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는 ‘겨울왕국’과 ‘로보캅’, ‘수상한 그녀’, ‘관능의 법칙’,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 있다.
특히 최근 OST 뿐만 아니라 각종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겨울왕국’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일주일 뒤 개봉이 예정된 영화로는 ‘아메리칸 허슬’, ‘스턱 인 러브’,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등이 있다.
‘로보캅’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의 1위 질주는 계속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수상한 그녀’는 13일 하루 동안 11만6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8만909명.
이날 개봉한 ‘로보캅’은 9만2375명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제치는 파란을...
오늘 개봉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로보캅
변호인을 시작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산영화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간의 스크린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늘 개봉 영화 두 편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오늘 개봉 영화 가운데 큰 관심을 모은다. 이미 시사회부터 울음바다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이어 닉 부이치치는 “발가락 분리 수술 이후에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발가락 끼우는 보조기계를 이용해 연필로 글을 쓰게 됐다. 많은 도움이 됐다. 정말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닉 부이치치는 “인공팔을 하고 있으면 로보캅같은 느낌이 든다. 나에게는 팔이 필요 없다. 두 발가락이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MGM은 내년 공포영화 ‘캐리’의 리메이크 작과 ‘로보캅’ 후속편도 내놓을 계획이다.
개리 바버와 로저 번봄 공동 최고영경자(CEO)겸 회장은 MGM이 파산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2010년부터 보유한 영화와 드라마 판권을 공격적으로 해외에 판매해왔다.
MGM은 지난 2010년 파산 위기에 몰렸을 때 헤지 펀드 등의 투자를 받아 회생했다. 이에 따라 지분 상당량을...
미국 할리우드 영화 '로보캅'(1987)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미국 경찰차 '포드 토러스'가 다시 등장했다.
12일 포드는 토러스의 순찰차 버전인 '토러스 인터셉터'를 공개했다. 그 동안 범죄현장을 누비던 크라운 빅토리아의 순찰차 버전인 '인터셉터'는 내년까지 경찰차로 납품되고 순차적으로 이 자리를 토러스 인터셉터가 메우게 된다. 포드는 지난 15년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