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통큰ON데이’를 진행한다.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해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3일 돼지 국내산 삼겹살(500g)’을 1만 3900원에, 양념소불고기(호주산/100g)’을 1584원에, ‘산지뚝심 완도 전복(개당/11미)’을 330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온...
롯데마트몰에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통큰ON데이’를 진행한다.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해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14일부터는 유치원과 학교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며 높아지는 실내 완구 수요에 대비해 이번 달 말까지 ‘똑소리 나는 학습 완구 대전’도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등 유통업을 맡고 있는 롯데쇼핑은 이커머스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다. 백화점사업부, 마트사업부 등에 집중돼 있던 이커머스 관련 인력을 이커머스 사업부로 한데 모으는 것이 골자다.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 관련 인력들은 그간 각 사업부문에 소속된 상태로 '이커머스 사업부'에 파견 형태로 근무해왔다....
롯데, 신세계 등이 이커머스를 강화하는 것고 달리 현대백화점은 계열사별 '전문몰'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실리와 내실을 중시하는 정지선 회장의 경영 스타일과 함께 대형마트를 운영하지 않아 온라인 장보기 등 통합 온라인몰 통합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도 전문몰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1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5% 할인, 온라인 쇼핑(SSG.COM, 쿠팡, 네이버쇼핑 등 14개 가맹점) 5% 할인,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5% 할인, 주유(4대 주유소) 40원/L 할인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2만 원의 월간 통합할인 한도(각 영역 월 5000원 한도)가 적용된다. 그 외에 전국 모든 은행 CD/ATM 이용 시 출금 및 이체 수수료...
이는 신세계그룹(신세계ㆍ이마트)과 롯데쇼핑에 이은 국내 주요 상장 유통사 기준 3위권이며, 영업이익은 4000여 억원으로 업계 1위다. 상장사 기준 시가총액은 전날 기준 3조9000억 원으로 2위 규모로 평가된다.
GS리테일이 꼽는 차별화 역량은 1만5000여 개의 소매점 인프라다. 지난해에는 배달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고, 최근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되며 일부 구입 물품에도 제한이 있다.
카드사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를 위한 준비가 1차 재난지원금 당시보다 준비 과정이 복잡할 것이라고 토로한다. 아직 캐시백 제도의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소비자가 하나의 카드를 정하고 해당 카드사에서 다른 회사의 사용...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도 호전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48.2%, 570.3% 늘어난 7655억 원, 54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복소비 영향에 여의도 더현대서울 오픈 효과가 동반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백화점이 속한 롯데쇼핑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14억 원)보다 크게 개선돼 81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막판까지 경쟁을 이어왔던 롯데가 이보다 적은 3조 원대의 가격을 적어내며 '정량평가' 측면에서 신세계가 최종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사이즈(거래액)'가 커졌다. 지난해 기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3조9000억 원)과 이베이코리아의 거래액(20조 원)을 합하면 약 24조 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네이버 거래액(27조 원)에는 미치지...
경쟁자인 롯데그룹에 비해 가격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승리를 거머쥔 것으로 풀이된다.
인수 주체는 이마트다. 매각 대상은 미국 이베이 본사가 보유한 이베이코리아 지분 100%다.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4조 원대로 추정된다. 막판까지 경쟁했던 롯데그룹은 3조 원대를 적어낸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금 일부를 '혈맹'인 네이버가 지원해 신세계의 자금...
# 직장인 이 모씨(41)는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마트에 들렀다가 너무 오른 먹거리 가격에 깜짝 놀랐다. 계란 한판(30알)은 1만 원이 넘었고, 대파 한 단, 사과 1개도 3000원이 넘어서다. 가공식품도 비싸졌다. 콜라와 사이다는 이전보다 100원 이상씩 가격이 올라 장바구니에 담기 망설여졌다.
지난해 긴 장마로 작황이 부진했던 농축산물 가격이...
롯데마트는 16일까지 재활용 가능한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2월 첫 선을 보인 무(無) 플라스틱 캡 세제 ‘무궁화 친환경세제’를 1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같이가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롯데온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소비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상품’,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회공헌 상품’, 높은...
연간 매출 10조 원은 전통 유통 강자 중에서도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이 모두 포함된 롯데쇼핑(작년 16조 원)과 이마트(작년 22조 원) 뿐이다. 신세계와 홈플러스도 5조~7조 원 수준이다.
GS리테일의 회원 수는 1400만 명 가량이며 GS숍은 1800만 명 수준이다. 중복 회원 600만 명을 제외하면 GS리테일로서는 12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온...
롯데마트가 1월 선보인 무라벨 PB 생수 ‘초이스엘 세이브워터 ECO’도 출시 후 3개월 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가량 신장했다. 이 제품 역시 2ℓ, 500㎖ 두 종류를 6입과 20입 등 번들로만 판매 중이다.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내에 PB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생수로 전환할 계획이다.
대형마트의 무라벨 생수 인기는 충분히 예상됐다. 마트 특성 상 대량...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유통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이베이코리아는 홈플러스를 운영하는MBK파트너스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쇼핑까지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뜨겁지만 다른 대다수 기업들의 매각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사모펀드들이 선호하는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종은 저성장 국면에...
◇ 이마트의 호텔 사업 ‘홀로서기’…조선호텔앤리조트 4번째 독자 브랜드
신세계그룹은 최근 호텔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3년 사이 새로 내놓은 자사 브랜드는 4개에 달하며 독자 운영하는 호텔로는 5번째다. 2018년 7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 인근에 부띠크 호텔인 ‘레스케이프’를 오픈했고,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에 ‘그랜드조선 부산’을 선보였다....
‘비욘드스위트’ 제품은 롯데마트와 롯데제과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채널은 향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비욘드스위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제과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에서는 ‘비욘드스위트’ 세트 상품을 산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만 최근 점포 다이어트에 나선 롯데마트는 10.0% 떨어진 1조4760억 원의 매출을 보였다.
◇ 홈쇼핑, 모바일 강화로 체질 개선에 박차
홈쇼핑 업체들은 최근 모바일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나서며 TV 앞을 떠나는 고객들을 붙잡으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CJ오쇼핑은 홈쇼핑(CJ오쇼핑)과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에 사용하던 각각의 브랜드를...
메가 세일 기간 중 롯데아울렛 구매 고객 대상으로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롯데아울렛 방문 후 구매 시 선착순으로 음료를 증정 하는 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이호설 수도권 2지역본부장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5월, 가족 단위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