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맥길로이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ㆍ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최경주(43ㆍ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45위그룹을...
여기에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역시 당초 일정을 바꿔 이번주 열리는 텍사스 오픈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선수 중 4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대회 코스가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벙커가 코스 등 대회장이 까다롭기로 유명해 선수들이 고전할 것으로 점쳐진다.
간신히 본선에 진출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그러나 연일 체면을 구기고 있다.
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를 3개나 범하며 실속 없는 라운드를 했다. 1언더파 71타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맥길로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파72ㆍ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제임스한(32ㆍ한재웅), 채드 캠벨(미국) 등과 함께 공동...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여전히 힘든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맥길로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파72·74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 첫날 버디 4개를 잡고도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범해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88위로 첫날을 마쳤다.
올 시즌 골프클럽을 바꾼 이후 눈에 띠는 성적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 정상보다는 메이저 타이틀 획득을 택했다.
28일 AP 통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세계 정상에 오르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라면서도 "바라는 대로 경기를 하고 우승한다면 (세계 1위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마스터스 대회를 잘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셸...
타이거 우즈(미국)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을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27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우즈가 2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약 2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자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우즈는 "이번 주에 이겨라"는 답장으로 그를 응원했다.
맥길로이가 32주간...
빼앗은 자, 다시 찾으려는 자’
타이거 우즈(38·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왕좌 쟁탈전이 뜨겁다.
우즈가 2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면서 ‘황제 대관식’을 완벽하게 치렀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샘 스니드·그린스보로오픈 8승)을...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우즈는 그러나 "남은 시즌이 기대된다"며 메이저대회 타이틀 획득에 욕심을 냈다.
한편 세계 1위 자리를 빼앗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8일 막을 올리는 PGA 투어 셸 휴스턴오픈에서 우승하면 다시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우즈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우즈는 17일자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29.06점의 로리 맥길로이(24·북아일랜드)에 115.13점 뒤져 2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대회에 맥길로이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이번주 우즈가 랭킹을 뒤바꿀 예정이다.
여기에 우즈는 이 대회에서만 여덟차례나 우승해 샘 스니드(미국)가 그린즈버러 오픈에서 세운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통산 PGA...
그가 시즌 2승을 올렸음에도 여전히 세계정상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0년 11월 1일 이후 빼앗겼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2년 5개월 만에 되찾을 수 있다. 18일에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우즈는 10.35점으로 2위에 올라 1위 맥길로이(11.50점)를 근소한 차이로 쫓고 있다. 더욱이 맥길로이가 이번 대회에...
그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또한 단일 대회 최다 우승(8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1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재미교포 존 허(23),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2위 그룹에 3타 앞서며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738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우즈는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재미교포 존 허, 리키 파울러(미국), 저스틴 로즈...
여기에 라이벌로 지목되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아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 정상을 다시 탈환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우즈는 이날 티샷과 아이언샷은 난조를 보였지만 절정의 퍼팅감을 선보이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1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킨 우즈는 16번홀(파5)에서는 이글퍼트를 집어넣으며 버디 사냥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우즈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우즈는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그의 우승 가능성을 점치는 전문가들이 많다. 미국 현지에서도 우즈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PGA투어의 공식 사이트인 PGA투어닷컴은 우즈를 우승후보...
우즈는 11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인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맥길로이와의 격차를 좁혔다.
이날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우즈는 10.48점을 얻어 맥길로이(11.47점)보다 0.99점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우즈는 2005년 6월12일부터 282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키다 2010년 11월1일자 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
3라운드에서 공동 30위에 머물던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4·북아일랜드)는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했던 재미동포 존 허(23·한국명 허찬수)는 이날 4타를 잃어 최종합계 3언더 파 285타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올 시즌 첫 언더파를 기록했다.
로리 맥길로이는 9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도럴 블루몬스터 TPC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모처럼...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3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동반 플레이한 우즈는 1번홀(파5)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초반 4번홀까지 2타를 줄인 데 이어 7∼8번홀에서는 기막히는 쇼트게임으로 연속 버디를 잡아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후반 들어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던 우즈는 16번, 18번홀(파4)의 버디로 뒷심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1,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대회조직위원회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마이애미 블루몬스터 TPC(파72·7334야드)에서 열리는 대회 1,2라운드에서 세계랭킹에 따라 맥길로이, 우즈,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세계랭킹 3위)를 같은 조에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