데주류가 베트남 하노이에 소주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인 'K-pub 처음처럼(처음처럼 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처음처럼 펍이 있는 하노이의 호안끼엠은 베트남 현지인들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지난달 15일에 열린 스즈키컵 결승전 당시에도 수십만의 인파가 전광판을 보며 거리 응원을...
서점과 스타벅스가 결합된 ‘츠타야’는 주류까지 팔고 있어 쇼핑몰 안에서 독서, 쇼핑, 음주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장점 덕분에 평일 낮시간에도 관광객과 도쿄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본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면서 긴자식스 영업은 한층 탄력받고 있다. 2017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2869만 명을 기록했다. 2011년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