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까지 BNK금융의 최대주주는 롯데제과·롯데장학재단·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리아·롯데상사·㈜롯데·광윤사·호텔롯데 등 9곳의 롯데그룹 관계사로 지분율은 11.33%다. 현재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2대주주(10.94%)로 있다가 지난해 말 지분 추가 매입으로 보유지분을 12.40%까지 끌어올렸다.
연기금 운용전략상 재무적 투자자로 참가한...
이들 전무급 3명 중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장녀인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와 조양호 한진 회장의 차녀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오너 일가를 제외하면 조미진 현대차그룹 전무 1명만 남는다. 여성 임원 승진자 가운데 부사장급 이상은 아예 없었다.
▲지자체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12.1%
지방자치단체의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검찰은 지난해 9월 서 씨에 대한 여권무효화조치 등 강제추방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동빈 회장은 1249억 원대 배임과 5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회장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서 씨 모녀에게 774억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조사됐다. 신 총괄회장은 858억 원의 탈세, 508억 원 횡령, 872억 원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대표,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명에게 1년간 생활안정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전국의 청소년 및 대학생 879명에게 2017년 상반기 장학금 2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장학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한마음 소통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 아카데미에서 장학생들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미래의 진로와 비전 탐색의 기회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이 1년째 좀비기업으로 전락하면서 청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 부동산임대업을 목적으로 신영자 이사장이 설립했다. 지분은 신영자 이사장이 55%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신 이사장의 딸들이 모두 갖고 있다....
한편 서씨는 지난해 신격호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2%를 신영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과 함께 증여받는 과정에서 거액의 증여세(297억 원)를 탈루한 혐의와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독점해 회사에 780억 원 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롯데백화점ㆍ면세점 입점 로비 명목으로 뒷돈을 받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영자(75)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롯데그룹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총수 일가 중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이사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검찰이 회삿돈을 빼돌려 세 딸에게 급여를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의 심리로 23일 열린 신 이사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에 추징금 32억3000여만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은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에서 지위를 이용해 업체들로부터...
성실공익법인 보성장학재단이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6년 인재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17명에게 장학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보성장학재단은 지난 14일엔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매년 4500만 원씩 5년간 총 2억2500만 원의 학술연구기금을 기탁하는...
신동주(62)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59) 씨 등도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신 전 부회장은 “보수지급부분 관여한 바도 없고, 결정에 참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서 씨 측은 “공모 가담한 사실 자체가 없다”면서 “공판기일에 출석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은...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일본롯데국제장학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던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3월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같은 달 치러진 장학재단 이사회에서 평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입수한 일본롯데국제장학재단 이사회 명단 문서(6월 말 작성)에도 신동주 전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일본 이름이 삭제돼...
회삿돈을 빼돌려 세 딸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된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재판에 딸 장선윤(45) 롯데호텔 상무가 증인으로 나와 "실제로 경영에 참여했다"고 증언했다. 신 이사장 소유로 알려진 B사의 급여를 공짜로 받지 않았다는 것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진술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4일...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면세점 입점 비리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신선호 산사스 사장 등의 참석 여부 및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신동주, 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 직후 맞은 생일에서 두 형제는 아버지의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회동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삼부자 회동은 어려울 것로 전망되며, 신 전...
탈세와 횡령 등의 혐의의 신격호(94) 총괄회장,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미경(57) 씨도 이날 함께 재판을 받는다.
롯데그룹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황각규(61) 운영실장과 채정병(66) 롯데카드 대표, 소진세(64)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강현구(66) 롯데홈쇼핑 사장 등에 대한 심리도 함께...
더군다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은 서미경ㆍ신유미 모녀(6.8%)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3.0%),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1.6%), 신 회장(1.4%), 신격호 총괄회장(0.4%) 등 오너 일가 외에 종업원지주회와 공영회, 임원지주회 등이 절반가량 갖고 있어 일본 기업 논란이 불거졌다.
신 회장은 한국 롯데의 일본 롯데에 대한 종속 논란을 불식하고 추락한 기업...
8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신의 딸들을 위해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유통업체에서 지원해주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신 이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유통업체 B사 대표 이모(56)씨는 신 이사장이 B사 등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탈세 혐의가 추가됐고,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도 같은 혐의로 먼저 기소됐다.
이로써 검찰은 약 130여 일간 진행해온 롯데그룹 수사를 19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마무리했다. 검찰이 밝힌 롯데그룹 총수 일가 5명의 범죄 금액은 조세포탈 858억 원, 횡령 520억 원, 배임...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탈세 혐의가 추가됐고, 신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 서미경(57) 씨도 같은 혐의로 먼저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신 회장은 1249억 원대 배임과 508억 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배임 혐의는 신 이사장과 서 씨 모녀에게 일감을 몰아줬다는 부분이 774억 원대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