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번 설 선물세트로 불필요한 부자재를 없애고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반적인 선물세트가 포장상자와 덮개, 보자기 혹은 쇼핑백으로 구성된 데 비해 롯데마트가 준비한 실속형 선물세트는 포장 용기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비용을 줄였다. 줄어든 원가는 가격에 반영해 같은 상품 대비 20%가량 가격을...
롯데마트 역시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 대비 16.2%가 증가했으며 특히 과일 선물세트가 10.7%, 축산 선물세트가 31.8%, 수산 선물세트가 12.8% 늘어나는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이처럼 청탁 금지법 선물 상한액 개정으로 인해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사골은 50%, 국거리·불고기는 40%, 등심과 채끝살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롯데카드로 한우를 구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엘포인트(L.Point) 멤버십 회원이 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냉동 사골·잡뼈는 50%, 등심은 44...
롯데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1등급 한우의 각 부위를 열성형 진공포장으로 1팩씩 담아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한우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1등급 한우 등심·안심·채끝·국거리·불고기 각 200g, 총 1kg)를 9만9000원에, 개별 팩 포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복장 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는 1인 가구 소비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롯데마트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1등급 한우의 각 부위를 열성형 진공포장으로 1팩씩 담아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한우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1등급 한우 등심·안심·채끝·국거리·불고기 각 200g, 총 1kg)를 9만9000원에, 개별 팩 포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복장 세트’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는 1인 가구 소비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안전한 식자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풀무원 계란을 찾으면서 서울 지역 내 일부 마트에서는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E형 간염 바이러스 우려로 햄·소시지 판매가 위축된 상황에서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가 지난달 30일 ‘올가 순(純)햄’을 출시,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원료로 만든 점을 강조했다.
롯데푸드도“국내산·미국산 가열 햄을...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축산물), 밤·대추(임산물) 등 추석 수요 품목에 대한 공급도 늘리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도 오는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정부 비축 수산물 4956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방출량은 오징어 198톤, 참조기 130톤, 명태 4233톤, 고등어 365톤, 삼치 30톤 등이다.
방출 물량은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된다.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유럽에서 E형 간염 유발 논란을 빚고 있는 독일ㆍ네덜란드산 돼지고기 원료로 만든 가공육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형마트 3사에서 매장 철수와 판매 중단을 결정한 제품은 대상 청정원에서 만든 베이컨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대상 청정원에서 제조한 베이컨과 햄 2종과 자체 브랜드 상품인...
이에 따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15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달걀 판매를 중단했다. 또한, 전국 2120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마트 역시 이날부터 달걀 유통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소비자들은 “아기 반찬에 달걀만한 게 있나. 18개월 아기가 있는데 고기 안 좋아해 매일 달걀을 줬다”, “17개월 아기가 편식을...
롯데마트가 소용량, 소포장 상품 전략에 주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종전의 대형마트 판매공식인 대용량, 저가격, 풍부한 상품 구색을 깨는 것이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7월 고품질의 차별화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그로서란트(grocerant) 마켓인 서초점을 오픈하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또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기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월 둘째주 1등급 돼지고기의 평균 도매가격은 ㎏당 624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평균 도매가(5165원)보다 20.8% 올랐다. 소매가격은 20% 상승했다. 지난해 7월 이마트의 삼겹살 평균 가격은 100g당 2060원이었으나 지금은 23.7% 오른 255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삼겹살 가격이 지난해 7월 평균 판매가격보다 23%가량 오른...
롯데마트는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로 인기를 끄는 체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미국산이나 호주·뉴질랜드산보다 저렴한 우즈베키스탄산 체리를 들여와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500g 1팩을 7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매장 판매가를 비교해보면 우즈베키스탄 체리는 미국산 대비 40%, 호주·뉴질랜드산 대비 52%, 칠레산 대비 42% 저렴한...
한편, 롯데마트의 큰 치킨과 수입 쇠고기 할인 등이 포함된 창립 1탄 행사는 롯데마트의 4월(1~8일) 매출 신장률에 기여했다.
이 기간은 전년동기 대비 11.9% 신장했으며, 지난 할인행사 중 큰 치킨 및 수입 쇠고기 카테고리가 포함된 신선식품이 22.6% 가량 올랐다. 그 외에 가공ㆍ일상용품이 10.7%, 홈퍼니싱 카테고리가 7.3%, 유아동&완구 카테고리가 4.2% 가량...
비교 대상 기간이 지난해 설인 탓에 매출이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쇠고기도 수입산의 매출 감소율이 훨씬 낮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수입 돼지고기는 지난해 설과 비교해도 최근 판촉 행사 등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GS슈퍼마켓에서는 지난 5 ~ 9일 국산 쇠고기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수입산 쇠고기 매출은 5.3...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는 프리미엄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미국산 소고기 상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의 LA꽃갈비 세트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으로 뛰어난 품질과 갈비 중에서도 마블링이 우수한 6~8번 갈비를 사용해 갈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의 찜갈비 세트는 부드러운 육질과 특유의 맛으로 설 대표 음식인...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김영란법과 소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패션용품 등 설 선물세트 280여 품목을 판매한다.
5만 원 이하의 축산 선물세트가 올해 처음 등장해 ‘미국산 냉동 찜갈비 세트(미국산 냉동 본갈비 1kg×2)’를 5만 원, 조기 대신 민어를 사용해 굴비를 만든 ‘민어 굴비 세트(5미·1.5kg...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돼지고기 명절 세트를, 신세계도 대표 서민음식인 고등어를 선물 세트로 선보였다.
명절선물세트를 사전예약한 김선희(64)씨는 “백화점 명절 선물세트로 돼지고기는 처음 구입해본다”며 “김영란 법 때문에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했었는데 백화점에서 이를 반영해 선물을 내놓아 잘 구입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도 김영란법 영향을...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채널의 저성장에도 편의점은 고성장 중이다. 2013년 1.2%에 불과했던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14년 4.7%에 이어 지난해에는 11.4%로 급성장했다. 매출 규모 역시 2013년 12조8000억 원에서 2014년 14조8000억 원, 지난해 17조2000억 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9.3% 성장하며 약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산지 거래가 급등세를 반영해 판매가를 올려온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신선식품 가격 책정 시 시장 동향을 고려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계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제빵업계에도 수급 차질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은 “이번 AI로 산란계와 종계가 많이 살처분됐는데, 알을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