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52위를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40ㆍ미국)는 10오버파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안병훈(24)은 버디 2개를 낚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해 3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백석현(25)은 4오버파 74타로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양건(21)과 함께 공동...
현재 나이키는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를, 언더아머는 2위인 조던 스피스를 각각 후원하고 있다.
로리 맥길로이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유일한 인물로 평가되며 지난해 디오픈(THE OPEN),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해 골프팬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지난 마스터즈대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등 세계적인 빅 매치가 자주 열리는 이 코스는 타이거 우즈(40ㆍ미국),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가 모두 거쳐갔다. 이 세계적인 코스를 매일 36홀씩 라운드가 가능하며 라운드 후에는 온천과 워터파크, 스파,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총...
‘마스터스의 사나이’로 불리는 미켈슨은 5080만 달러(약 564억원)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등을 제치고 골프 선수 수입 1위에 올랐다. 허리 부상 등의 이유로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우즈는 5060만 달러(약 562억원)를 벌어 수입 면에서는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냈다. 전체 순위는 9위다.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대부분 대회에 불참,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22ㆍ미국)에게 ‘골프황제’ 자리를 내줬지만 마음은 아직도 황제 자리에 있다.
우즈는 US오픈을 3주 앞둔 지난 2일부터 올해 US오픈 대회장인 챔버스 베이 골프장을 라운드하며 샷 감각을 끌어올렸다. 우즈는 지난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인공은 타이거 우즈(39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2ㆍ미국)다.
가장 화려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는 단연 스피스다.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발스파 챔피언십, 마스터스에서 각각 우승했고, 발레로 텍사스 오픈과 셀 휴스턴 오픈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공동...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21ㆍ미국), 헨릭 스텐손(38ㆍ스웨덴)은 각각 1ㆍ2ㆍ3위를 유지했다.
전인지는 10일 끝난 JLPGA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해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JLPGA투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전인지는 이날 1오버파로 부진했지만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에다 모모코...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ㆍ263만 달러)는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패트릭 리드(25ㆍ미국ㆍ251만 달러)는 6위에서 8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일본의 신성 마쓰야마 히데키(23ㆍ243만 달러)는 11위에서 9위로 두 계단 올라 톱10 진입에 성공했고, 최근 부진에 빠진 제이슨 데이(28ㆍ호주ㆍ240만 달러)는 7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케빈 나(31·미국)는 한 타를 줄여 9언더파 279타로 공동 6위를 차지했고, 로리 맥길로이(26·북아일랜드)는 두 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14번홀(파4)에서 트리플보기를 범한 타이거 우즈(39·미국)는 버디를 5개나 잡아내고도 이븐파에 만족하며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코리아군단의 맏형 최경주(45·SK텔레콤)는...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가 두 골프 황제를 압도했다. 세 명의 골프 황제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ㆍ약 107억4000만원) 첫날 경기에서는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조던 스피스(22ㆍ미국)의 동반 부진 속 맥길로이의 선전이 빛났다.
맥길로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한편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40ㆍ미국),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22ㆍ미국) 등 세 명의 골프 황제가 출전, 지난 마스터스 토너먼트 이후 최대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계)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를 비롯해 배상문, 노승열, 재미동포 제임스 한(34), 존 허, 대니 리(이상 25), 캐빈 나(31) 등이 출전했다.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파72ㆍ721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올 시즌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십 조던 스피스(22ㆍ미국) 등 톱랭커들이 빠짐없이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180만 달러(19억3000만원)다.
최대 관심사는 우즈의...
세계랭킹 1·2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한 맥길로이는 38주째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6월 19~22일)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힐 정도다.
스피스는 올해 3월 열린 발스파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가 지켰다.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2ㆍ미국)도 2위를 유지했다.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은 81위에서 두 계단 끌어올리며 79위에 자리했다.
1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9번째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19위에서 16위로 상승했다....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도,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국)도 세계랭킹 4위 조던 스피스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우즈와의 신구 골프황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즈와 동타를 이뤘다.
PGA투어 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맥길로이는 US오픈(2011)과 PGA챔피언십(2012ㆍ2014), 디 오픈 챔피언십(2014)을 차례로 제패, 마스터스만 우승하면 커리어...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멀게만 느껴진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7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이글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우즈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년도 챔피언 버바 왓슨(37ㆍ미국), 신구 골프황제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19위에 올랐다.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1년 4라운드(5언더파 67타) 이후 처음이다.
사상 처음 마스터스 무대를 밟은 노승열...
이번 대회 최대 흥행카드인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의 대결에선 맥길로이가 판정승했다.
맥길로이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쳐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37ㆍ미국)과 공동 18위를 차지했다.
반면 우즈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지미 워커(36ㆍ미국) 등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41위로 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