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언에는 SK스페셜티,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원익머트리얼즈, 원익IPS, PNS로지스 등의 회원사도 참여했다.
에코얼라이언스는 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 설치지원사업’을 회원사에 소개하고 참여를 지원했다.
올해는 회원사 중 미코세라믹스와 코미코가 참여해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증설...
엠케이전자, 코스맥스, 미래나노텍, 메가존클라우드, 고영테크놀러지, 로지스올 등 여섯 개 우수 중견기업 근로자들이 이같은 내용의 ‘중견기업 혁신성장 선언’을 발표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견기업계의 연간 신규 고용 약 30만 개 중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일자리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우리나라 연간 신규 청년 일자리 약...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등으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8.5% 늘어난 90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의한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 감소한 17억 원이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주요 제품 매출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1.4% 줄어 9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도 82.2...
앞서 21일 경기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무너져내려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고용노동부 중대산업재해감독과 관계자는 “하부 지지대 조립도를 작성하지 않았고, 콘크리트 타설 방법도 준수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24일 고용부에 따르면, 15일 경기 평택시 SPC 재빵공장 사망사고 이후 경기 하남시 선우실업 사옥 신축공사 현장, 충남 천안시 북천안가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전북 군산시 중앙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현장,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강원 원주시 환경사업소, 경기 안성시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경북 포항시 동국S&C, 서울 영등포구...
지난 21일 오후 1시 5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이던 물류창고 4층 바닥 약 15평이 3층으로 내려앉으면서 작업자 5명이 함께 추락했다. 8명이 일하고 있던 당시 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23일 오전 7시경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숨지면서 붕괴 사고의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이날 오픈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김동석 로지스밸리풀필먼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류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자동화 설비를 시연했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자동화 물류 시스템 도입은 롯데홈쇼핑의 물류 역량을 한 층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 인프라를 통해...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현장소장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불러 사고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현장소장 외에 다른 공사...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로 숨진 3명과 부상자 2명 모두 외국인 근로자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물류창고 4층에서 시멘트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 부분(약 50㎡)이 3층으로 무너져 발생했다. 당시 4층...
21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과 함께 상용차 경량화 소재 활용을 확대한다. 택배 차량을 가볍게 만들어 연비를 높이고 이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에서 개발한 경량 복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상용차 탑박스(적재함)의 도입과 활용범위 확대, 국내...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건물 4층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거푸집이 붕괴해 5∼6m 아래의 3층으로 떨어지면서 참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4명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는...
이어 "자회사 중 BGF로지스는 유가 하락에 따라 긍정적 영업환경이었고, BGF푸드 또한 FF 단가 인상 단행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돼, 연결 실적으로 보아도 3분기 성수기 효과를 오롯이 누렸을 것으로 판단한다. 참고로 점포 순증 또한 연간 목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본부 임차형 개점을 적극적으로 진행...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가화물차에 최초로 경량적재함(차량탑)을 도입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과 협력해 전기화물차에 경량소재 적재함을 탑재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적재함은 경량 신소재로 제작했다. 무게는 약 285㎏으로 일반적인 스틸 소재의 화물차 적재함(무게 383㎏)보다 25...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8일 전기차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모터스’의 충북 진천 소재 본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변화하는 운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이동수단에 ICT 혁신기술을...
14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CJ대한통운 등 택배사들은 핵심 인력 약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날 데이터 기반 유통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중앙대 대학원 무역물류학과는 △프로젝트 인력지원(PM, 운영인력) △현장...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대표적이다. AI 3분류 시스템과 5면 바코드 스캐너, 물량 분산 최적화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반복 학습한 AI가 정확도 99.8%로 화물을 중대형, 소형, 이형 세 가지로 분류한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설비 자동화, 빅데이터, AI 등을 통해 돌발상황을 최소화하는 미래형 공장 ‘스마트...
선정된 기업에는 (유)나라기초건설·(유)위제스·(주)강동로지스 등이 있다.
22일에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우전기(주)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에는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이 맞춤형 ESG 지표를 개발하는 데 참여했다. △지표 준수율 80% 이상 △E·S·G 항목별 준수율이 40% 미만이면 제외 △교육 이수 및...
늘어난 사업을 대비해 물류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통합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와 내년에 오픈할 예정인 ‘롯데몰 하노이’ 등 롯데타운을 형성하는 대형 프로젝트 후에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역량을 갖추기 위해 2024년까지 완공이 목표다.
베트남...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영토 확장과 더불어 AI·로봇 기반 첨단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 물류 자동화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일 롯데택배에 따르면, 올 초 진천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택배는 해당 허브터미널을...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스타트업 3개사와 협업해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를 구축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랩투마켓, 스튜디오3S, 로지스트 등 스타트업 3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에서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도심배송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도심 내 상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