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으로는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 차남 신동빈 회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 등이 있다.
신춘호 농심 회장, 신경숙 씨, 신선호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 신정숙 씨, 신준호 푸르밀 회장, 신정희 동화면세점 부회장이 동생이다.
롯데건설과 관련해서는 2011~2015년 등기이사였던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근로 사실이 없음에도 지급된 급여 등에 대해 손금 불산입해야 한다고 보고 법인세 부과 처분을 했다.
이에 호텔롯데, 롯데건설 등 롯데 계열사는 세무당국의 법인세 부과액 중 170억 원이 부당 처분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각 리조트의 가치가 낮게 평가됐다고 보고...
롯데마트는 롯데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내달 21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같이 가요 “Dream캐쳐스” 송년나눔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같이 가요 “Dream캐쳐스” 송년나눔 콘서트’는 롯데마트와 서울오케스트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음악 재능 꿈나무 육성...
준공식 이후에는 롯데장학재단에서 보은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총 1800만 원 규모)을 총 50명의 후손들에게 수여하는 순서를 가졌다. 특히 케냐 세종학당 사물놀이팀을 별도로 초청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은...
공직을 떠난 이후 고인은 안중근의사숭모회 6대 이사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고려대 석좌교수, 롯데그룹 총괄고문 등을 맡았다.
특히 노신영 전 총리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표적 멘토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1985년 총리로 취임했을 당시 반기문 전 총장을 초고속 승진 시켜 의전비서관에 임명한 일화는 유명하다.
한편, 노신영 전 총리의 부인...
더불어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과 공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영화관 매점을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해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신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인 서미경 씨와 딸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적용됐다.
1심은...
더불어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 비리와 관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매점을 신격호 총괄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하는 과정에서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그룹에서 아무런 직무를 수행하지 않는 서 씨 모녀에게 급여를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또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 비리와 관련해 롯데시네마가 직영하던 매점을 신격호 총괄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최대주주로 있는 법인에 임대하는 과정에서 롯데쇼핑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는다. 롯데피에스넷 ATM 구매 과정에 계열사 끼워 넣기 등을 한 혐의도 있다.
1심에서는 국정농단 사건과 경영...
임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롯데는 ‘기업문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 계열사 유연근무제와 사내벤처 프로젝트 시행, 남성의무육아휴직 활성화 등 700여 개의 정책을 통해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신입 사원들에 대해 입사 이후 발생하는 대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맏딸이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누나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이스라엘 뷰티 브랜드 ‘사봉’(SABON)을 통해 본격적인 재기 움직임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 전 이사장이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유통사 비엔에프(BNF)통상이 ‘사봉’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와 지난 2일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12년간 해외봉사단에 참가한 대학생 수만 850여 명에 달한다.롯데케미칼은 장학 재단을 통해 파키스탄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2017년에는 12명, 지난해에는 15명의 학생에게 각각 5300달러(약 626만 원), 6530달러(약 772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롯데하이마트는 4일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 해군 장병 유자녀들을 위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을 통해 순직 해군 장병 유자녀 20여 명에게 전달되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은 해군에...
진로의 본업과 관련없는 계열사만 훑어보면 △진로 백화점 △진로건설 △연합전선 △진로제약 △우신상호신용금고 △우신투자자문 △진로인터내셔널 △진로문화재단 등이 있다. 한때는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인수하려던 흔적도 있다. 참 많은 분야에 투자했다.
내수 산업 기반 재벌그룹, 가장 비슷한 모델로 현존 롯데그룹과 유사한 형태의 대기업 그룹을...
지난달 신 전 부회장이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등으로 기소된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것이 그 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신 전부회장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시선이 역력하다. 한일 경영 분리를 요구하는 신 전 부회장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화해’를 선택했다는 것. 신 전...
자원봉사자들과 임직원, 롯데장학재단 장학생, 롯데 대학생 서포터즈 U-프렌즈 등 회당 50~60명 이상이 모여 물품을 상자에 담고 포장 및 배송지원 업무까지 맡는다. 이렇게 전달되는 선물은 회당 평균 1300여 박스로, 지금까지 4만4000박스 이상이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2000명에 달한다.
아울러 롯데는 어린이 책을 통한 성 평등 문화 확산에 나선다. 롯데는...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등으로 기소된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은 지난 13일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과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는 2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영재장학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한정 생산 및 판매된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재능을 키우기 어려운 예체능 영재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정판 제품 판매수익금의 일부가 영재아동들을 돕는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 제품은 총...
롯데장학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롯데마트와 함께 유통 분야 취업이나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유통-드림 메이커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의 유통 노하우 전수를 통해 유통의 본질과 경쟁력에 입각한 유통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31일까지다.
참가 기준은 2020년도...
롯데는 직원들의 자긍심과 업무 의욕을 고취시켜 ‘일하고 싶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차별화한 복지제도를 개발해 올해 안에 점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신입사원들에 대해 입사 이후 발생하는 대출 이자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계열사별로 다르게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