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년 첫 내부 승진 "해외 자원개발 내실화 최선"
△정치
- 원봉공개 주장했던 文 "NLL논란 끝내자" 새누리 "증발 책임자가 뻔뻔하고 무책임"
- '사초 실종' 풀 열쇠 조명균의 입 주목
△ 국제
- 英 축제 속으로…'베이비노믹스' 효과 4170억원
- 아이폰·아이패드 화면 더 커지나. 애플, 차기모델에 적용 전망
△ 금융
- 한경조사, '노후...
LS산전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함께 초청, 승진을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구 부회장의 제안으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안양 본사, 연구소와 청주, 천안, 부산 등 전 사업장 과장 승진자 가족 90여명과 함께 CEO인 구 부회장, CFO...
SK그룹이 6일 발표한 임원 인사의 승진자 명단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배선경 워커힐 운영총괄사장(전무급)이다.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전무급이기는 하지만 10대 그룹에서 전문 경영인으로 여성이 발탁된 것은 처음이다.
국내 대기업 여성 임원으로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신영자 롯데쇼핑 사장 등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오너 일가로...
이날 인사에서는 송 부사장을 비롯해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가 신임 롯데리아 대표이사로 승진됐고, 신임임원은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총 66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송용덕 부사장은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 호텔롯데의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체인으로 호텔롯데의 위상을 높인 점이, 노일식 롯데리아 신임 대표이사 전무는 동남아 총괄임원을...
남다른 책임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서울역점의 외국인 고객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이번 인사에 임원으로 승진하게 됐다.
롯데는 “신임임원들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중시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내부조직을 강화하고 전열을 정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남다른 책임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서울역점의 외국인 고객 증대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임원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롯데는 “신임임원들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중시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내부조직을 강화하고 전열을 정비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재계, 학계, 정계를 막론한 혼인관계는 물론 특히 삼성, LG, 현대, 롯데 등 국내 10대그룹과의 연결고리가 인상적이다. 재계 혼맥의 주류로 편입되며 그야말로 한국을 움직이는‘재벌 혼맥’의 대명사가 됐다.
◇조 창업주 화려한 혼맥… 삼성·LG·현대 등 10대그룹 연결 =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트럭 1대로 시작해 재계 서열에 오른 이야기는 유명하다....
한편 대림산업은 2013년 1월 1일자로 이철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국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건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해외시장 개척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함에 따라 이번 정기 임원인사 역시 해외 영업 및 국내외 사업개발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대림산업은 이번 인사와 함께 기존 토목, 건축, 플랜트...
올해 삼성그룹이 가장 많은 여성 임원 승진을 단행했고, 롯데그룹도 처음으로 여성 임원을 배출하는 등 기업 내 여성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 직장인들에게 ‘유리천장’은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중견, 중소기업 289개사를 대상으로 ‘여성직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직급이...
신세계그룹은 30일 허인철 경영전략실장을 이마트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2월1일자로 사장 승진 1명, 대표이사 내정자 7명, 승진 39명(부사장급 5명 포함), 업무위촉변경 10명 등 총 57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허인철 신세계그룹의 경영전략실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돼 경영일선에...
신 총괄회장은 일본에서 일정을 마친 다음 내달초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관계자는 ”지난해 신동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한국 사업전반을 책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며 ”한국 롯데의 경영안정에 따라 신 총괄회장도 예전처럼 직접 양국을 오가면서 경영일선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연말 인사철을 맞아 2세들의 전격적인 승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그래도 부정적인 대기업 이미지를 안 좋은 방향으로 강화시킬 이유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한 대기업의 관계자는 “경제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재벌들이 여론에 대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굳이 2·3세들을 승진시키며 눈총을 살 필요는 없는 것...
특히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롯데백화점 점포를 불시에 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신격호 회장은 수 년전까지만 해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셔틀경영을 했다.
또 해외 현지에 나가 활발하게 추진 중인 해외사업도 점검하고 글로벌 경제환경을 몸소 체험한 뒤 그룹 경영방향을 참조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건희 삼성...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구사하며 롯데와 신세계가 독식하고 있던 백화점에서 일찍이 발을 빼고 편의점, 슈퍼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사업확대를 꾀한 전략이 통한 것이다.
그러나 매출 뒤에 가려진 실적은 저조하다. 외형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나 영업이익률은 매년 2~3%대에 머물고 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4.3%를 달성했지만 하반기...
동부화재는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이번달 승진한 신임과장과 가족 등 150명을 초청해 승진의 기쁨을 같이 하는 축하연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남 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오붓한 점심식사와 파워컨디션 트레이닝, 김정택 SBS예술단장의 Fun경영과 해피 바이러스 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참석하는 다양한...
신동빈 회장은 지난 2011년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사회 역할을 하고 있는 호텔롯데 회장으로 승진했다.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지분 구조도 신동빈 회장이 형인 신동부 부회장보다 많은 14.6%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가장 최상위 역할을 하고 있는 호텔롯데의 지분은 현재 일본 투자회사들이 갖고 있다. 결국 한국 롯데그룹의 일본 롯데그룹의 지배를 받고 있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